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글엔 고스트 라이더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맨과 엑스맨으로 좋아하게 된 마벨 히어로즈이자, 만화의 멋진 영웅들이 실사로 현실화 되는 것에 불가능은 없구나 하고 생각되는 헐리우드였습니다만...
솔직히 그 외인, 스폰, 데어데블, 헐크, 헬보이에는 실망한 감이 많습니다.
이 고스트 라이더는 스폰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해골 머리(?)로 있을때는 전혀 표정을 알수 없으니까요.
(불타는 불꽃의 색으로 표현된다지만... 글쎄요...)
언제봐도 주인공의 반반한 얼굴...
입은 좀 험하지만 말이죠...
주인공인 이 아저씨에게 미안하지만... 좀 닮은 젊은친구를 데려오지 그랬어요...
저얼굴이 이얼굴이 되었다는 게 너무 괴리감이 심하다구요...
게다가 민폐 끼치는 히어로입니다...
달릴때 불길 일어나고 여기저기 불지르는 건 예사고...
창문 다 깨고 다 뒤집어엎고 달린다고요...
폼잡으시는 고스트 라이더...
근데 뭐 능력이란게...
무시무시한 맷집, 쇠사슬, 자신의 죄악을 그대로 보여주는 눈...(그거면 충분한가)
어디든 달릴 수 있는 오토바이...
그리고... 오리지날 고스트 라이더와 현대적인 고스트 라이더의 질주...
솔직히 이 부분에서 두 고스트 라이더의 화려한 협동액션을 기대했는데요...
총 하나 주더니
아니 그럼 왜 여기까지 같이 폼잡고 달려온 건데!!!!!!
넌 왜 다시 도망가는 건데!!!!
참으로 황당한 악당 블랙 하트...
파워업 하기 전엔 태워버릴 영혼이 없어서 고스트 라이더도 죽어라 얻어맞다가...
힘을 얻겠노라며 이영혼 저영혼 잡식하다가 먹어치운 영혼들이 한꺼번에
홀라당 타버리는 마당에 아작난 녀석...
지능적인 싸움을 바라는 건 애초에 무리였을까요...
고스트 라이더가 한 거라곤 총 쏴대다가 얻어맞다가 걍 블랙하트 눈쳐다본거...
...
엄청난 제작비, 엄청난 특수효과, 몇년동안 각색한 시나리오...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문제군요.
아무래도 반지의 제왕과 매트릭스를 보면서 너무 눈이 높아졌나봅니다... ㅡ.ㅡ
아뭏든 고스트 라이더...
이해 안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 설명이 필요한 영화였습니다...
스파이더맨과 엑스맨으로 좋아하게 된 마벨 히어로즈이자, 만화의 멋진 영웅들이 실사로 현실화 되는 것에 불가능은 없구나 하고 생각되는 헐리우드였습니다만...
솔직히 그 외인, 스폰, 데어데블, 헐크, 헬보이에는 실망한 감이 많습니다.
이 고스트 라이더는 스폰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해골 머리(?)로 있을때는 전혀 표정을 알수 없으니까요.
(불타는 불꽃의 색으로 표현된다지만... 글쎄요...)
언제봐도 주인공의 반반한 얼굴...
입은 좀 험하지만 말이죠...
주인공인 이 아저씨에게 미안하지만... 좀 닮은 젊은친구를 데려오지 그랬어요...
저얼굴이 이얼굴이 되었다는 게 너무 괴리감이 심하다구요...
게다가 민폐 끼치는 히어로입니다...
달릴때 불길 일어나고 여기저기 불지르는 건 예사고...
창문 다 깨고 다 뒤집어엎고 달린다고요...
저래서야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스파이더맨은 건물 여기저기 거미줄 자락이 붙어있는 것 뿐이잖습니까...)폼잡으시는 고스트 라이더...
근데 뭐 능력이란게...
무시무시한 맷집, 쇠사슬, 자신의 죄악을 그대로 보여주는 눈...(그거면 충분한가)
어디든 달릴 수 있는 오토바이...
그리고... 오리지날 고스트 라이더와 현대적인 고스트 라이더의 질주...
솔직히 이 부분에서 두 고스트 라이더의 화려한 협동액션을 기대했는데요...
총 하나 주더니
"이걸로 쏘면 돼"
그러고는 가버리는 저 원조 고스트 라이더...아니 그럼 왜 여기까지 같이 폼잡고 달려온 건데!!!!!!
넌 왜 다시 도망가는 건데!!!!
참으로 황당한 악당 블랙 하트...
파워업 하기 전엔 태워버릴 영혼이 없어서 고스트 라이더도 죽어라 얻어맞다가...
힘을 얻겠노라며 이영혼 저영혼 잡식하다가 먹어치운 영혼들이 한꺼번에
홀라당 타버리는 마당에 아작난 녀석...
지능적인 싸움을 바라는 건 애초에 무리였을까요...
고스트 라이더가 한 거라곤 총 쏴대다가 얻어맞다가 걍 블랙하트 눈쳐다본거...
...
엄청난 제작비, 엄청난 특수효과, 몇년동안 각색한 시나리오...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문제군요.
아무래도 반지의 제왕과 매트릭스를 보면서 너무 눈이 높아졌나봅니다... ㅡ.ㅡ
아뭏든 고스트 라이더...
이해 안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 설명이 필요한 영화였습니다...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루먼 쇼 - 멋대로 영화감상 (5) | 2007.06.06 |
---|---|
로빈슨 가족 - 멋대로 영화감상 (0) | 2007.06.03 |
007 제임스 본드 카지노 로얄을 보고... (0) | 2007.05.20 |
반지의제왕 (7) | 2007.05.19 |
Z건담 극장판을 보고서... (1) | 2007.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