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상당히 느슨하게 플레이 하기로 하고, 그동안 모아온 카드 중 마음에 드는 카드들을 한번 나열해 봅니다. 그냥 개인적인 취향으로 의미없는 나열이므로, 스크롤이 좀 깁니다. 다른 두 게임은 다른 포스팅으로 미루어야겠네요. 50장 제한이 있군요. 

 

 

미소년 컨셉 기사로 딱인 듯 합니다.

 

 

참 일러스트가 예쁘고 느낌좋은 카드... 각성후가 기대되긴 합니다만 검술의 성인게 좀 아쉽군요.

 

 

마찬가지로 검술의 성입니다만 정말 화려하고 섹시한 누님이시라 각성시켜 봤습니다.

 

 

날개가 생기고 미소를 지으시는군요.

 

 

얼마전에 생긴 슈퍼레어 카드는 학도형이 거의 다였습니다. 국내 마지막 이벤트가 학생회 이벤트여서 그랬을까요...

 

 

이 카드도 각성이 기대되는 카드

 

 

이 카드도 역시 학도형... 느낌이 참 좋습니다. 각성 후 이미지를 보았는데... 마치 악마 빙의라도 된 듯한 으스스한 분위기가 멋지더군요.

 

 

마법의 파 카드 중 흔히 나오는 1성짜리 하급 카드입니다만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각성시켜 봤더니...

 

 

역시 기대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멋지군요~

 

 

스노우 화이트라면 백설공주죠? 눈처럼 하이얀 머리와 의상에 사과를 들고 있군요, 각성시켜보니...

 

 

사악해졌습니다...

 

 

참 귀여운 닌자 아가씨... 별 기대는 안하고 각성시켜 봤는데...

 

 

귀여움이 배를 더하는군요, 게다가 스페시움 광선 포즈로 바뀝니다. 울트라맨 관련 인물일까요?

 

 

관리자 니무에입니다...만 스토리 관련 인물이라

 

 

각성해도 별로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모르간 역시 스토리 관련 인물이라 마찬가지... 

 

 

포즈가 좀 바뀌긴 하네요.

 

 

국내 설날 이벤트 카드였던 색동입니다.

 

 

각성하니 의상이 한층 화려해지네요.

 

 

소랑은 잘 이해가 안가는 카드인데...

 

 

각성해도 뭐가 바뀌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예전 어우동과 춘향 이벤트일때 구하지 못하여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로 모두에게 지븍되어 저도 받았습니다. 일러스트도 이쁘지만 각성해보니...

 

 

선물상자가 개봉됩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카드입니다.

 

 

게임 처음 시작대부터 함께 해온 리틀그레이, 사실은 미소녀라는 소문이 있다고 하던데 각성해보면...

 

 

소문이 사실이었군요...

 

 

세이렌도 이벤트로 모두에게 지금되었던 카드입니다만,

 

 

카나리아와 함께 일러스트 자체에 별다른 호평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세이렌 치고는 눈매가 사나워 보여요.

 

 

이번 요정들 중 우연히 얻게 된 레아, 레아도 이쁘지만 리온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응?)

 

 

예전에 받았던 (드럼통 몸매) 쿠루밍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하는 일러스트입니다.

 

 

이쪽은 일본판 밀리언 아서 카드인 팔디슈(맞나?) 입니다... 각성을 기대해봤는데...

 

 

데스빔 포즈만 취해주네요...

 

 

역시 일본판 슈퍼레어 보상카드인 앙트와네트입니다. 각성 후가 기대됩니다...

 

이제 느슨하게 하려는 이유는 더이상 카드를 뽑아도 이제는 별 감흥이 없습니다. 덱 12장을 모두 슈레 이상으로 채워서겠죠. 그렇다고 슈퍼레어 플러스 카드가 항상 나와주는 것은 아니고... 이제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