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몬스터헌터 시리즈를 좋아했습니다만, 특히 이 몬스터헌터 월드는 정말 재밌게 했네요.

 

스토리가 있긴 하지만 간단한 편이고, 게임 자체가 스토리 순서로 딱히 진행하는 게임은 아닌지라 스크린샷은 다 몬스터를 수렵하다가 멋진 장면 나왔을 때 찍은 것들입니다.

업적 관련 스크린샷이 앞부분의 대부분인데, 그 이유가 PS5ㄹ 업그레이드 되면서 세이브 데이터랑 업적이 계승되는 것 때문인 듯 하더군요...

여기까지 업적 계승이군요.

소환수 시바와의 전투입니다. 아쉽게도, 게임 자체가 미드갈 떠나는 부분까지만 파트 1이라, 소환수가 다양하게 나오질 않네요...

파트1은 내내 이 미드갈에서 헤맵니다... 대체 몇편까지 나올려나요?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는?

신라 빌딩에 침입했는데, 저거... 암호인건가요...?

호조 박사도 나옵니다, 원작에서도 저만큼 비호감이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레드 써틴은... NPC화 되었군요...

다행히 잡힌 에어리스를 구출하고...

탈출합니다. 그리고 정말 막바지가 시작되네요.

탈출의 막바지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뜻밖의 인물...

젝스로군요, 아니 시간대가... 어찌되는 거지...

사실 세피로스도 원작에서는 이후에나 첫 등장하는데, 리메이크는 시종일관 스토커 짓을 하더군요...

자, 이제 정말 파트 1의 마지막 장소입니다.

다들 마지막 결의를 다지고...

다른 공간으로 뛰어듭니다...

세피로스와 클라우드의 전투...

역시 마지막 보스라서일까요... 분석이 안되더군요...

알려지지 않은 여행은 계속될 것이라고 합니다.

엔딩을 보긴 했습니다만, 역시 논란이 좀 많긴 하더군요. 여러 모로... 뭔가 이야기를 질질 끌다가 중간에 끊어버린 느낌도 들고, 원작과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도 그렇고, 초반부 뿐이라, 마법이나 소환수, 무기나 장비 들도 일부만 나오는지라, 강해지는 느낌도 약했습니다.

그보다 가장 궁금한 건 대체 몇 편이나 쪼개서 낼 지 모르겠네요... 상, 하도 아니고 파트1이라면 적어도 3편이 아닐까 불안해집니다. 이 게임을 3편이나 해야 완결이 난다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Software Library: MS-DOS Games : Free Software : Free Download, Borrow and Streaming : Internet Archive

 

