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얼마전에 티가렉스에게 건너로서 박살나며 하소연했던 포스팅을 했는데,
역시 이 몬스터 헌터는 캐릭터가 아닌 조작하는 게이머가 레벨업하는 게임이 맞군요.

제가 레벨업 해가면서(컨트롤발이 살아나면서) 이제는 갖고 놉니다.

- 출처 - 보온물통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hotbottle -

이제는 코웃음 나올 수준.


예전 블레이드인 쌍검을 쓰던 남캐릭을 꽤나 오래 했었는데요,


무론 티가셑도 다 모았고, 쌍검까지 티가였습니다... 만...
아무리 그 어떤 갑옷 세트를 봐도 안 끌리는 겁니다.
(특히나 키린셑의 그 말대가리 룩이란... ㅜ.ㅜ)
그래서 절망해서 새로 건너인 여 캐릭을 키운지 오랜 시간...



그 생고생의 끝에 드디어 여기까지 키웠군요.
정말정말 티가 잡는거 보다, 티가 머리뼈 얻기가 죽어라 힘들었습니다.
확실히 갑옷 룩도 멋집니다...


그리고 당연하게 건너로서 티가 크로스보우도 만들었습니다만...
저건 태...태...태...


탱크가 아닙니까!!!
(캡콤의 센스인건가...)
어쨌든 위력하난 엄청나서 맘에 듭니다.


움직이는 장면을 찍은거라 초첨이 엉망이지만...
탱크를 어깨에 얹어놓고 다닙니다...


그리고 티가 활...
아직 활용은 못해봤습니다.


좀 이해 안가는건 티가 해비 크로스보우인데...
수치상으로 그리 세보이지는 않는데, 티가 머리통뼈를 두개나 구해와야 한다는 겁니까!!!!
안해!!! 못해!!!

이제 다음 목표는 이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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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정말 사람들이 남캐하다 여캐로 바꾸는 이유를 알겠군요.
(저처럼 처음부터 새로 키우는 사람까지 있을까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에서 멋진 그림들을 좀 담아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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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을 잡아족칠 이유가 충분한 겁니다!!! 예!!


최근 폴아웃3에 빠져사느라 콘솔게임을 등한시했네요.
(최고입니다 폴아웃3)

간만에 잡아본 몬스터헌터에서 이를 갈게 만드는 놈이 있으니 바로...


- 출처 - 메피스토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kof0729?Redirect=Log&logNo=150040424597 -

이자식을 그냥!!!

예전에도 속썩이더니 건너를 새로 키우는 요즘도 속썩이는군요 티거렉스...

그나마 쌍검으로 할때는 한 댓마리 잡으면 할만하더니 건너는 속수무책이네요.
뭐 한발 쏘면 이미 지척까지 돌진해오니... 덜덜...

화질나쁜 AV케이블로 하다가 어느날 눈에 띈 제품...

바로 컴퍼넌트 신호를 RGB로 바꾸어 주는 젠더인데요...
제 TV가 구식이라 컴퍼넌트는 없고 컴퍼지트뿐이라...

차라리 이걸 사서 모니터에 연결해볼까 하는데 PS2도 이걸로 하면 화질이 좋아질까요...

 

몬스터 헌터 새로 키우는 건너입니다.
위에 136시간에 비하면 49시간은 좀 짧긴 하네요. 그래도 촌장 5성에 진입했으니 장족의 발전입니다.
흐음... 근데 전 아무래도 보우건보다는 활 체질인가봅니다.
활이 재밌군요.

혹시 촌장 5성 시작부터 쓸만한 활 어디 없을까요?

 

무기는 그레네이드 런처... 폭발탄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라이트 보우건이 이게 유일하군요 거의...
아무래도 보스 잡을려면 관통탄이나 확산탄 같은 걸로는 부족할 거 같고...

방어구는 쇼군기자미입니다.
문제는 장갑을 만드는 재료가 죽어도 안나오네요...
아무래도 건너로서는 등껍질 부수는 게 쉽지 않네요. 그렇게도 잡았건만...

 

기타루맨입니다.
역시 제가 리듬액션에 영 소질이 없는지라...
오래전 플스1용 키타매니아를 그나마 재밌게 했던 터라 구입해봤습니다.

