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런!!! 힘에다가만 올인한 탓인가요... 공격이 전혀 맞지 않습니다. 온통 미스가 뜨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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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겨우 마을에 들어섰습니다. 린다 마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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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울티마 3 엑소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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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4명의 파티원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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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종족 중에 퍼지Fuzzy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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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애매모호한가 보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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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비트Bobbit도 있는데 아마도 J.R.R 톨킨 옹의 반지의 제왕 저작권을 피하기 위해 한글자만 바꾼 거 같습니다. 심중팔구 호비트겠죠? 차라리 하플링이라고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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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멤버를 모두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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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들아, 좀 비켜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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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은 해주는데... 좀 더 큰 다음 오랍니다... 레벨 좀 올리고 와야 상대해주실려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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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것은 문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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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들어가 보니 던전 입구가 보입니다. 다만 아직은 들어가 봐야 횃불이 없으므로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빛 마법도 없으니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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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게이트를 들어가 보니 어떤 장소로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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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곳은 무기점, 방어구점, 식료품점이 모여있어 당분간 살아남기에는 좋을 듯 합니다. 여기를 거점으로 삼아야 겠네요. 여관도 있는지는 확인 못해봤습니다만... 일단 다들 가진 돈이 150골드 정도뿐이라 다들 맨손이라 무기부터 구입했습니다. 저 돈으로는 그나마 전사는 도끼정도 살 수 있더군요. 문제는 도적은 슬링을 다룰 수 있어서 장착했는데, 성직자와 마법사는 슬링을 쓸 수 없어서 대거Dagger만 사용할 수 있더군요. 문제는 이 대거가... 장거리 공격이 되긴 하는데 한번 던지면 끝입니다(당연한 거긴 한데...) 즉 한번 던지면 다음부터 맨손이란 거죠... 좀 난감하네요, 그냥 지팡이나 몽둥이로 전열에서 두들길 수 밖에 없는건지... 몸도 약한 애들이라 금방 죽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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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마을 이름일까요...? 서 몬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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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좀 큰 다음 오라고 하니 전투나 해보려고 했는데... 상대를 잘못 잡은 거 같습니다... 독해파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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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겨우 이기긴 이겼지만 모두 독에 중독되어 전멸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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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울티마 4 아바타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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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좀 해볼만한 시리즈네요. 얼마전에 클리어까지 해서인지 감개무량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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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마법사로 했으니 이번에는 그냥 문답을 감정이입해서 해봤습니다. 보통 저는 대장장이가 되더군요... 음... 대장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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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번에도 미녹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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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희생의 룬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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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뭔가 이상한 날입니다. 브리타니아에서 산책만 할라치면 독에 중독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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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제는 죽어도 다시 부활하니 걱정은 없네요. 로드 브리티쉬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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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울티마 5 운명의 전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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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프롤로그를 간단한 도트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게 인상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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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밤이 깊긴 했지만 무사히 브리티쉬 성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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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샤미노가 중상이므로 치료를 위해 여관을 찾아갑니다. 도중에 운나쁘면 붙잡는 경비병이 짜증납니다. "어이 형씨, 블랙쏜 경을 위해 기부 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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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올로의 화살가게인데 돈이 모자르면 가차없이 욕먹고 대화를 끊어버립니다. 그래도 6편에서는 하나쯤은 신용으로 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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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Yew에서 돈벌이하는 게 유행인가본데, 저는 늘 그렇듯 굴다리로 갑니다. 거기엔 싱하형... 아니... 트롤들이 밥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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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5편부터는 전투가 쾌적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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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맘편하게 정착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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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 추억이 가득한 보물상자인 울티마 6 잘못된 예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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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컴퓨터를 사고 저 화면을 보았을때, 비록 흑백인데도 가슴이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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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시 누님이 정말 이쁘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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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하는데, 여기서 예들이 그냥 안왔더라면... 예언대로 아바타가 콱 죽어버리는게 브리타니아의 평화가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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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일들과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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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니까요... 저 아바타 맞다니까요... 의심도 많으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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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울티마 8 페이건입니다. 왜인지 울티마 7 검은 문은 안보이더군요... 서펜트 섬도 안보이고... 혹시나 U 카테고리가 아닌 B나 S카테고리인가 해서 가서 확인해봐도 안보입니다. 울티마 9 승천이야 웹 실행이 좀 어렵다 쳐도 울티마 7 시리즈는 왜...? 그리고 울티마 언더월드는 1, 2편 다 있는데 월드 오브 울티마 시리즈인 마션 드림즈는 있는데 세비지 엠파이어는 없더군요. 그래서 아마 울티마 8편이 마지막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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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높이에서 착수 자세를 한것도 아니고 내동댕이 당한 건데도 상처 하나 없이 살아있는 아바타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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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를 보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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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옛날 우리나라에서는 목 잘리는 순간에 뾰로롱 사라졌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이네요...
