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cal Dreamer - 크로노 크로스 | 아름다운 노래가사...
전체공개 2004.07.12 09:11
제목 : Radical Dreamer - 크로노 크로스
Chrono Cross-Radical Dreamers

크로노 크로스 엔딩 가사 입니다.



<RADICAL DREAMERS ~盜めない寶石~>

幼い手につつんだ ふるえてるその光を
ここまでたどってき 時間のふちをさまよい

Osanai te ni tsutsunda
오사나이 테니 쯔즈은다
Furueteru, sono hikari o
후루에테루, 소노 히카리오
Koko made tadotte kita
코코마데 타도 떼 키타
Jikan no fuchi o samayoi
지카은노 후치호 사마요이

Held in young hands,
That light is shivering
I've come all this way
Wandering the edge of time

작은 손 안에 꼭 쥐고있는
그 빛은 떨려오고,
시간의 가장자리를 헤메이면서
난 여기까지 왔어요.


さがしつづけてきたよ 名前さえ知らないけれど
ただひとつの想いを あなたに手波したくて

Sagashitsuzukete kita yo
사가시쯔즈케테 키타요
Namae sae shiranai keredo
나마에 사메 시라나이 케레도
Tada hitotsu no omoi o
타다 히토쯔노 오모이오
Anata ni tewatashitakute
아나타니 테와타시타쿠테

I came, still searching
I don't even know your name, but
One little feeling
I just wanted to hand over to you

도착했지만, 여전히 찾고 있네요,
그대의 이름조차 난 알수 없지만
단 하나, 조그마한 그 느낌이
그대에게 조금씩이나마 이끌어 주길 빌어요.


歷史は愛も痛みも 深く抱きとめ
消してゆくけど わたしはおぼえている
ずっと……

Toki wa ai mo itami mo
토키와 아이모 이타미모
Fukaku dakitome
후카쿠 다키토메
Keshite yuku kedo
케시테 요쿠 케도
Watashi wa oboeteiru
와타시와 오보에테이루
Zutto..
즛토...

Sometimes I catch and hold
Love and pain, tightly in my arms
It will fade away, but
I'll remember
Forever...

언젠가는 사랑도, 아픔도
제 두 팔로 꼬옥 잡아서 간직하겠죠...
언젠가는 사라질 테지만... 그래도...
전 기억할거예요...
영원히...


わたしの胸のおくに いつからか響いていた…
夜露のしずくよりも かすかなささやきだけど

Watashi no mune no oku ni
와타시노 무네노 오쿠니
Itsukara ka hibiiteita...
이츠카라 카히비이테이타
Yogiri no shizuku yori mo
요기리노 시즈쿠 요리모
Kasuka na sasayaki da kedo
카즈카나 사사나키다 케도

It'd been echoing in my chest
For who knows how long...
Though it's a whisper tinier
Than a drop of evening fog

제 가슴속에 메아리치고 있어요.
얼마나 오랫동안인지 그 누가 알까요...
점점 잦아드는 속삭임이 되어
한밤의 안개 속으로 흩어지겠죠...



凍てつく星の闇へ 紡ぐ析りが
遠いあなたのそらに 屆くように…

Itetsuku hoshi no yami e
이테즈쿠 호시노 야미에
Tsumugu inori ga
쯔무구 이노리가
Tooi anata no sora ni todoku you ni..
토오이 아나타노 소라니 토도쿠요우니

Toward the darkness of the frozen stars
A spinning prayer
May it reach to your distant skies...

얼어붙은 별의 어둠을 향해...
날아가는 나의 기도는....
아마도 멀고 먼 그대의 하늘에 닿겠죠...


Yasunori Mitsudaさん의 음악인가요...
이 크로노 크로스는 플레이스테이션용 PRG게임이자,
수년전 슈퍼패미콤으로 나왔던 크로노 트리거의 후속편입니다만...

환생과 전생... 주인공과 친구들이, 시간의 흐름속에
만남과 헤어짐을 아름답게 이야기한 작품이었죠.

이 노래는 엔딩 후, 게임의 배경이 아닌 현대 시대의 배경에서
누군가 찾으며 다가오는 소녀가 나오면서 들리는 노래입니다.

정말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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