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확산성 밀리언 아서입니다. 바하무트보다는 좀 늦었지만 상당히 적극적으로 하다 보니 이제 12장의 덱을 모두 슈퍼 레어 이상으로 메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레벨도 47인가...



뭐 그러다 보니 이제는 새로운 카드가 나와도 별로 관심이 안 가게 되었습니다. 풍요 속에 빈곤이랄까요... 결국 남는건 이렇게 요정들이 뜰 때 딜하는 것밖에 안 남은 듯 해요. 다행히 레아는 받았습니다만,



정말 가지고 싶은 카드는 리온이지요.



물론 만나기도 쉽지 않고 얻기는 더더욱 쉽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비명에 간 요정이 세자리수는 될 듯 합니다...


그래도 예전에 어우동과 춘향을 보고 반가웠습니다만 얻는 것은 포기했는데, 이번에 이벤트로 선물형 춘향을 모두에게 다 배포했군요. 그래서 저도 받고 각성도 시켰습니다. 다만, 이제 뭐가 남았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