일전에 포스팅했던 고전게임을 바로 웹에서 실행시켜주는 사이트입니다. 울티마가 시리즈별로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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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처음은 울티마 2입니다. 울티마 0 아칼라베스는 있지만 여전히 익숙해지지 못했고, 왜인지 울티마 1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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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 2 여마법사의 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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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인 능력치를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능력치 한쪽으로 몰빵하는 스타일이라... 일단은 전사이니 힘에 몰아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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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여긴 어디? 나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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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헤매다보니 아래쪽에 마을이 보입니다. 괴물도 한마리 다가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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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힘에다가만 올인한 탓인가요... 공격이 전혀 맞지 않습니다. 온통 미스가 뜨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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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겨우 마을에 들어섰습니다. 린다 마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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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울티마 3 엑소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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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4명의 파티원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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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종족 중에 퍼지Fuzzy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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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애매모호한가 보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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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비트Bobbit도 있는데 아마도 J.R.R 톨킨 옹의 반지의 제왕 저작권을 피하기 위해 한글자만 바꾼 거 같습니다. 심중팔구 호비트겠죠? 차라리 하플링이라고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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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멤버를 모두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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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들아, 좀 비켜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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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은 해주는데... 좀 더 큰 다음 오랍니다... 레벨 좀 올리고 와야 상대해주실려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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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것은 문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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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들어가 보니 던전 입구가 보입니다. 다만 아직은 들어가 봐야 횃불이 없으므로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빛 마법도 없으니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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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게이트를 들어가 보니 어떤 장소로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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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곳은 무기점, 방어구점, 식료품점이 모여있어 당분간 살아남기에는 좋을 듯 합니다. 여기를 거점으로 삼아야 겠네요. 여관도 있는지는 확인 못해봤습니다만... 일단 다들 가진 돈이 150골드 정도뿐이라 다들 맨손이라 무기부터 구입했습니다. 저 돈으로는 그나마 전사는 도끼정도 살 수 있더군요. 문제는 도적은 슬링을 다룰 수 있어서 장착했는데, 성직자와 마법사는 슬링을 쓸 수 없어서 대거Dagger만 사용할 수 있더군요. 문제는 이 대거가... 장거리 공격이 되긴 하는데 한번 던지면 끝입니다(당연한 거긴 한데...) 즉 한번 던지면 다음부터 맨손이란 거죠... 좀 난감하네요, 그냥 지팡이나 몽둥이로 전열에서 두들길 수 밖에 없는건지... 몸도 약한 애들이라 금방 죽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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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마을 이름일까요...? 서 몬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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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좀 큰 다음 오라고 하니 전투나 해보려고 했는데... 상대를 잘못 잡은 거 같습니다... 독해파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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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겨우 이기긴 이겼지만 모두 독에 중독되어 전멸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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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울티마 4 아바타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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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좀 해볼만한 시리즈네요. 얼마전에 클리어까지 해서인지 감개무량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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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마법사로 했으니 이번에는 그냥 문답을 감정이입해서 해봤습니다. 보통 저는 대장장이가 되더군요... 음... 대장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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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번에도 미녹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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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희생의 룬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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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뭔가 이상한 날입니다. 브리타니아에서 산책만 할라치면 독에 중독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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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제는 죽어도 다시 부활하니 걱정은 없네요. 로드 브리티쉬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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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울티마 5 운명의 전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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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프롤로그를 간단한 도트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게 인상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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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밤이 깊긴 했지만 무사히 브리티쉬 성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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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샤미노가 중상이므로 치료를 위해 여관을 찾아갑니다. 도중에 운나쁘면 붙잡는 경비병이 짜증납니다. "어이 형씨, 블랙쏜 경을 위해 기부 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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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올로의 화살가게인데 돈이 모자르면 가차없이 욕먹고 대화를 끊어버립니다. 그래도 6편에서는 하나쯤은 신용으로 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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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Yew에서 돈벌이하는 게 유행인가본데, 저는 늘 그렇듯 굴다리로 갑니다. 거기엔 싱하형... 아니... 트롤들이 밥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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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5편부터는 전투가 쾌적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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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맘편하게 정착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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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 추억이 가득한 보물상자인 울티마 6 잘못된 예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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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컴퓨터를 사고 저 화면을 보았을때, 비록 흑백인데도 가슴이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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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시 누님이 정말 이쁘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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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하는데, 여기서 예들이 그냥 안왔더라면... 예언대로 아바타가 콱 죽어버리는게 브리타니아의 평화가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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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일들과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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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니까요... 저 아바타 맞다니까요... 의심도 많으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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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울티마 8 페이건입니다. 왜인지 울티마 7 검은 문은 안보이더군요... 서펜트 섬도 안보이고... 혹시나 U 카테고리가 아닌 B나 S카테고리인가 해서 가서 확인해봐도 안보입니다. 울티마 9 승천이야 웹 실행이 좀 어렵다 쳐도 울티마 7 시리즈는 왜...? 그리고 울티마 언더월드는 1, 2편 다 있는데 월드 오브 울티마 시리즈인 마션 드림즈는 있는데 세비지 엠파이어는 없더군요. 그래서 아마 울티마 8편이 마지막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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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높이에서 착수 자세를 한것도 아니고 내동댕이 당한 건데도 상처 하나 없이 살아있는 아바타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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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를 보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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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옛날 우리나라에서는 목 잘리는 순간에 뾰로롱 사라졌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브리타니아 산책 되시길 바랍니다 ^^

 

30주년 기념이라고 해서 기대를 참 많이 했던 게임입니다만...

