상념

총 플레이시간 109.5시간이네요...

처음 스팀에서 구입하고 한글화 패치 했을때까지만 해도 별 감흥은 없었는데... 하다보니 나름 재밌더군요. 물론 후반부는 모험이나 전투보다 거의 왕국 운영에 지우쳐지는 게 좀 아쉽긴 해도 ㅎㅎㅎ

해피엔딩일지 배드엔딩일지... 모든 동료를 다 살리지는 못했네요. 그래도 끝을 보니 후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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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끝나기전에 달립니다~^^
#오늘의게임 #오버워치

이미 야생의 숨결은 클리어했지만 이번엔 마스터 모드로 새로 시작해봤습니다.

마스터 모드에서는 왼쪽 아래 트라이포스 모양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로딩화면이 붉은색이라고 합니다.

역시 마스터 모드 답게 초반에는 고생길이 꽃핍니다. 다행히 중반쯤 넘어오면 게임이 좀 숨통이 트이네요.

젤다 공주의 기억도 모두 찾고...

DLC인 영걸의 노래 마지막 보스죠. 

가논보다도 어렵다고 하는데... 사실 모든 아이템과 능력들을 끌어모아 겨우 이기긴 했습니다.

드디어 링크의 신수라고 할 수 있는 마스터바이크를 얻었습니다.

이제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고, 가논 토벌만이 남았네요...

링크의 집에 그리운 사진을 장식하고, 하이랄 성으로 떠납니다.

영걸들의 마지막 일격이 가논에게 쏟아지고...

드디어 재앙 가논과의 마지막 전투가 시작됩니다...

확실히 마스터 모드는 이게 짜증나네요, 겨우 공격해서 체력을 줄여놔도, 방어막 키고 도망다니면 다시 체력이 회복되더군요...

그래도 힘들게 겨우 어찌저찌 마무리!

마수 가논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빛의 활을 얻고...

마지막 싸움이 시작됩니다.

결국 가논은 젤다에게 봉인됩니다.

드디어 젤다를 만났습니다.

이로서 야생의 숨결, 왕국의 눈물, 야생의 숨결 마스터모드를 클리어했네요. 다시 왕국의 눈물을 플레이할까... 어짜피 조금 있으면 왕국의 눈물도 DLC가 나오겠죠?

안그래도 참 할거 찾기 힘든 PSVR1게임중에 재밌게 하고 있는 스카이림입니다. 스카이림 외에 폴아웃은 나오지 않은 것 같고 이제는 다 PSVR2로 넘어갈 거 같긴 합니다만... 아직은 충분히 가상세계를 모험하는 맛이 나는 유일하다시피 한 게임이네요.
#오늘의게임 #스카이림 #PSVR

전작도 참 재밌게 즐겼는데, 이번 게임은 더 발전했네요. 정말 몰입해서 즐겼습니다. 이야기가 이어지기도 하고...

사라져버린 젤다 공주와, 어딘가로 전송되어 젤다 공주에게 전해진 부서진 마스터 소드...

전작에서 체키~ 하던 어린아이 모습의 프루아였는데... 프루아가 자랐네요? 가장 물심양면으로 링크를 돕습니다.

이번 작에도 역시 젤다 공주를 찾는 것이 게임의 주 방향입니다.

- 이하 게임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여자들만 태어난다는 겔드 족에서 100년에 한번씩만 태어난다는 남자, 그리고 그 남자 중 하나였던 가논돌프입니다.

이미 한번 하이랄 왕국을 탐내 공격해왔지만 라울의 성스러운 힘에 격퇴당합니다. 패배의 순간, 라울의 힘의 근원이 비석임을 보고 그 비석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가논돌프...

결국 속내를 숨기고 항복한 채 부하가 되기를 청하는 가논돌프와, 그 야심을 알면서도 가논돌프를 받아들이는 라울...

그러나 결국 가논돌프는 노리던 비석의 힘을 탈취하고, 전작부터의 비극을 일으킵니다.

이번 작품은 이것저것 만들어보는 재미가 각별합니다 ㅎㅎㅎ

젠가도 하게 될 줄이야... 잘못 뽑으면 와르르 무너져버립니다... ㅎㅎㅎ

지저에서 만난 마신상... 뭔가 부탁하는 것 같네요.

카카리코 마을의 촌장은 파야가 되었군요.

겔드 마을에서 반가운 루쥬도 만납니다.

네 지역의 이변을 해결하자 갑자기 붉은 달의 기운이 온 지역에 퍼져나갑니다...

그리고 하이랄 성에 나타난 젤다 공주...?

