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13. 16:03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68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그녀는 자애로운 미소를 지으며 당신을 바라본다.
[0004]그녀는 미소 지으며 당신에게 손을 내민다. "안녕하세요,
[0005].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 얼굴이군요."
[0006]석상
[0007]리키
[0008]이름
[0009]"숙녀 토리라고 합니다,
[0010]."
[0011]"리키의 어머니지요," 그녀는 말을 맺지 못하고 울먹인다.
[0012]리키
[0013]이름
[0014]직업
[0015]"저는 존-폴 경과 이 요새에서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일을 하지요."
[0016]요새
[0017]존-폴 경
[0018]리키
[0019]"우리 아기를 찾으신건가요?"
[0020]"대체 어떻게 감사의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군요,
[0021]. 정말 너무나 고맙습니다!"~그녀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아기를 다시 요람에 살살 눕혀주시길 바래요."
[0022]"아니, 이건 우리 아기 리키가 아니예요,
[0023]. 누군가 다른 사람의 아기를 데려왔네요. 오, 우리 아기는 대체 어디에 있는건지" 그녀는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0024]"하지만 당신은 아기를 데리고 있지 않은걸요. 그런 농담은 제발 하지 마세요. 부디 제 아기를 보게 되면 꼭 데려와 주세요!"*
[0025]"부탁이예요, 이렇게 빌겠습니다, 계속 찾아봐 주세요!"
[0026]"불쌍한 우리 아가. 어느 날 밤 아기를 노리는 끔찍한 하피들이 데려가 버렸어요. 전, 아기를 어디로 데려갔는지 알 수 없지만 어느 기사들이 하는 말을 우연히 들었는데, 명예의 신전 근처에서 반은 여자고 반은 새인 괴물들이 모여잇따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하지만 그들은 물리칠 수는 없었다고 해요." 그녀가 훌쩍인다. "하지만 그대 
[0027], 당신은 우리 아기를 데려와 주실 수 있으시죠? 제발 부탁드려요. 부탁입니다."
[0028]"도와주시겠다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그녀는 한결 용기를 얻은 듯 하다.
[0029]"당신은 그저 겁장이일 뿐이야. 가버려요, 겁장이!"
[0030]리키
[0031]석상
[0032]"으음," 그녀는 생각에 잠긴다, "그 사건이 일어났을 때 모두가 요새로 불려왔지요, 조단 경이 특히나 신경질적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와 한 번 이야기해 보셔야 할겁니다."
[0033]석상
[0034]요새
[0035]"이 요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알고 싶은 거죠. 그렇죠?"
[0036]"좋아요. 마음이 바뀌면 다시 이야기하죠."
[0037]"요새의 자문위원으로서, 당신에게 많은 사람들을 이야기 해 줄 수 있어요. 치료사와 잡화상인을 보셧나요? 전사인 당신으로서는 훈련사나 대장장이를 만나보고 싶어할 지도 모르겠네요."
[0038]존-폴 경
[0039]잡화상인
[0040]훈련사
[0041]대장장이
[0042]치료사
[0043]요새
[0044]존-폴 경
[0045]"그는 비범한 지도자입니다. 모두가 그를 우러러보죠. 그의 대장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요."
[0046]존-폴 경
[0047]대장
[0048]치료사
[0049]"숙녀 레이는 치료사로서의 의술이 뛰어납니다. 아직 그녀가 환자를 잃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0050]치료사
[0051]대장장이
[0052]"으음. 뭐랄까, 리쳐 경은 최근에 많이 변해 버렸어요 -- 펠로우쉽에 가입한 뒤로 말이죠. 매정해 졌달까."
[0053]펠로우쉽
[0054]대장장이
[0055]주점 주인
[0056]"덴톤 경은 제가 본 사람 중 가장 기민한 사람이예요. 제가 잘 파악하지 못하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하죠. 심지어 저는 그가 갑옷을 벗는 모습조차 본 적이 없어요...." 그녀는 으쓱한다.
[0057]주점 주인
[0058]훈련사
[0059]"그리고 메니온도 알지요. 대부분의 여가 시간을 무기를 만들고 있는 과묵한 남자이지요. 주점 주인이 그에 대해선 더 잘 알거예요."
[0060]주점 주인
[0061]훈련사
[0062]잡화상인
[0063]"그녀의 이름은 숙녀 요하네예요. 그녀는 펜드라란 경의 연인이죠," 그녀는 눈을 반짝이며 말한다.
[0064]펜드라란 경
[0065]잡화상인
[0066]대장
[0067]"경비대 대장, 호르페 경입니다, 가고일이죠. 그는 두명의 인간에게 발견된 뒤 훌륭한 전사로 자라났어요. 그는 전사의 길에 한편생을 걸었고, 존-폴 경의 곁을 거의 떠나지 않는다죠."
[0068]가고일 사투리
[0069]대장
[0070]가고일 사투리
[0071]"인간들에 의해 길러졌음에도 불구하고, 호르페 경은 그의 가고일의 본능과 싸워야 했지요. 이야기할 때는 그의 동족들가 같은 어투를 쓰긴 해도 동족들보다는 요새에 있는 것을 더 마음에 들어하지요."
[0072]가고일 사투리
[0073]펜드라란 경
[0074]"그는 용감하고도 활기찬 전사이지요, 또한," 그녀는 미소짓는다, "한편으로는 매력도 있어요."
[0075]펜드라란 경
[0076]펠로우쉽
[0077]"여기에 펠로우쉽 지부는 없어요, 하지만 우리 중 두 사람이 그 멤버죠: 리쳐 경과 펜드라란 경. 저는 그 둘이 조단 경을 가입시키려 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0078]펠로우쉽
[0079]조단 경
[0080]조단 경
[0081]"그는 놀라운 사람이예요. 앞이 안보임에도 불구하고, 신비한 감각으로 싸우죠. 사실은, 그는 또한 마법의 아이템을 다루는 것을 즐기기도 해요, 더구나 시력을 잃은 것에 별로 신경쓰지 않더군요.~~"하지만, 리쳐 경 같은 분위기가 풍기는 게, 최근에 좀 변했다는 것이 느껴져요. 대화해 보면 흥미로울 겁니다. 이올로의 남쪽 분점에 근무해요."*
[0082]이올로가 자랑스러운 듯 웃는다.~~"내 가게는, 에, 자네가 지난번 왔을 때 이후로 쭉 성장했다고,
[0083]."
[0084]조단 경
[0085]작별
[0086]"다른 급한 볼일이 있는 것 같네요. 평안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