역시 OG시리즈에 비해서는 힘빠지는 연출들 뿐이라 좀 실망하긴 했네요. 그래도 자동진행이라던지 낮은 난이도라던지 편의성이 좋았던 게임이네요.

그래도 클리어해서 후련합니다 ㅎㅎㅎ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22. 12. 21. 17:32

20221221게임 - 오버워치2

갈수록 이기기가 힘들어지네요,ㄷㄷㄷ 라마트라까지는 풀어야 할텐데... #오버워치2 #오늘의게임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22. 10. 29. 10:46

스팀덱이 도착했습니다.

 

참 오래 걸렸네요. 하긴 아직 코모도 정식 발매는 하지도 않았으니...

포장을 여니 전원을 연결하고 기기를 켜라는 안내문이 있네요.

정품 아답터입니다. 해외 제품이라 그런지 돼지코가 필요하겠네요.

드디어 스팀덱이 보입니다.

이건...? 밸브의 봉인인가요...? 뜯었습니다 ㅎㅎㅎ

역시 크네요.

아래에는 액정 클리너가 보입니다.

일단 돼지코를 꽂기 전에 프리볼트인지 확인해봅니다. 전기는 안전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ㅎㅎㅎ

전원이 들어왔습니다.

한국어로 설정하고...

+9시 표준 서울시로 설정하고...

와이파이를 설정하니 드디어 업데이트를 시작합니다.

업데이트가 끝나니 드디어 스팀 로그인이 가능하네요.

일단 스팀덱으로 게임을 구매하면 밴 당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일단 당분간은 게임 구매는 미뤄봐야 겠습니다. 사실 아직 한국에는 정식 발매도 안 된 시점이라서 그렇다는 말도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용량 확인... 다행히 512기가 버전이 맞네요. 당분간 스팀덱 처음 켰을때 팁들을 읽어보며 차근차근 따라 해봐야 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22. 10. 20. 16:58

PLENBO G case가 이제서 도착했네요.

8월에 주문했던 겁니다만... 캐링 케이스가 먼저 왔습니다, 아니 본품이 있어야지 가방만 오면 무슨 소용이...

그리고 2주가 지나서 이제서야 본품이 도착했네요... 역시 해외 펀딩은 마음을 비워야 하나봅니다...

어쨌든 처음느낌은 하얀색의 산뜻한 사이버틱한 분위기가 나긴 합니다. 때가 잘 탈 거 같지만... 색상은 하얀색 한가지 뿐인지라...

열어보면 크기가 상당히 큰 만큼 여러가지 들어갑니다. 케이스 장착한 스위치에, 예비 그립 네개에, 만약 패밀리팩을 구입했다면 예비배터리에 전용 독도 수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는 케이스 본품과 가방만 주문했지요.

예비 그립 네개가 수납됩니다. 배터리는 저는 하나뿐이긴 하지만 두개 이상일 경우 저렇게 수납 가능하고 아래에 충전 독 수납하는 공간입니다.

케이스 장착한 뒤 앞모습...

뒷모습입니다.현재 아직 스위치 전력이 남아있어 배터리는 뺀 상태입니다. 케이스 자체에 아래 거치가 가능해서 세워둘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굳이 매번 끼워둘 필요는 없는게 전력이 부족할 때만 끼우면 되고 배터리까지 끼우면 무게가 상당히 늘어납니다. 그리고 이 케이스를 구입한 또하나의 이유가 저 빨갛고 파란 버튼인데, 케이스 자체에 블루투스 오디오 연결 기능이 있습니다. 한번에 두개까지 되는 거 같은데, 스위치 기본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이 영 아닌지라 케이스에서 더 성능이 좋네요. 일단 하나 먼저 연결해봤는데, 잘 됩니다. 다만 음질은 제 귀가 그닥 고급이 아닌지라 잘 구별은 안되네요.

양쪽 그립을 뺀 상태입니다.