젤다 공주를 찾기 위해 하이랄 성에 잠입(?)하는 링크입니다...

아니... 공주님... 쫌! 

젤다 공주가 있는 곳에 도달할 때마다 몬스터들이 습격해옵니다... 겨우겨우 무찌르며 전진하는 링크.

결국 본관까지 도달했습니다.

역시 정체는 가논이었군요, 사실 대놓고 행보가 수상쩍기는 했습니다.

비록 팬텀이지만 드디어 상대하는 가논과 링크...

가논돌프는 자신이 부활했을 때 세상이 끔찍한 마의 세계로 무너져 내리는 광경을 보여줍니다.

결국 링크와 네명의 현자는, 프루아의 조언을 따라 과거 라울과 젤다, 네명의 현자들과 싸웠던, 또한명의 현자, 영혼의 현자를 찾아냅니다.

다섯번째 현자, 미넬이 들려주는 과거의 진실, 가논돌프를 당해낼 수 없자, 결국 최후의 수단을 쓰는 라울...

스스로를 희생하여 가논돌프를 봉인하는 것 뿐이었지요.

그러나 단지 시간을 지연시키는 것 뿐, 언젠가는 부활할 거라 말하는 가논돌프...

그리고, 젤다에게 들은 대로 퇴마의 힘을 지닌 검사, 링크가 너를 멸할 것이라고 말하는 라울...

이래서 가논돌프가 부활할 때 링크와 퇴마의 검에 대해 알고 있었던 거군요...

결국 라울의 희생으로 가논돌프를 봉인했지만, 패배한 채 돌아온 현자들...

젤다는 파손된 채 시간을 건너 자신에게 전달된 마스터 소드를 회복시키고 성스러운 힘을 주입하려고 합니다만...

그 방법이란 게...

결국 굳은 결심을 하는 젤다 공주...

그동안으 단지 붙잡혀 용사에게 구출을 바라던 공주에서 벗어난 서사를 보여주는 젤다 공주네요, 왜 이 게임이 링크의 모험이 아닌 젤다의 전설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된 부분이었습니다.

결국 다섯번째 현자도 링크와 함께 하게 됩니다.

마스터 소드의 행방을 찾기 위해 데크나무를 발견한 링크...

과거 마스터 소드를 다시 돌려주기 위해 젤다 공주와 찾아왔던 기억이군요.

젤다 공주가 이때 들었던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었던 거군요...

움직이는 마스터 소드의 위치... 역시 그것은...

- 이 아래부터는 정말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수만 년 전의 신화시대 과거로 오게 된 젤다 공주, 그리고 파손된 마스터 소드 역시 시간을 건너 젤다 공주에게 온 것. 지금은 도저히 이길 수 없어 단지 봉인만 해야 했던 가논돌프, 링크와 젤다의 시대에 깨어나 부활해버린 가논돌프...

유일하게 이길 수 있는 것은 마스터 소드이고 그 마스터 소드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기나긴 시간 동안 성스러운 힘을 주입해야 하는 것 뿐...

결국 젤다 공주는 링크에게 세상을 구해주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미넬이 그토록 경고하며 위험하다고 말렸던 금단의 비법을 씁니다. 그것은, 비석을 삼키고 인간일 때의 자아와 기억을 모두 잃은 채 영원불멸의 드래곤이 되어 떠도는 것.

정신을 잃는 순간, 필사적으로 마스터 소드를 품에 안은 젤다 공주는...

이윽고 하얀 백룡이 되어 승천하며, 눈물을 흘리며 세상을 떠돌게 됩니다...

전작에서 100년간을 가논을 억제하며 링크를 기다렸던 젤다 공주는 100년의 시간도 무색하게, 이번에는 수만년의 시간을, 인간으로서의 자아도 잃은 채 하이랄의 하늘을 떠돌아 다년던 거네요... 게임 시작할 때, 링크가 하이랄로 내려올 때부터 링크의 앞길을 열어주던 용이 바로 젤다였던 겁니다...

결국 백룡을 찾아 다가가는 링크...

역시 머리에 수만년을 기다린 마스터 소드가 꽂혀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으로서의 자아가 사라진 젤다는, 그저 백룡으로서 마스터 소드를 뽑아내려 하자 고통스러워 하며 링크를 내팽개치려 합니다...

하지만 이내 잠잠해지는 백룡, 젤다...

결국 수만년을 기다린 젤다는, 링크에게 복원된 마스터 소드를 전달해 주는 데 성공합니다...

수만년의 성스러운 힘으로 다시 복원된 마스터 소드...

