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3. 11. 13. 23:05

상념1113 - 정리 중...

 

 

회사 동료들과 간만에 술자리 중...

 

 

1차는 족발...

 

 

2차는 굴입니다. 간만에 꽤 마음껏 먹었군요.

 

 

이게 석화라는 거네요. 사실 처음 알았습니다.

 

 

오늘도 짐정리좀 하려 했는데 어질어질하고 상태가 이래서 오늘은 그냥 자야겠네요. 그 김에 사진한번 찍어 봤습니다. 일단 제 컴퓨터입니다. 현재 듀얼모니터 구성해두었죠. 좌우측에 PDA랑 바닥에 깔린 영화 전단지들은 애교... 가끔 영화 전단지를 뚫어져라 보다가, 오늘은 너다! 하고 영화관으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운데 타블렛은 가끔 만화 그릴때...

 

 

그리고 노트북과 TV를 연결해두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노트북도 듀얼 모니터 구성...

 

 

그러다보니 모니터 화면만 네 개가... 예전에 애인이랑 나란히 앉아서 게임하던 그 시절이 너무나 행복했기에 그 환경을 계속 고집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가운데 모니터랑 맨 안쪽 모니터는 컴퓨터 외에도 TV랑 게임기도 가운데 보이는 컴퍼넌트 케이블 셀렉터로 연결되어 있어서 상황에 따라 유기적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물론 그때문에 뒤에 배선 구성할때는 머리가 부서지는 줄 알았지요. 입력, 출력, 전원 등등 마치 국수다발 같았으니까요. 그래도 하나하나 활용을 잘 계획해서 연결하고 보면 꽤나 뿌듯하긴 합니다.

 

 

그리고 운동기구도 사이좋게 두개... 밖에가 춥다보니 차라리 집에서 열심히 사이클을... 정말 운동해야 겠더라구요... 서로 같이 운동하다보면 자극이 되겠죠.

 

 

그리고 침대도... 더블이나 퀸 사이즈는 도저히 방에 감당이 안 되서 슈퍼 싱글로 이번에 새로 구입했는데... 좀 좁을까요...? 에... 뭐 서로 껴안고 잠든다면 이정도도 충분하겠죠.

 

날씨 추운데 모두 포근한 밤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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