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4. 23. 21:35

상념0423

어느 도로 위에...
뭔가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고양이...

고양이들도 꽤나 호기심이 강하다죠.

어느 아파트 지하 벽에 쓰여진 글...

'잠실 전화국 직원 일동께.... 나가실때 머리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 옆에 누군가 써놓은 글이 있네요.

'타직원은 머리가 돌입니까? 서운하네요.'

저야 잠실 전화국 직원이라서 별다른 불만 없습니다만,
누군가 무지하게 서운했나보네요.

가끔 즐겨먹는 사천탕면입니다.
왠지 중국집마다 사천탕면이 다 제각각인게 재밌네요.

어디나 꽤나 맵다는 게 공통일지 몰라도,
어느곳은 투명하고 묽은 국물이기도 하고,
저곳처럼 붉고 질척하기도 하네요.

뭐 맛있으면 장땡입니다.

어느날 직장 근처에 세워진....

저것은 꿈의 자동차인....
캠핑카가 아닙니까!!!!

저거 한대만 있다면 어디든 못갈 곳이 없을텐데요...
물론 이나라에 마땅한 캠핑카 보급장소가 없기는 해도...
가격이 장난아니겠죠.

맛은 있지만 은근히 먹기 까다로운...
근데 이걸 뭐라고 했었죠?

한라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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