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3. 9. 12. 08:34

상념0912 - 가을...

 

 

좋은 아침이예요~ 정말로 가을이네요. 이제는 보일러를 약간이나마 밤에 돌려주지 않으면 새벽에 추워요...

아침도 이제 제법 쌀쌀해졌네요, 제가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그럴지도 모릅니다만...

 

 

사람들이 버리는 PET병을 재활용하면 저렇게 예쁜 바람개비가 되는군요. 지나가다가 예뻐서 한번 찍어봤어요.

 

 

이것도 지나가다가 찍어본것... 그래피티라고 하나요? 맨홀뚜껑이었을텐데 두개를 저렇게 이어서 바퀴로 그려놓으니 멋지네요.

 

 

원체 동물을 좋아하는지라 자주 다녔던 애견카페... 요즘은 거의 사라졌죠... 아직 남아있는 곳이 있다니 기쁘네요, 언제 한번 가보려는 중이예요.

 

 

저에게 있어 구 최강의 생물 두 종류 중 하나인 모기... 한마리만 있어도 그날 잠은 다 달아나 버려요...

나머지 한 종류는 바퀴입니다... 가히 지구에 빙하기가 닥친다해도 살아남을 거 같은 녀석들...

 

 

예전에는 찜닭도 참 많았는데, 조개구이랑 더불어 한때 유행이었다가 급속히 사라졌죠. 지금은 찜닭짐도 찾기가 쉽지는 않고 맛있게 하는 곳은 더더욱 찾기 어렵더군요. 여기는 강변 CGV였어요.

 

회사에 아무도 없길래 이러고 있어요.

볼만한 영화가 참 많네요, 이번 추석때는 영화에 파묻혀 있게 될 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나마리에!

'상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념0917  (0) 2013.09.17
상념0913 -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카카오톡 PC판, 멋지네요!  (0) 2013.09.13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네요...  (0) 2013.09.03
상념0803  (0) 2013.08.03
RG등급 제타건담  (0) 201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