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7. 25. 21:50

상념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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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범?


애초 집에 TV를 달아두지 않아서 드라마나 시트콤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가...
우연히 거침없이 하이킥을 보았는데... 저 두놈이 마구 껴안더군요.
(맨 뒷자리에선 몇번째 껴안는건지 바를 정(正)으로 공책에 표시하고 있질 않나...)

뭔가 이건... 여기서도 동성애 코드로 웃길려는 건가...

점점 가관이더군요 준하도 껴안고 이순재가 자는 녀석을 몰래 덮치는 (그순간엔 변태순재)...

결국 설정이 나오는데, 범이의 몸에선 음이온이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껴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끝날때가 다 되었다고... 막나가는 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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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게되네요 허리에 차는 BB탄 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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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자세. 참 예전엔 저런거 많이도 가지고 놀았는데요.

왜 그렇게 표적이 될 만한게 없는지...(쏘지말라는 것을 제일 쏘고 싶은게 사람이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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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트인가 베레타인가... 뭐가 모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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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닉네임은 '아스라이'입니다만... 항상 많은 분들이 야스리 야스리 하셔서...
도대체 야스리가 뭔가 계속 궁금했더랬습니다.

아 저거군요. 오늘 첨 봤습니다. ㅡ.ㅡ

근데 저거... 뭐에 쓰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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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삼아 크래인에 시계를 노리고 했다가 실패하자, 녀석이 200원을 달라고 하더니만 한번에 쑥 뽑는겁니다.

오 제법... 그래서 칭찬해주고 시계 400원에 건졌다는 것을 기뻐했지요.

그날 업무 끝나고 샤워할때 물이 걍 들어가 출렁거리더니, 그대로 시계가 멈춘 채 안 움직이더군요.

...

뭐 크게 기대한 것은 없지만...

하루는 버텨야 할거 아니야... ㅡ.ㅡ

잊지않겠다 400원짜리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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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입니다~ 복날~ 회사차원의 회식이네요.

저게 보리차로 보이시는 분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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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복날은 개와는 인연이 없는 날이지요.

항상 먹는 것은 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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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과 관심을 갈구하는 눈빛...

머리 조금 쓰다듬어 주는 것에도 어찌 그리 행복해하던지...

강아지든 사람이든, 역시 혼자라는 것이 가장 두려운 건가 봅니다.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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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V 피규어!!!


이런걸로 지름신 강림시키지 말라고!!!!!

피규어의 정밀도가 한층 높아졌구나...
백식, 제타, 더블제타, 제타플러스 구비하는데만도 등골 휘었는데 말이죠...

사고싶습니다!!!!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빌며...

아스라이 스러지는 일곱째 달 스물다섯번째 날에... 아스라이...

나마리에~

P.S. 휴가가 점점 다가옵니다. 8월 달력 넘어가면 그땐 여행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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