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1. 23. 11:24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90


정말로 가보고 싶은 목욕탕입니다... 저런 데 있으면 저 좀 보내주세요...
들어가보려는 스파크가 참으로 압권.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당신은 잘생기고 근육질이며 왠지 장난끼 넘치는 분위기를 가진 남자를 본다.
[0004]"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글레노가 말한다.
[0005]이름
[0006]"글레노 여기 대령했습니다!"
[0007]이름
[0008]직업
[0009]"저는 이 목욕탕의 지배인이지요.
[0010]"입장료는 단돈 300골드!. 입장료만 내시면 뭐든지 하실 수 있지요. 팁 같은 것도 필요 없고요. 입장하시겠습니까요?"
[0011]"탁월한 선택이십니다! 여기 열쇠를 받으시고요!
[0012]"열쇠 하나 드실 수 없을 정도로 짐이 많습니까..."*
[0013]"이야기를 잘 들으셔야지요? 300골드가 없으시잖습니까!"*
[0014]"뭐, 그러시다면 다음 기회에! 분명히 후회하게 될거라구요! 제값을 톡톡히 하거든요."*
[0015]"들어가십쇼! 부디 푹 쉬시길! 마음껏 즐기시길! 우리 도우미 군이나 도우미 양이 당신이 편안해지도록 도와드릴겁니다.
[0016]그는 당신의 메달을 바라본다. "펠로우쉽 일원이시라면 더욱더 환영입니다!"
[0017]펠로우쉽
[0018]"부디! 사양 말고 즐겨주세요. 술이 필요하시면 말씀만 하시고요."
[0019]"어, 잠깐만. 너 몇 살이냐, 꼬마야?"*
[0020]"에, 열여덟요."*
[0021]"열여덟으로 안보이거든."*
[0022]"아, 좋아요, 열일곱이예요."*
[0023]"열일곱으로도 안 보여. 뭐, 괜찮겠지. 들어가도 좋아. 하지만 안에서 종업원들에게 발각되지 않게 해라." 글레노가 그의 머리를 긁어댄다. "그래, 근데... 아냐! 내가 종업원이잖아! 좋아, 들어가라. 말썽 일으키지는 마라."*
[0024]"좋아! 웬치!"*
[0025]이올로가 당신에게 속삭인다, "내 생각에 어린 스파크가 자네와 여행하면서 너무 많이 배우는 거 같네..."*
[0026]술
[0027]목욕탕
[0028]"우리 도우미 군과 도우미 양이 있는 늦은 밤 시간에 다시 와주시길 바랍니다!"
[0029]목욕탕
[0030]"목욕탕은 부케니어스 댄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큰 기쁨을 드리지요. 당신도 우리의 멋진 수영장에서 피로를 풀 수 있어요. 상담실을 이용하실 수도 있고 우리의 매력적인 도우미 군이나 도우미 양과 사귈 수도 있지요. 그리고 맛좋은 와인이나 맥주를 마실 수도 있죠. 우리의 멋진 예술 작품들을 관람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꿈의 세계로 탈출할 수도 있지요!"
[0031]목욕탕
[0032]예술 작품
[0033]상담실
[0034]도우미 군과 도우미 양
[0035]수영장
[0036]술
[0037]도우미 군과 도우미 양
[0038]"그들은 당신의 바램을 들어드리기 위해 브리타니아 전역에서 왔지요! 저 글레노가 우리 목욕탕은 지금까지 알려진 그 어떤 곳보다도 명성 높은 곳이라고 보증합니다. 정말로 그 어떤 곳보다도 유명한 곳이라니까요!"
[0039]도우미 군과 도우미 양
[0040]수영장
[0041]"물이 정말 맑고 따스하며, 깨끗하다고 보증합니다."
[0042]수영장
[0043]상담실
[0044]"많은 푹신한 쿠션과 베개속에 편안하게 몸을 눕힐 수 있죠. 인연을 만들어보세요. '아주 특별한' 인연을 말이죠!"
[0045]상담실
[0046]예술 작품
[0047]"아, 그래요, 브리타니아의 예술가 글렌 존슨의 붓이 탄생시킨 외설적인 걸작들이 있죠. 하나하나의 곡선이 정말로 자연스럽지요, 안그런가요?"
[0048]예술 작품
[0049]펠로우쉽
[0050]"네, 저도 일원입니다. 펠로우쉽이 아니었다면, 제가 목욕탕의 지배인이 될 수 없었겠지요! 전 조직을 잘 받들고 있어요, 제 많은 형제들을 믿고, 하나됨에 힘쓰고, 그리고... 음, 제 가치만큼 받지요! 그리고 이 모든 게... 제 보상이었죠!" 글레노는 쥐를 막다른 곳에 몰아넣은 고양이라도 된 듯이 미소를 짓는다.
[0051]펠로우쉽
[0052]보상
[0053]보상
[0054]"맞아요, 펠로우쉽이 저에게 이 장소를 주었지요. 아시다시피, 그들이 주인이지요." 갑작스럽게 글레노가 말해선 안 될 것을 말해버린 듯이 입을 급하게 손으로 막는다. "제 말은, 펠로우쉽은 그저 - 땅을 - 소유한 거고, 그 위에 이게 지어졌어요. - 제가 - 펠로우쉽으로부터 받은 돈으로 목욕탕을 지었지요. 그러면, 마음껏 즐겨주시길. 전 급한 일이 있어서 이만!" 그 말과 함께, 글레노가 당신에게서 돌아서 가버린다.*
[0055]보상
[0056]작별
[0057]"벌써 가십니까?"*
[0058]@와인과 여자가 있어요!@
[0059]@아가씨 안 필요하세요, 선원나리?@
[0060]@멋진 청년은 어때요, 아가씨?@
[0061]@목욕탕에서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