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22. 10. 8. 16:03

10월 8일 브리타니아 산책중입니다. (2/3)

다음은 울티마 7입니다. 사실 이 살인사건 조사만 벌써 세자리수는 넘은 거 같지만서도... ㅎㅎㅎ

가디언과의 거의 첫 사건이죠 이때가...

어쨌든 캐릭터 소개에서부터 명사수의 자질이 보이니 궁사로 키워보기로 합니다. 이게 질리면 나중에는 힘캐 근접전사로 키울지도 모르겠네요.

재밌는 팁이죠. 앵무새를 망치로 치면 보물이 있는 좌표를 알려줍니다. ㅎㅎㅎ

대장장이였던 아버지가 펠로우쉽으로부터 큰 돈을 받고 뭔가 의뢰받아 만들었다는데, 막상 가게에 오면 폐허가 되어 있습니다. 토하고 난리났네요... 아니, 하루도 안 지났을텐데...?

어쨋든 실마리를 찾아보지만 가게에서는 뭔가 나오지 않나 봅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원래 울티마 7에서는 저렇게 실제 입어보는 방식이 아닌 그냥 장비만 표시되는 방식이었는데, Exult에서 울티마 7-2의 시스템을 울티마 7-1에도 적용시켜 실제 입어볼수 있게 되었지요. 

물론 완벽한건 아닙니다...

분명 어린애인 스파크가 아바타나 이올로 뺨치는 근육질 떡대남으로...

다음은 울티마 7-2 서펜트 섬입니다.

일단 초반부를 넘기기 위해 진행합니다.

겨우 아바타의 질문의 답을 하고 둘은 서로 싸우다 사라졌습니다. 이번 모험때는 저 뒤바뀐 장비들을 몽땅 되찾을 수 있는걸까요...

아직 저는 불을 못끈다고요...

Lord면 무조건 주님이냐...

어쨌든 첫번째 뒤바뀐 장비품에 도달했습니다. 여기서 마법의 활과 짐승의 두개골을 원위치 시키고 계속 모험합니다...

 

다만 이 이후 울티마 8은 여전히 GOG로는 뭔가 에러인지 계속 윈도우 화면으로 튕기더군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다만 울티마 8은 다른 실행시킬 방법이 많으니 상관은 없습니다. 도스박스던, 스컴이던...

다음은 월드 오브 울티마 시리즈인데...

다른 게임과 달리 월드 오브 울티마는 게임 화면 전체가 대화 화면이 되는 방식이다보니 대화는 보기 편합니다만, 변역 창을 열어두면 저렇게 시도때도 없이 메세지가 뜨긴 하네요. 좀 아쉽습니다. 사실 구글 번역이라 큰 기대도 안됩니다만... 일단은 번역은 끄고 진행하는 게 나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