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좀 게임할 시간이 없어 조금 뜸했다가
다시 불타오르고 있는 몬스터헌터 2 Freedo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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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런 게 정도는 식전운동일 뿐입니다.
옛날에 그 생고생을 하던 게 눈에 선한데 말이죠

촌장 5성 달성후 첫 긴급퀘스트였던 부부 용을 잡으라는 퀘스트...

이게 그 유명한 리오레이아, 리오레우스로구나...
하고 그냥 들이대고 죽어보자는 생각으로 별다른 물품 없이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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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너.... 괜히 겁먹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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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다 한번 수레탔을뿐 역시 가뿐히 완료!

진저리 치면서도 수십마리나 잡으며 마련했던 티가렉스 세트와 쌍검이 그 진가를 발휘하네요.

보시다시피 제가 하는 것은 몬스터헌터 2 Freedom입니다.
2G까지 나온거야 알고는 있지만, 제가 일본어를 못하는 관계로
북미판인 2까지 하는거고 왜 2G는 영문판이 안나오는가 모르겠네요.

한글화된 것도 알지만 전 커펌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음... 같이 하실 분이 참으로 귀하네요.
(뭐 지금처럼 플스2로 서로 격투게임하는 게 가장 재밌긴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