8월에 주문했던 겁니다만... 캐링 케이스가 먼저 왔습니다, 아니 본품이 있어야지 가방만 오면 무슨 소용이...
그리고 2주가 지나서 이제서야 본품이 도착했네요... 역시 해외 펀딩은 마음을 비워야 하나봅니다...
어쨌든 처음느낌은 하얀색의 산뜻한 사이버틱한 분위기가 나긴 합니다. 때가 잘 탈 거 같지만... 색상은 하얀색 한가지 뿐인지라...
열어보면 크기가 상당히 큰 만큼 여러가지 들어갑니다. 케이스 장착한 스위치에, 예비 그립 네개에, 만약 패밀리팩을 구입했다면 예비배터리에 전용 독도 수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는 케이스 본품과 가방만 주문했지요.
예비 그립 네개가 수납됩니다. 배터리는 저는 하나뿐이긴 하지만 두개 이상일 경우 저렇게 수납 가능하고 아래에 충전 독 수납하는 공간입니다.
케이스 장착한 뒤 앞모습...
뒷모습입니다.현재 아직 스위치 전력이 남아있어 배터리는 뺀 상태입니다. 케이스 자체에 아래 거치가 가능해서 세워둘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굳이 매번 끼워둘 필요는 없는게 전력이 부족할 때만 끼우면 되고 배터리까지 끼우면 무게가 상당히 늘어납니다. 그리고 이 케이스를 구입한 또하나의 이유가 저 빨갛고 파란 버튼인데, 케이스 자체에 블루투스 오디오 연결 기능이 있습니다. 한번에 두개까지 되는 거 같은데, 스위치 기본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이 영 아닌지라 케이스에서 더 성능이 좋네요. 일단 하나 먼저 연결해봤는데, 잘 됩니다. 다만 음질은 제 귀가 그닥 고급이 아닌지라 잘 구별은 안되네요.
양쪽 그립을 뺀 상태입니다.
그립을 뺀 상태에서 가이드를 세우면 그립에 조이콘을 끼울 수 있고,
그립을 서로 연결하면 일반 조이콘 그립처럼 따로 들고 게임할 수 있습니다.
일단 막 연결하고 켜 본 거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좀 더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다만 충전시 낮은 전력이면 충전이 안되는 거 같기도 합니다. 일반 휴대폰 충전케이블로 연결했더니 충전이 안되고 스위치용 어댑터를 연결하니 충전이 되는 걸 보면...
다음은 울티마 7입니다. 사실 이 살인사건 조사만 벌써 세자리수는 넘은 거 같지만서도... ㅎㅎㅎ
가디언과의 거의 첫 사건이죠 이때가...
어쨌든 캐릭터 소개에서부터 명사수의 자질이 보이니 궁사로 키워보기로 합니다. 이게 질리면 나중에는 힘캐 근접전사로 키울지도 모르겠네요.
재밌는 팁이죠. 앵무새를 망치로 치면 보물이 있는 좌표를 알려줍니다. ㅎㅎㅎ
대장장이였던 아버지가 펠로우쉽으로부터 큰 돈을 받고 뭔가 의뢰받아 만들었다는데, 막상 가게에 오면 폐허가 되어 있습니다. 토하고 난리났네요... 아니, 하루도 안 지났을텐데...?
어쨋든 실마리를 찾아보지만 가게에서는 뭔가 나오지 않나 봅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원래 울티마 7에서는 저렇게 실제 입어보는 방식이 아닌 그냥 장비만 표시되는 방식이었는데, Exult에서 울티마 7-2의 시스템을 울티마 7-1에도 적용시켜 실제 입어볼수 있게 되었지요.
물론 완벽한건 아닙니다...
분명 어린애인 스파크가 아바타나 이올로 뺨치는 근육질 떡대남으로...
다음은 울티마 7-2 서펜트 섬입니다.
일단 초반부를 넘기기 위해 진행합니다.
겨우 아바타의 질문의 답을 하고 둘은 서로 싸우다 사라졌습니다. 이번 모험때는 저 뒤바뀐 장비들을 몽땅 되찾을 수 있는걸까요...
아직 저는 불을 못끈다고요...
Lord면 무조건 주님이냐...
어쨌든 첫번째 뒤바뀐 장비품에 도달했습니다. 여기서 마법의 활과 짐승의 두개골을 원위치 시키고 계속 모험합니다...
다만 이 이후 울티마 8은 여전히 GOG로는 뭔가 에러인지 계속 윈도우 화면으로 튕기더군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다만 울티마 8은 다른 실행시킬 방법이 많으니 상관은 없습니다. 도스박스던, 스컴이던...
다음은 월드 오브 울티마 시리즈인데...
다른 게임과 달리 월드 오브 울티마는 게임 화면 전체가 대화 화면이 되는 방식이다보니 대화는 보기 편합니다만, 변역 창을 열어두면 저렇게 시도때도 없이 메세지가 뜨긴 하네요. 좀 아쉽습니다. 사실 구글 번역이라 큰 기대도 안됩니다만... 일단은 번역은 끄고 진행하는 게 나을 듯 싶네요...