그립을 뺀 상태에서 가이드를 세우면 그립에 조이콘을 끼울 수 있고,

그립을 서로 연결하면 일반 조이콘 그립처럼 따로 들고 게임할 수 있습니다.

 

일단 막 연결하고 켜 본 거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좀 더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다만 충전시 낮은 전력이면 충전이 안되는 거 같기도 합니다. 일반 휴대폰 충전케이블로 연결했더니 충전이 안되고 스위치용 어댑터를 연결하니 충전이 되는 걸 보면...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22. 10. 8. 16:22

10월 8일 브리타니아 산책중입니다. (3/3)

이게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거긴 합니다만 결국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포기했습니다.

뭐랄까... 카페지기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GOG 정품 구입한 울티마 언더월드에서 게임 실행파일을 압축해제해서 풀어내고, 도스박스로 실행시킨 것까지는 좋았습니다만 아무리 해도 게임이 아래부분이 짤리는 겁니다.

원래 정상적으로는 이렇게 표시되야 정상적인데 말이죠... GOG에서 할때는 정상적으로 나옵니다만...

결국 며칠동안 도스박스의 거의 모든 옵션을 다 건드려봐도 아래 대사 부분을 짤리는지라 결국 대사번역을 보는 것은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폰트도 그렇고 대사 부분이 명확해 보이지 않아서 잘 될거 같지는 않았습니다만...

일단 울티마 언더월드 1입니다.

일단 캐릭터는 남자, 오른손잡이, 파이터, 특기는 검, 기술은 탐색으로 했습니다.

지하던전에 갇히고 문까지 잠겨버린 아바타...

일단 최대한 물품들을 챙기고 횃불을 켜니 그나마 밝아지는군요,

지도... 라기보다는 일지 아닐까 싶습니다. 직접 자신이 써넣을 수 있는데 이것보다는 저는 자동 매핑이 좋은데 말이죠...

다니다보면 이런 사슬 스위치 같은 게 있어 당겨보면 문이 열리거나 합니다.

룬이 그려진 돌판도 있더군요. 어떻게 쓰는지는 아직 모릅니다만 나중을 위해서 챙겨둡시다.

그러고보니 이 게임, 점프도 있었네요? J(ump)키를 누르면 점프합니다.

게다가 시점도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군요. 이정도인데 왜 오토 매핑은...

불편한 꿈을 꾸고 깨어나는 아바타, 이제 본격적인 모험을 시작합니다.

다음은 울티마 언더월드 2입니다.

친애하는 아바타라고 하는 걸 보니 아바타의 동료 아니면 로드 브리티쉬겠군요. 다만 울티마 언더월드는 함께 다니는 동룍 없었던 거 같으니 아마 십중팔구 모든 트러블의 시발점인 로드 브리티쉬겠네요.

갑자기 마법 장벽에 갇혀버리는 브리티쉬 성...

1편에서 파이터로 모험중이니 이번엔 뭘로 해볼까요... 1편과 달리 8대 미덕의 직업이 다 있네요. 직업에 따라 차이점도 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레인저로 해보려고 합니다.

특기는 발사 무기... 기술은 발자취 탐색인가... 은신에 특화 시키고 시작합니다.

그나마 다짜고짜 지하던전에 던져지고 문이 잠기던 때와는 달리 브리티쉬 성의 아바타 방에서 시작입니다.

이걸 보면 시점은 5편 후인 걸까요...

사람 만나기 어려웠던 1편에 비해 여기는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아니 이걸 보면 6편 후인 거 같기도 하고...?

로드 브리티쉬가 부탁할 게 있는 거 같으니 빨리 가보라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또 무슨 사고를 치셨나이까...?

로드 브리티쉬를 만납니다... 아니 그런데 저 얼굴은 아무래도...?

역시 여기서도 가디언이 튀어나오네요...

 

산책은 계속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22. 10. 8. 16:03

10월 8일 브리타니아 산책중입니다. (2/3)

다음은 울티마 7입니다. 사실 이 살인사건 조사만 벌써 세자리수는 넘은 거 같지만서도... ㅎㅎㅎ

가디언과의 거의 첫 사건이죠 이때가...

