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모니터 도시를 해결한 뒤엔 폰으로들 가시지만...
전 마법책이 절실해서 어떻게든 문세이드로 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문세이드로 가는 유일한 길은 뱃길인데, 그 배의 선장이 갇혀있다고 하더군요.
가서 경비병들에게 보석금을 지불한다 해도 계속 딴소리만 해대고...

갖은 노력끝에... 그놈들 금괴만 받더군요... ㅡ.ㅡ

금괴를 찾으러 가는 도중 만나게 된 유령들..,,
뜻모를 소리만 해대더니...
뜻모를 문서만 주고는 사라집니다...

아바타에게 보물이 있는 곳을 알고있다며 열쇠까지 주면서 같이 가자고 하는 여자...
동료들도 다 떼놓고 둘이서만 가자고 강력히 주장하는 여자인데...

보물이 있긴 했지만 적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함정이고...
반지를 사용해서 혼자만 튀어 버리더군요...

어쨌거나 겨우 구출하게 된 호크선장...
드디어 문세이드로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세이드로 항해중

도착이 영 엉망이군요.

어느 마법사가 망원경으로 맞춰둔 지점...
나체의 여자 혼자 살고있는 듯한 지점...?

문세이드에서 타보는 작은 보트...

거북이도 있네요.

거북이 타고 여행중~

저 새의 정체는...

바로 불에서 되살아난다는 전설의 불사조 피닉스입니다.

목에 꿰멘자국이 선명한 이아저씨는...
미쳐버린 마법사가 시체조각을 꿰메어 만들어낸 프랑켄슈타인 스타일 괴물이지요.

"이게 미덕의 길인가?!!!!"
"우리가 이래야만 하나!!!?!!"


마지막으로 제 게임화면은 아닙니다만...
보통 이런 경우 많겠죠.

몰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