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모두의 유대의 힘이 모여, 최후의 카드, 유니버스를 얻게 됩니다.

 

 

 

 

드디어 벨벳 룸은 최상층에 도달하고, 이고르와 엘리자베스도 자신의 역할이 끝났다며 작별합니다...

 

 

그리고 벨벳 룸에서 나오니 타르타로스 최상층... 동료들이 버티고 있군요.

 

 

그리고...

 

 

 

 

 

 

 

홀로 뉵스 안으로 들어갑니다...

 

 

뉵스의 안... 다른 행동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체력은 단지 1뿐...

 

 

오로지 공격밖에는 할 수가 없습니다...

 

 

직접 공격해봐야 몇 되지 않는 타격... 그에 반해 뉵스가 해오는 공격, 데스는 9999의 피해를 줍니다...

 

 

이 시점이 가장 뭉클하다고 하던데 정말 그렇군요... 1밖에 안 남은 체력으로 9999의 무시무시한 공격을 받으며 이를 악물어 견뎌냅니다...

 

 

그리고...

 

 

 

 

동료들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리고 하나의 행동이 더 생기는데, 그것이 바로 뉵스의 봉인... 그런데...

 

 

대가가 221의 체력입니다... 결국 221의 체력을 대가로 봉인을 사용하게 되면...

 

그리고 싸움이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