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험하고 있는 그란디아 2의 세계입니다.
주인공은 지오하운드라는 일종의 용병같은 직업인데,
돈만 받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직업이어서인지 상당히 평판이 안좋습니다.
악마 바르마에 대한 의식이 실패하고서 나타난 여인 밀레니아...
상당히 강력하며 제멋대로고 정체가 수수께끼인 여인입니다.
전형적인 흑마법사 스타일
무녀 스타일의 캐릭터인 엘레나, 백마법사 스타일이며, 신전 밖 세상은 거의 모르는 '둔감'한 소녀입니다.
중간, 여관에서 내준 어떤 열매를 먹고 취해버리는 엘레나
그리고 또 나타난 밀레니아, 왠지 주인공인 류도가 맘에 든 듯하긴 합니다.
성격은 역시나 과격합니다.
중간 합류하게 되는 금발머리 미소년 꼬마.
보조마법계 캐릭터 스타일이며, 밀레니아로 하여금 사정없이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킵니다.
거의 애완동물삼아 데리고 다닐 정도네요.
마지막으로 밀레니아 현재 최강기술. '날개'의 기술.
생각해보면, 엘레나 의식을 실패했을 때도 날개가 났었고, 엘레나와 동시간에 나타나질 않는 밀레니아...
너무 쉽게 짐작가버리네요.
대부분이 그란디아 2의 판박이인 국산게임 악튜러스...
근데 전투가 왜 악튜러스는 그란디아에 비해 재미가 없는지 모르겠네요.
우왕좌왕하며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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