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2. 7. 13:35

새 컴퓨터, 새 윈도우

고등학교 때의 생활 같습니다.

손에는 지금 이 현실의 시나리오가 모조리 적혀있는 대본이 있고,

가끔 지금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결정하기 힘든 시점에서는 그 대본을 펼쳐

지금 장면을 보고 그대로 연기하고...

절대로 대본을 미리 읽어 뒷장을 읽는 것만은 자제하고 있군요.

손에 앞 일이 모두 쓰여진 책이 있지만, 도저히 그 뒷페이지를 모조리 읽어버릴 용기만은 가지질 못했군요.

- 꿈 속에서... -

타로카드 점을 하게 된 이후로 간간히 저런 꿈을 꿉니다...

왜 새해 벽두부터 저런 꿈을 꾸는지...

앞 일을 모조리 알수 있다는 것도... 좋은 일만은 아니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Vista~


드디어 비스타를 구해 Xp와 Vista를 멀티부팅시키는데 성공했군요.

컴퓨터 새로 구입하고 일주일만입니다.

이제서 거의 새 컴퓨터 구성이 끝났군요.

징글징글합니다 ㅠ.ㅠ

(다시 하라면 한 몇분은 고민해야 할 정도?)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그리울 때에 그리운 사람을 만날수 있길 바랍니다~


아스라이 스러지는 두번째 달 일곱째 날에...

아스라이...

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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