이쯤 되면 이 게임의 진정한 주인공은 젤다 공주입니다...

젤다 공주는 여전히 자아가 없어 다시 하늘로 떠돌아 다니는 백룡... 그리고 그걸 바라보는 링크...

이 모든 원흉인 가논돌프를 꼭 잡아 족치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꽤 괜찮아보이는 흑마가 있어 잡아봤습니다. 능력치가 좋네요. 그만큼 성격이 포악합니다... ㅎㅎㅎ

빨리 가논돌프를 잡아야 하는데...

워낙 뭔가 만들고 제작하는 재미가 각별한 게임이라 문제네요... 죄송해요 공주님 좀 더 놀다가 가겠습니다...

악단도 도와서 대요정님도 깨우고...

지저세계인데 뭔가 수상한 구조물이...

그리고 용들이 지저 세계도 돌아다니는군요... 꽤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는 건 저 용들도 과거 비석을 삼킨 인간이었다는 걸까요...

지상 종족의 석상이 가리키는 곳을 따라가 보면...

전작의 반가운 친구(?)가 등장합니다. 링크를 적대하긴 하지만 왠지 밉지만은 않은 이가단의 대장 코가님...

계속해서 모험합니다. 마인상도 모두 찾아서 독기에 대항할 옷도 구하고...

배터리도 늘리고...

최후의 장소로 점점 나아갑니다...

전에도 있었던 해골마가 지저에서 보이길래 잡아 탔습니다. 마굿간에 등록을 못한다는 게 아쉽기만 하네요... ㅎㅎㅎ

드디어 게임 시작시에 젤다 공주와 함께 탐색했던 하이랄 성 지하에 벽화로 다시 돌아왔네요. 그때는 볼 수 없었던 가려진 부분을 이제는 볼 수 있었습니다. 

자, 이제 드디어 마지막 장소입니다... 몬스터들이 득실대지만, 링크는 적들을 물리치며 착실하게 전진해나갑니다.

가장 중심부이면서 깊은 곳...

이곳은?

가논돌프의 군대가 몰려옵니다.

그러나 링크는 혼자가 아니었네요. 현자들이 도와주러 왔습니다.

그리고 여섯이서 가논돌프의 군대를 격파해냅니다.

이전에 물리쳤을 터인 신전에 기생하던 괴물들이 다시 나타납니다.

결국 현자들이 괴물들을 막기로 하고...

링크는 그 사이에 독기의 원류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등장한...

가논돌프입니다. 완전히 부활했군요...

가논돌프와 링크의 대결... 무시무시한 강적이긴 합니다만, 용기의 트라이포스 상징인 링크는 포기하지 않고 가논돌프와 싸웁니다.

결국 자신이 패배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는 가논돌프는...

금단의 비법을 쓰려고 합니다...

이건... 역시...

전작에서 가논돌프의 원념이 왜 저런 모습인지 알 거 같네요...

결국 거대한 흑룡으로 변한 가논돌프는 링크를 물고는 높은 하늘 위로 날아올라갑니다...

그리고, 젤다 공주가 날아옵니다.

흑룡으로부터 링크를 구해낸 젤다 공주...

하지만 체급 차이가 엄청나네요... 거대한 흑룡에 비해 가냘프기만 한 젤다 공주의 백룡...

그러나 서로 말은 통하지 않아도 젤다와 백룡의 협공이 시작됩니다. 흑룡의 주의를 끌고 링크를 흑룡의 위로 올려주고 링크가 떨어질 때 받아주는 젤다 공주와...

흑룡의 몸 위로 뛰어들어 흑룡의 몸에 있는 약점을 부활한 마스터 소드로 하나씩 착실히 파괴해 나가는 링크...

젤다 공주의 머리에서 마스터 소드를 뽑아올리던 링크는...

가논돌프의 머리에 마스터 소드를 꽂아넣어 비석을 파괴해버립니다...

그렇게 마지막 약점인 머리쪽의 비석을 파괴해 버리는 링크...

그리고 링크를 구출하여 날아가는 젤다 공주...

드디어 가논돌프를 토벌했습니다...

손이 빛이 나더니...

꿈 속 같은 세계로 와버린 링크... 아래에는 잠들어 있는 백룡이 보입니다.

백룡을 향해 손을 뻗는 링크...

그리고 라울과 소니아의 영혼이 나타나고...

라울이 빛의 힘으로, 소니아가 시간의 힘을 더해줍니다.

그렇게 마지막 남은 힘이 백룡에게 뿌려지고...

빛과 시간의 힘으로 젤다 공주로 되돌아옵니다...

