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여행의 시작입니다. 하드 디스크 인스톨 시간이 좀 걸리네요. 현 콘솔의 한계까지 끌어내는 그래픽인지라 하드 인스톨 데이터와 디스크의 데이터를 동시에 읽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드디어 설치가 완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은행강도 상황이네요? 한글이라 정말 반갑네요.

 

 

 

이번 5편에서도 전화가 이어졌군요. 역시 한글화되어 있어요.

 

 

치열한 은행강도 부분과 추격전, 그리고 총격전이 끝나고...

 

 

누군가의 장례식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심리상담가와 상담중인 주인공의 모습...

 

 

 

그리고 로스 산토스의 전경이 보여집니다. 사람들의 행동이 훨씬 자연스러워 졌다던데 여기서 나오는 행동들이 실제 게임에서도 그대로 나온다면 꽤나 멋질것 같아요.

 

 

 

 

물 표현도 맘에 드네요. 이번에는 심해도 갈 수 있다던데 기대 중입니다.

 

 

 

 

잠시 쉬는 주인공의 뒤로 스쳐가는 또 다른 주인공... 이들이 하는 일은 빚을 못 갚는 사람들을 찾아가 강제로 차를 인수해오는 일이더군요. 과연 GTA... 그나저나... 자기들은 이 일이 절대로 합법적이라고 떠드는데 과연 그럴까요...

 

 

차는 정말 멋지네요. 이번 5편은 전편에 비해 차들도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 같습니다. 멋진 차들이 정말 즐비하더군요.

 

 

역시 GTA하면 경찰과의 추격전을 빼놓을 수 없지요. 한참 추격전을 벌이다 겨우 따돌리고 보니...

 

차가 좀 너덜너덜 하죠...? 본네트는 항상 날아가버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