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13. 1. 27. 23:46

울티마4 여행기 - 전사로의 길


울티마 4

전사의 길, 여행을 떠나다.

울티마 5는 원본은 아니었지만 리메이크로 여행 완료, 울티마 6, 7, 7-2 역시 여행 완료. 그리고 울티마 9도 여행 완료.

이제 남은 것은 울티마 1~4, 울티마 8 페이건과 각종 외전들입니다만, 울티마 8은 제가 영 방향치라서인지 아직도 헤매고만 있고, 울티마 1~3은 지금와서 하려니 그래픽이 너무나 눈에 밟히네요. 울티마 6이 거의 마지노선입니다만, 그래도 가장 명작으로 칭해지기도 하는 4편은 꼭 여행을 완료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이 게임은 SMS 에뮬 버전 

몇번을 여행해보았습니다만,

컴퓨터판 오리지널은 전투가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못

다니겠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도 SMS판으로

여행했습니다. 리메이크라

그런지 그래픽도 괜찮습니다. 

유명한 저 장면, 아바타의 길 

원작에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조금 기다리면

왼쪽과 같은 아바타의 길 화면도

나오네요.

물론 저 화면 달랑 하나지만...

8대 미덕의 카드에 대한 질문 

각 미덕마다 직업이 정해져

있습니다만, 질문에 대답하다

보면, 결국 제가 택하게 되는

미덕은 보통 정직, 희생, 용기...

이렇게 셋 중 하나더군요.

 

명예나 겸손, 정직 쪽으로는

결론이 잘 나지 않더라고요.

 

이번 여행도 용기의 길,

즉 전사의 길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젤롬에서 여행을 떠나는 순간 

 

 정겨운 동료들과 함께 

여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