어쨌든 캐릭터 소개에서부터 명사수의 자질이 보이니 궁사로 키워보기로 합니다. 이게 질리면 나중에는 힘캐 근접전사로 키울지도 모르겠네요.

재밌는 팁이죠. 앵무새를 망치로 치면 보물이 있는 좌표를 알려줍니다. ㅎㅎㅎ

대장장이였던 아버지가 펠로우쉽으로부터 큰 돈을 받고 뭔가 의뢰받아 만들었다는데, 막상 가게에 오면 폐허가 되어 있습니다. 토하고 난리났네요... 아니, 하루도 안 지났을텐데...?

어쨋든 실마리를 찾아보지만 가게에서는 뭔가 나오지 않나 봅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원래 울티마 7에서는 저렇게 실제 입어보는 방식이 아닌 그냥 장비만 표시되는 방식이었는데, Exult에서 울티마 7-2의 시스템을 울티마 7-1에도 적용시켜 실제 입어볼수 있게 되었지요. 

물론 완벽한건 아닙니다...

분명 어린애인 스파크가 아바타나 이올로 뺨치는 근육질 떡대남으로...

다음은 울티마 7-2 서펜트 섬입니다.

일단 초반부를 넘기기 위해 진행합니다.

겨우 아바타의 질문의 답을 하고 둘은 서로 싸우다 사라졌습니다. 이번 모험때는 저 뒤바뀐 장비들을 몽땅 되찾을 수 있는걸까요...

아직 저는 불을 못끈다고요...

Lord면 무조건 주님이냐...

어쨌든 첫번째 뒤바뀐 장비품에 도달했습니다. 여기서 마법의 활과 짐승의 두개골을 원위치 시키고 계속 모험합니다...

 

다만 이 이후 울티마 8은 여전히 GOG로는 뭔가 에러인지 계속 윈도우 화면으로 튕기더군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다만 울티마 8은 다른 실행시킬 방법이 많으니 상관은 없습니다. 도스박스던, 스컴이던...

다음은 월드 오브 울티마 시리즈인데...

다른 게임과 달리 월드 오브 울티마는 게임 화면 전체가 대화 화면이 되는 방식이다보니 대화는 보기 편합니다만, 변역 창을 열어두면 저렇게 시도때도 없이 메세지가 뜨긴 하네요. 좀 아쉽습니다. 사실 구글 번역이라 큰 기대도 안됩니다만... 일단은 번역은 끄고 진행하는 게 나을 듯 싶네요...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22. 10. 8. 15:46

10월 8일 브리타니아 산책중입니다. (1/3)

늘 그렇듯 첫번째는 아칼라베스입니다. 역시 가장 기본적인 무기만 구입하고 나머지는 식량을 모두 구입했습니다.

몬스터에게 맞아죽는 것보다 굶어죽는게 더 많다보니... 식량이 가장 무섭습니다. 그보다... 좀 싸우다보면 기껏 사온 무기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는 걸 보면 적들 중 누군가 훔쳐가는 건지 무기에 내구도가 있어 부서지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다행히 첫번 던전에서 벌어온 돈을 몽땅 식량에 올인합니다. 이정도면 굶어죽지는 않겠죠...?

아래로 계속 내려가다보니 슬슬 전에 못보던 적들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싸우다보니 어느새 체력이 3... 난리났네... 하고 다시 지상으로 도망치려 했으나...

결국 늘 그렇듯 사망했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꽤 진행했다는 데 위안을 삼아야 겠네요.

다음은 울티마 1입니다.

일단 역시 돈은 어느정도 모았으니 장비들을 준비하고...

그러고보니 이후 시리즈였다면 이런 상황이면 공짜 배가 생겼다며 기뻐했을 텐데... 여기서는 돈만 주고 꼬르륵 가라앉아 버립니다... 정직하게 배는 돈주고 사라는 말이겠죠?