열심히 싸우다보니 어느새 체력이 3... 난리났네... 하고 다시 지상으로 도망치려 했으나...
결국 늘 그렇듯 사망했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꽤 진행했다는 데 위안을 삼아야 겠네요.
다음은 울티마 1입니다.
일단 역시 돈은 어느정도 모았으니 장비들을 준비하고...
그러고보니 이후 시리즈였다면 이런 상황이면 공짜 배가 생겼다며 기뻐했을 텐데... 여기서는 돈만 주고 꼬르륵 가라앉아 버립니다... 정직하게 배는 돈주고 사라는 말이겠죠?
전에 클리어할 때는 호버크래프트 전에는 계속 뚜벅이였습니다만 이번엔 이동수단도 한번 사 봅니다. 그런데... 수레가 알아서 혼자 굴러가네요...? 호버 크래프트나 우주선이 있는 과학 기술 시대니 저 수레도 뭔가 동력 기관이 따로 있나봅니다...
이걸 보면 몬스터가 무기를 훔쳐가는 것 같기도 하고... 도둑이 도끼를 훔쳐가버렸습니다. 이래서 무기나 장비는 두 세트 정도씩 구비해야 하더라구요...
어쨌든 그렇게 돈을 모아서 배도 샀습니다. 이제 각 대륙의 영주에게서 임무를 받으면 되겠네요.
다음은 울티마 2입니다.
초반 진행을 망한건지... 음식이 부족한데 음식을 살 곳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급한대로 근처 도시를 찾아서 들어오긴 했는데... 여긴 마법상점, 신전뿐이고 음식은 취급을 안하더군요.
급하게 길을 가다 문게이트가 열리기에 제발... 이러며 들어갔지만... 웬 섬으로 나와버립니다.
성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굶어 죽었네요... 딱히 방법이 없다면 새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울티마 3입니다.
여기도 일단은 살아남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돈벌이 수단이랑 음식이나 숙박 같은 생존수단을 계속 찾고 있죠 ㅎㅎㅎ 생각보다 브리타니아는 살아남기 빡센 세계입니다. ㅎㅎㅎ 뭣보다 무기 파는 곳을 아직 못 찾아서 다들 맨주먹으로 싸우고 있는 중이라서요...
다음은 울티마 4입니다.
어느정도 지상은 모험했던 거 같아 이번에는 던전들을 둘러보려 합니다.
다만 던전 안은 너무 어둡기 때문에 광원이 필수입니다만, 횃불은 아마 길드에서만 취급하고 구하기도 쉽지 않아 빛 마법으로 때우고 있습니다. 오히려 마법이 더 싸게 먹힐 줄이야... 그럼에도 마법으로 밝힌 빛인데도 바람불면 꺼져 버립니다. 던전에서 빛을 밝힐 방도가 모두 사라지면 어둠 속에서 길도 못 찾고 전멸할게 뻔해서 남은 빛 마법의 개수가 엄청 신경쓰입니다...
다음은 울티마 5입니다.
여기는 일찌감치부터 마법의 양탄자를 구했다보니 엄청 편리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던전도 다니기 편하고 전투도 이렇게 편할수가... 그러다보니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게임 플레이 편의성은 4편 이전과 5편 이후로 구분되는 거 같습니다. 정말 5편부터는 게임 플레이가 참 쾌적합니다.
문제는 지하세계의 In Por 마법은 예외입니다.. ㄷㄷㄷ
다음은 울티마 6입니다.
울티마 6에서는 말을 구입할 수 있고 말도 타고 다닐 수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말 편자 판매상인은 왜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직접 구입도 할 수 있는데 말 편자로 할 수 있는 것을 아직 못 찾았거든요... 그냥 설정상인가...?
어쨌든 다음 목적은 보물지도를 모으는 것이라 이번엔 배를 한척 구입해보기로 합니다. 너무 이른 아침이라 주인이 아직 출근을 안했기에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런 NPC 스케쥴 시스템이 참 인상깊었는데 울티마 9에서는 왜그랬을까요...
어쨌든 그래서 상점주인에게 배를 구입합니다. 말은 못하는 것 같습니다만 손짓으로 서로 의사소통이 되더군요.
항해 시작! 다만 전에도 그래서 되도록 피했던 겁니다만 캐릭터들 크기가 커지면서 막상 필드 화면에 표시할 수 있는 부분이 작아지다보니 맞게 항해하고 있는지 알기가 참 어렵습니다. 정말 배 전후좌우 몇칸 밖에는 보이지 않으니까요. 게다가 마법이 아닌 이상 지도가 표시되는 것도 아니라서 더더욱 어렵습니다. 문스톤 시스템이 없다면 항해하다 좌절할 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