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이 영화를 보지 못한 분은 스포일러의 우려가 있습니다.
왠지 별로 극장가서 볼 마음은 나지 않던 이번 007입니다.
피어스 브로스넌까지는 007 이미지에 딱 맞는다 싶었는데 말이죠...
왠지 이지적인 느낌은 아니라 생각되는 이번 007... 아니나 다를까...
액션의 강화랄까...
이전 숀 코네리나 피어스 브로스넌까지... 말쑥한 정장에 최첨단 무기들을 사용해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깔끔하게 적들을 제압해 나가던 007이란 고정관념이 있었는데요...
이 007은 뜁니다... 열심히 몸으로 부딛힙니다. 그리고 열심히 패고 맞고, 그래서 피투성이가 됩니다.
사실적이란 건가요?
죽어라 고생하고요(성룡영화 보는 줄 알았습니다...)
패는 것보다 조금 더 맞고(결국 승리하기는 합니다만...)
피투성이가 됩니다.
중독된다음 플러그를 꼽는 걸 미처 확인 못해서 해독하다 사망합니다...
본드걸에게는
...
본드카에 기대를 조금 했는데...
총나오고, 해독키트 나오고...
막바로 질주하다 몇바퀴 구르더니 망가집니다...
...
마지막으로 참 거시기한 고문...까지...
요즘 영화 추세가 사실적으로 가는 추세인듯 하다... 하는 생각은 해봅니다.
예전처럼 황당하고 허황된 부분은 되도록 배제하는 느낌이 강하지요...
트로이나 300 등... 트로이에선 신들의 이야기는 아킬레스의 어머니 외엔 철저히 배제했고 300 역시
지극히 현실적이지요.
다만.. 007에서 007다운 최첨단 무기, 예상못한 행동을 보여주는 본드걸, 요긴하게 활약하는 본드카 등을
빼면... 007이라기보단 그냥 보통의 첩보영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미션 임파서블 4라고 이름붙여도 될거 같다는 생각까지했으니까요.
이상 개인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지 못한 분은 스포일러의 우려가 있습니다.
왠지 별로 극장가서 볼 마음은 나지 않던 이번 007입니다.
피어스 브로스넌까지는 007 이미지에 딱 맞는다 싶었는데 말이죠...
왠지 이지적인 느낌은 아니라 생각되는 이번 007... 아니나 다를까...
몸으로 뜁니다...
액션의 강화랄까...
이전 숀 코네리나 피어스 브로스넌까지... 말쑥한 정장에 최첨단 무기들을 사용해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깔끔하게 적들을 제압해 나가던 007이란 고정관념이 있었는데요...
이 007은 뜁니다... 열심히 몸으로 부딛힙니다. 그리고 열심히 패고 맞고, 그래서 피투성이가 됩니다.
사실적이란 건가요?
죽어라 고생하고요(성룡영화 보는 줄 알았습니다...)
패는 것보다 조금 더 맞고(결국 승리하기는 합니다만...)
피투성이가 됩니다.
중독된다음 플러그를 꼽는 걸 미처 확인 못해서 해독하다 사망합니다...
본드걸에게는
"당신 몸이 아무리 멋져도 눈길 하나 안줄거예요!"
"그래도 임무니 나한테 키스하슈"
"그래도 임무니 나한테 키스하슈"
...
본드카에 기대를 조금 했는데...
총나오고, 해독키트 나오고...
막바로 질주하다 몇바퀴 구르더니 망가집니다...
...
이 전편에서는 무선조작으로 원격조종까지 되었잖아?
마지막으로 참 거시기한 고문...까지...
요즘 영화 추세가 사실적으로 가는 추세인듯 하다... 하는 생각은 해봅니다.
예전처럼 황당하고 허황된 부분은 되도록 배제하는 느낌이 강하지요...
트로이나 300 등... 트로이에선 신들의 이야기는 아킬레스의 어머니 외엔 철저히 배제했고 300 역시
지극히 현실적이지요.
다만.. 007에서 007다운 최첨단 무기, 예상못한 행동을 보여주는 본드걸, 요긴하게 활약하는 본드카 등을
빼면... 007이라기보단 그냥 보통의 첩보영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미션 임파서블 4라고 이름붙여도 될거 같다는 생각까지했으니까요.
이상 개인적인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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