근데 주인공 정말 정 안가네요...

 

일단 클리어는 다 했습니다... 만...
이거 클리어 한 후 할만한 건 듀엣 모드 뿐일까요?

왠지 클리어 하고나니 별로 즐길 거리가 없는 듯 하네요...

 

폐허의 황제입니다.
평가를 별로 들은 바는 없는데... 한글화 타이틀이 워낙에 적은지라...
완벽한글화에 RPG라는 말 듣고 구매했던 겁니다만...

다시는 매장 주인의 말에 현혹되면 안되겠다는 다짐만 생기더군요...

이거 재밌게 하고 계시는 분 계신가요?

 

그냥 첫 느낌은 '디아블로'입니다.
휴대용 디아블로군요.

 

네 주인공중 한사람 골라서 폐허를 탐색하는 겁니다만...

 

디아블로처럼 갈때마다 지도가 바뀌긴 합니다만...
그 바뀌는 던전 구조라는게 한숨 나올만큼 단순하고 성의없네요.
그냥 바둑판일뿐...

 

캐릭터도 왠지 넷중에 맘에드는 캐릭도 없는 듯하고...
혹시나 여럿이서 같이하면 모를까...
왠지 재미 붙이기가 쉽지 않군요.

 

이것도 간간히 하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넷플 안되겠지요...

 


 

그동안 좀 게임할 시간이 없어 조금 뜸했다가
다시 불타오르고 있는 몬스터헌터 2 Freedo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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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런 게 정도는 식전운동일 뿐입니다.
옛날에 그 생고생을 하던 게 눈에 선한데 말이죠

촌장 5성 달성후 첫 긴급퀘스트였던 부부 용을 잡으라는 퀘스트...

이게 그 유명한 리오레이아, 리오레우스로구나...
하고 그냥 들이대고 죽어보자는 생각으로 별다른 물품 없이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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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너.... 괜히 겁먹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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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다 한번 수레탔을뿐 역시 가뿐히 완료!

진저리 치면서도 수십마리나 잡으며 마련했던 티가렉스 세트와 쌍검이 그 진가를 발휘하네요.

보시다시피 제가 하는 것은 몬스터헌터 2 Freedom입니다.
2G까지 나온거야 알고는 있지만, 제가 일본어를 못하는 관계로
북미판인 2까지 하는거고 왜 2G는 영문판이 안나오는가 모르겠네요.

한글화된 것도 알지만 전 커펌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음... 같이 하실 분이 참으로 귀하네요.
(뭐 지금처럼 플스2로 서로 격투게임하는 게 가장 재밌긴 해도...)
판타지 여행기/몬스터 헌터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6. 24. 22:24

몬스터헌터 여행중에...

몬스터헌터 무기중에 가장 맘에 들고 제 취향에 맞는 것은 역시 쌍검입니다.

그런데 거기 나오는 쌍검이 죄다 단검 두개 스타일...
좀 특이한 거라면 포크와 나이프...?
(나중엔 뒤집개와 국자가 되는...)

쌍검이라면 이정도는 되야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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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향의 무기 월月뭐뭐라는 것 같았는데, 저런 걸 들고 싸우고 싶던거죠.

그런데 그런게 도대체 있질 않군요,
다만 눈이 번쩍 뜨이게 만든 쌍검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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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 Tessen. 일본판으론 흑랑오 쌍검, 영어로는 가루다 쌍검이군요.

맨날 칼붙이만 보다가 부채를 보니 참 신선하네요.
또 꽤나 맘에 드는 디자인이더군요 부채라니~

저런 부채를 양손에 들고 싸우는 거라면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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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의 두 미녀 대교와 소교!

결정했습니다.
무지하게 어려운 재료지만 고생에 고생을 거듭하며 죽어라 고생해서
만들고는 드디어 장착했습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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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게...(럭비선수 갑옷에... 왠지 참 언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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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캐릭을 하는 게 아니었는데... ㅡ.ㅡ
저 부채... 등에 매달려 있을때는 접히든가...
판타지 여행기/몬스터 헌터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5. 25. 10:19

몬스터 헌터 2 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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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여행중입니다.
이놈에게 계속 좌절이네요

이름은 푸루푸루... 전기뱀장어가 돌연변이 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