전에 클리어할 때는 호버크래프트 전에는 계속 뚜벅이였습니다만 이번엔 이동수단도 한번 사 봅니다. 그런데... 수레가 알아서 혼자 굴러가네요...? 호버 크래프트나 우주선이 있는 과학 기술 시대니 저 수레도 뭔가 동력 기관이 따로 있나봅니다...

이걸 보면 몬스터가 무기를 훔쳐가는 것 같기도 하고... 도둑이 도끼를 훔쳐가버렸습니다. 이래서 무기나 장비는 두 세트 정도씩 구비해야 하더라구요...

어쨌든 그렇게 돈을 모아서 배도 샀습니다. 이제 각 대륙의 영주에게서 임무를 받으면 되겠네요.

다음은 울티마 2입니다.

초반 진행을 망한건지... 음식이 부족한데 음식을 살 곳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급한대로 근처 도시를 찾아서 들어오긴 했는데... 여긴 마법상점, 신전뿐이고 음식은 취급을 안하더군요.

급하게 길을 가다 문게이트가 열리기에 제발... 이러며 들어갔지만... 웬 섬으로 나와버립니다.

성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굶어 죽었네요... 딱히 방법이 없다면 새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울티마 3입니다.

여기도 일단은 살아남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돈벌이 수단이랑 음식이나 숙박 같은 생존수단을 계속 찾고 있죠 ㅎㅎㅎ 생각보다 브리타니아는 살아남기 빡센 세계입니다. ㅎㅎㅎ 뭣보다 무기 파는 곳을 아직 못 찾아서 다들 맨주먹으로 싸우고 있는 중이라서요...

다음은 울티마 4입니다.

어느정도 지상은 모험했던 거 같아 이번에는 던전들을 둘러보려 합니다. 

다만 던전 안은 너무 어둡기 때문에 광원이 필수입니다만, 횃불은 아마 길드에서만 취급하고 구하기도 쉽지 않아 빛 마법으로 때우고 있습니다. 오히려 마법이 더 싸게 먹힐 줄이야... 그럼에도 마법으로 밝힌 빛인데도 바람불면 꺼져 버립니다. 던전에서 빛을 밝힐 방도가 모두 사라지면 어둠 속에서 길도 못 찾고 전멸할게 뻔해서 남은 빛 마법의 개수가 엄청 신경쓰입니다...

다음은 울티마 5입니다.

여기는 일찌감치부터 마법의 양탄자를 구했다보니 엄청 편리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던전도 다니기 편하고 전투도 이렇게 편할수가... 그러다보니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게임 플레이 편의성은 4편 이전과 5편 이후로 구분되는 거 같습니다. 정말 5편부터는 게임 플레이가 참 쾌적합니다. 

문제는 지하세계의 In Por 마법은 예외입니다.. ㄷㄷㄷ

다음은 울티마 6입니다.

울티마 6에서는 말을 구입할 수 있고 말도 타고 다닐 수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말 편자 판매상인은 왜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직접 구입도 할 수 있는데 말 편자로 할 수 있는 것을 아직 못 찾았거든요... 그냥 설정상인가...?

어쨌든 다음 목적은 보물지도를 모으는 것이라 이번엔 배를 한척 구입해보기로 합니다. 너무 이른 아침이라 주인이 아직 출근을 안했기에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런 NPC 스케쥴 시스템이 참 인상깊었는데 울티마 9에서는 왜그랬을까요...

어쨌든 그래서 상점주인에게 배를 구입합니다. 말은 못하는 것 같습니다만 손짓으로 서로 의사소통이 되더군요.

항해 시작! 다만 전에도 그래서 되도록 피했던 겁니다만 캐릭터들 크기가 커지면서 막상 필드 화면에 표시할 수 있는 부분이 작아지다보니 맞게 항해하고 있는지 알기가 참 어렵습니다. 정말 배 전후좌우 몇칸 밖에는 보이지 않으니까요. 게다가 마법이 아닌 이상 지도가 표시되는 것도 아니라서 더더욱 어렵습니다. 문스톤 시스템이 없다면 항해하다 좌절할 지도 모르겠어요.

어쨌든 이제 바다까지 모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