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5. 01:45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59




[0000]작별
[0001]j직업
[0002]이름
[0003]에테리얼 반지
[0004]당신은 광기어린 눈빛을 하고 홀로 있는 귀족을 본다.~~"불길 속에 누구지?" 남자는 묻는다. 그의 태도는 뭔가 상당히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가 방해받았다는 투다.
[0005]나는 아바타요
[0006]마팅고는 사심 없는 태도로 당신의 손을 잡고 흔든다. "정말 흥분되는군."
[0007]그는 오른쪽으로 돌더니 아무도 없는 곳을 향해 말한다.
[0008]"뭐라고? 아, 정말인가! 나는 그렇게 
[0009] 가 머리가 심하게 나쁜것 같지는 않은데. 한번 봐야겠군, 그렇지?"
[0010]그는 당신에게 돌아서서 바라본다.
[0011]"물론 그러시겠지! 그리고 난 몬데인의 악령이란 말씀이야, 브리나티아 전역에 대혼란을 터뜨릴려고 돌아왔단 말이지. 웃기지? 네가 아바타로 보이기나 한다고 생각하나? -- 머저리로 보일 뿐이야.
[0012]"무슨 일로 왔나, 머저리 양?"
[0013]"무슨 일로 왔나, 머저리 군?"
[0014]그는 오른쪽으로 돌더니 아무도 없는 곳을 향해 말한다.
[0015]"뭐야? 오, 그래! 네 생각엔 진짜로 아바타인 것 같다는 말이지? 아닐걸, 루신다. 진짜로 아닐걸."
[0016]그는 당신에게 돌아서서 바라본다.
[0017]"뭐하러 왔지?" 마팅고는 싸울려는 듯이 묻는다.
[0018]이름
[0019]그 귀족은 조바심을 내며 쳐다본다. "마팅고, 스펙트란의 술탄이지. 그정도면 알아듣지?" 그는 두리번거린다. 그는 오른편으로 돌아서 보이지 않는 누군가에게 이야기한다, "여기 이놈은 대단히 무식한 놈임에 틀림없어."
[0020]이름
[0021]직업
[0022]"스펙트란의 술탄이라고! 네놈 머리엔 뭐가 든 거냐? 대답하지마, 허무맹랑한 대답 따위."
[0023]그는 왼편으로 돌더니 허공에 다시 이야기한다, "그녀 머리가 텅 비지는 않았을거라고? 비었어!" 그는 보이지 않는 누군가를 향해 기분 나쁘게 낄낄거린다.
[0024]그는 왼편으로 돌더니 허공에 다시 이야기한다, "그의 머리가 텅 비지는 않았을거라고? 비었어!" 그는 보이지 않는 누군가를 향해 기분 나쁘게 낄낄거린다.
[0025]마팅고는 이내 바나나를 꺼내더니 껍질을 벗긴다.
[0026]바나나
[0027]스펙트란
[0028]술탄
[0029]술탄
[0030]"이것 봐, 나의 지성을 모욕하지 말라고. 술탄이 뭔지 알고 있을 거 아냐! 내 소유의 하렘을 못 봤나?"
[0031]"사랑스럽지, 안그런가?
[0032]마팅고는 당황한 듯 하다. "그러면 네놈의 눈부터 검사받아보라고! 나는 열 명의..." 그는 재빨리 둘러본다. "아니, -열한명의 - 미녀들에 둘러싸여 있다고!
[0033]"매일 나는 상대가 달라지지. 술탄이 된다는 게 얼마나 환상적인 건지는 네놈은 절대 모를 걸!" 그는 몸을 기울여 보이지도 않는 뺨에 키스를 한다. "오늘은, 루신다와 즐길거야." 그는 함박웃음을 짓는다.
[0034]루신다
[0035]마팅고는 당신을 음탕하게 위아래로 훝는다. "흐음. 너도 나의 하렘에 들어오고 싶은가?"
