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6. 29. 21:56

상념0629

간만에 올리게 되네요...

그동안 올리지는 못하고 사진만 찍어둬서일까 왠지 많은 느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느 집 아파트 정문 조형물입니다.
암만 봐도 마계촌의 주인공인 청동기사 '아서'가 생각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앉아주세요~"


의자... 맞겠죠? 참 호소력 짙은 눈길로 보고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길가 어느 음식점의 관상수인데...

색색이 장식 전등을 달아두어 참 예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다른 건 다 이해된단 말입니다.

금품 향응을 받을 수 있는 최소금액이...

왜 하필 300원이냔 말입니다.

"자판기 커피값이 300원이거든"


아 그런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미삼아 해본다해도 진짜 안 뽑히는 뽑기기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근데 선배가 지갑을 뽑았네요.

축하합니다.

'형... 그거 뽑느라 15000원은 썼죠 아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엔 기왓장 깨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원 한 번이 달려있는 기왓장 깨기였습니다.

"와장창!!!"

사용자 삽입 이미지

15장 깨고 상품이 고작 저거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왠지 전 물고기는 키우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주일에 한 번은 꼬박고박 가는 고기부페.

맛 따윈 필요없는 겁니다.
고기를 넘치도록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좋은거죠.(자취생의 비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복분자주입니다. 4000원이라는 가격이라 싸다고 생각했는데...

소주잔으로 정확히 8잔 나옵니다.. ㅡ.ㅡ

알게 모르게 취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아 수정가...

수정으로 만든 집인가...?

식혜는 제대로인데 말이죠...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꾸시길 빌며...

아스라이 스러지는 여섯째 달 스물아홉번째 날에... 아스라이...

나마리에...

'상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념0709  (0) 2007.07.09
상념0705  (0) 2007.07.05
[펌]와닿는 사직서....[회사게시판-ㅅ-]  (3) 2007.05.31
블로그 애완... 뭐라해야하나?  (0) 2007.05.24
상념0524  (0) 200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