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여행은 계속됩니다. 그나저나 꽤나 고전하며 진행했는데... 무심코 플레이 스테이션 스토어에 들어가서 무료 게임 아이템을 다운받고 진행하니...

너무 강력해졌어...

공격력 1,000이 예사로 넘어가는 무기들과 8,000이 가까워가는 펠리시아의 체력으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펠리시아...♡)


실험감을 찾지 못해 마리가 전전긍긍하자, 에트나가 귀찮아하며 실험감을 넘겨줍니다... 그 실험감이라는게... 정말 최고의 실험 대상인데요. 확실히 마음껏 실험해도 부담없을 실험감이지요.


불쌍한 프리니...(하긴 뭐 에트나에게 당하나 마리에게 당하나...)


왠지 상상도 못할 시간을 살아온 에트나여서인가... 인생의 냉혹함을 꽤 잘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아니, 너는!!!


오오!!! 그리고 너는!!!


그림자만 보이지만 다크 스토커즈를 해보신 분이면 바로 알 만한 녀석이네요.


어이어이... 마리가 만들었다고...?(그거 제대로 동작하는 거냐...?)


그래도 프리니로 꽤 많이 실험해서인지 이제 왠만큼 성공작도 나오나 봅니다. 하지만, 추울 거 같아 따스한 뭔가를 만들어 주려던 로제였으나...


이 추운 곳에서 저런 차림으로 잘만 돌아다니는 여성들이라...
(익숙해졌다니... 역시 판타지계의 여성의 복장은 노출도가 심해질수록 강력...)


별 관심없는 악당 등장... 아군이 되어 줄 거 같지도 않고, 되어준다고 해도 쫒아낼 판이고...


분명 저는 압도적으로 승리했으나(시나리오 상으로 죽임당하기 일보 직전...) 어째서냐!!!!


그나저나 너희들은 대체 뭐냐... 아직까지도 뒷전에서 중얼거리고만 있어 뭐하는 애들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열심히 소울을 해방시키다 보니 폼도 꽤나 얻었네요. 대부분 세라복이던데, 두명이 수영복입니다.


오 펠리시아의 수영복도 꽤 괜찮네요...

그러고보니 저 하얀 무늬... 결국 옷이 아니라 피부였다는 이야기군요... 그럼... 펠리시아는 원래 올 누드...?


모리건 전용 수영복입니다...


사랑합니다!!! 모리건 누님!!!!

말이 필요없어요...


마지막으로 뮤의 신기술인 크로스 엣지입니다...

응?

이거 이 게임 제목이잖아...

역시 아이디어 팩토리 게임이라 그런가... 뮤나 히이로에겐 뭔가 특혜가 주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모험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