[0036]당신의 대답은 마팅고를 놀라게 만든다. "정말로?" 그는 신경질적으로 둘러본다. "에, 에헴, 이 건에 대해서는 내 정성가에게 상담해보는 게 좋겠군. 그러고 돌아오겠네, 알겠지?"
[0037]"불쌍하게도."
[0038]술탄
[0039]스펙트란
[0040]"여기 이 섬을 말하지!" 그는 왼편의 누군가를 향해 속닥거린다, "네말이 맞군 -- 이놈 진짜 머저리야!" ~~마팅고는 다시 되돌아선다. "말했듯이, 내가 여기의 술탄이야. 이 모든 것의 주인이라고." 그는 방 전체를 손직한다.
[0041]이올로가 당신에게 귀띰한다. "이친구 확실히 돌았어. 조심하게나."
[0042]스펙트란
[0043]루신다
[0044]"그녀는 참으로 아름답지, 안그런가?" 마팅고는 몸을 기울여 그곳에 있을리 없는 귀를 핱는다.
[0045]루신다
[0046]바나나
[0047]"이런, 내 정신좀 봐! 너도 바나나가 먹고 싶은가?"
[0048]"좋아, 하나에 3골드야. 하나 줄까?"
[0049]"받으라고." 마팅고는 바나나를 건네주고는 돈을 받아간다. 그는 '루신다'에게 속삭인다, "저 식충이가 내 마지막 바나나를 채갔어!"
[0050]"너 돌아이 아냐! 어떻게 바나나 하나도 넣을 곳이 없는거야!"
[0051]"그래, 정말로? 안됬군." 마팅고가 훌쩍인다. "뭐, 말해두지만, 난 무지하게 부자야."
[0052]"다행이구만, 딱 하나 남은거거든."
[0053]"다행이구만, 딱 하나 남은거거든."
[0054]"이미 마지막 바나나를 너한테 팔았잖아!"
[0055]바나나
[0056]에테리얼 반지
[0057]마팅고는 신경질적으로 쏘아본다. "내 에테리얼 반지를 훔치겠다고?" 그는 보이지 않는 친구들에게 돌아서서 속삭인다, "네가 옳았어. 우리의 손님들은 도둑이었어." 다시 되돌아 서서는 미소짓는다. "그래, 난 에테리얼 반지를 가지고 있지. 가고일의 왕에게서 사들였지. 이름이 뭐였더라?" 그는 오른편의 누군가를 바라본다. "뭐? 아 그래, 드락시누솜. 나도 알고 있었어." 그가 다시 돌아본다. "내 진열실에 있지."
[0058]에테리얼 링
[0059]진열실
[0060]진열실
[0061]마팅고의 눈이 번뜩인다. "내 진열실은 브리타니아에서 가장 잘 보호되는 공간인걸. 누구도, 다시 말하건대, -그 누구도- 내 진열실에서 아무것도 못 훔쳐. 거기엔 멋진 보물들이 많거든." 그는 '루신다'에게 돌아서서는 보이지 않는 귓바퀴를 깨문다.
[0062]진열실
[0063]보호
[0064]보물
[0065]보물
[0066]"난 마법 물품들을 모으지. 진열실을 가득 채웠어. 네가 언급한 반지도 포함해서 말이지."
[0067]보물
[0068]보호
[0069]"진열실의 보호장치는 내 비밀이야. 들어가는 것은 네 자유지. 사실은, 보고싶거든! 만약 네가 무사히 들어갈 수 있다면, 거기서 뭐든 가져도 좋아!" 마팅고가 웃는다. "네가 필요한 건 열쇠겠지!" 그는 그의 상상속의 하렘과 함께 웃는다, 모두가 그와 함께 웃는 듯이. "넌 분명 찾을 수 있을거라고!" 그는 하도 웃어댄 나머지 급기야 눈물까지 흘린다.
[0070]보호
[0071]작별
[0072]"좋아. 꺼져버려. 그편이 훨씬 좋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