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하자드 2 리메이크를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 했던 터라 꽤 기대를 하고 이 게임도 잡았습니다만...

현실은... 글쎄요...

평가가 안 좋았던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거의 초반부 도시와 경찰서가 바이오 하자드 2 리메이크의 재사용이라서...

사실 이 네메시스도 그저 귀찮기만 합니다...

과연 처치한 걸까요... 죽여도 죽여도 계속 되살아나 쫒아오니 귀찮더군요.

스타즈 멤버도 예외없이 좀비가 되어 죽고...

드디어 처치했군요. 로켓포로도 안되니 레일건으로 날려버립니다. 결국 드디어 끝장을 보더군요.

악당은 그에 걸맞는 최후를 맞이하고...

원작대로 라쿤 시티는 끝을 맞이합니다...

그런데... 벌써 끝...?

등급은 C를 받았네요. 역시나 평가대로. 많이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