라울과 소니아는 빛으로 승천하고... 링크의 오른손도 정상으로 되돌아오네요... 

다시 현실로... 깨어나지 못한 채 추락하고 있는 젤다 공주...

링크는 있는 힘껏 다이빙을 합니다.

게임 초반에서, 결국 젤다를 구하지 못했던 링크는...

떨어지는 젤다를 이번에야말로 구해냅니다...

자신이 용의 모습에서 인간으로 돌아온 것과, 마왕이 쓰러졌다는 것을 알게 된 젤다...

다녀왔습니다... 링크...

이로서, 드디어 젤다 공주를 찾았습니다...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믈...

엔딩 스텝롤이 올라옵니다...

명장면들이 스텝롤과 함게 올라오네요... 눈물을 흘리며 승천하는 백룡...

초반에 구하지 못했던 젤다 공주...

그래서인지 스텝롤에 유난히 손을 잡아주는 모습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링크는 젤다 공주의 손을 놓치지 않았네요.

엔딩입니다...

조나우 족의 유물에 올라 놀라워하는 프루아...

젤다 공주가 다시 돌아온 기적에 대해 추측해주는 미넬...

그리고 미넬 역시 떠날 시간이 되었습니다.

과거에 현자들이 했던 맹세 그대로 젤다 공주에게 맹새하는 현자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전해주겠다는 미넬...

그렇게 미넬 역시 승천합니다...

미넬의 영혼이 떠나자 골렘도 무너지고...

하이랄의 광경이 보여지며 화면이 어두워집니다.

마왕 가논돌프도 인물 사전에 등재되었군요... 대단히 카리스마 넘치는 보스였어요...

엔딩 본 후 플레이는 불가능한 게 아쉽지만... 마지막 결전 전으로 다시 불러와서...

링크의 모험은 계속됩니다... 옷은 왜 벗었을까요...

전작인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도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만, 이번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은 전작을 뛰어넘는 재미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일주일동안 정말 몰입해서 모험했네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정확히는 스위치에서는 한동안 이 이상의 게임을 나올 수 없을 거 같네요. 어떤 게임도 젤다의 전설을 당분간은 넘어설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주말에도 열심히 달렸습니다~^^
#오늘의게임 #오버워치 2

바이오하자드는 RE2가 나왔을때는 평가가 참 좋았죠. 잔깐 휘청이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7편에서 다시 공포게임으로 제대로 돌아갔고 8편 빌리지도 참 재밌게 클리어했습니다. 

그리고 RE2로 잘 만든 리메이크라는 평가를 받았다가 RE3에서 너무 급하게 만든 티가 나는 바람에 혹평을 들었지요.

그래서인지 이번 RE4는 제대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나더군요. 원래 원본도 참 명작이긴 했습니다만...

 - 이하 스토리와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이전과 달리 발암 캐릭터에서 꽤 성격이 바뀐 대통령의 딸입니다.

물론 이번에도 걸핏하면 잡혀가는 것은 여전합니다만... 적어도 방해가 되는 경우가 확실히 줄었습니다.

레온과 헤어진 뒤에도 혼자 열심히 살기 위해 발버둥치고...

마지막에는 작업도 걸어볼 정도가 되나 봅니다... ㅎㅎㅎ

드디어 오랜 라이벌도 정리하고...

에이다도 성격이 조금 변했더군요.

드디어 마지막 결전까지 승리했습니다.

드디어 무사히 탈출하는 둘...

이대로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지만, 레온에게는 앞으로도 험난한 가시밭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확실히 RE3에서 혹평을 받아서인지 이번에는 힘을 주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납니다. 클리어는 했지만 엔딩 후 컨텐츠도 있으므로 또 도전해봐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이전 시리즈는 해본적이 없지만, 평가가 워낙 좋길래 구입해서 해봤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리듬게임에 약하긴 합니다만 다행히 이 게임은 난이도가 좀 쉬운 편이더군요, 아직 초반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엔딩 스텝롤이 올라오며 그리운 캐릭터들이 몰려옵니다.

1편부터 15편까지 주인공 캐릭터들이네요.

그다음은 조연들일까요...? ㅎㅎㅎ

그리고 보스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모두 한데 모여 기념사진~

3편부터 15편까지 꾸준하게 해왔고 이번 16편도 예약구매를 한 파이널 판타지 팬으로서 저 세계가 참 뭉클하네요. 하나하나 다 이야기들이 기억난 정도입니다.

이 이후로도 더 플레이할 스토리들이 있으니 더 파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엔딩이라고 나오니 후련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