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3. 9. 17. 11:30

상념0917

 

 

 

 

얼마전부터 왠지 계속 부르짖는 바다입니다. 바다 사진이 계속 눈에 들어오네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참 맘에 드는 바다 사진인데, 국내는 아니겠죠?

 

 

안드로이드용 파이널 판타지 3를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예전 패미컴때 일본어 원본 버전으로 클리어하긴 했습니다만, 일본어를 알아들을 수도 없어 공략본 보고 했던 터라 한글로 하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다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버전업 등의 이유로 리셋 할때마다 처음부터 시작하는게 안타깝긴 하네요. 세이브를 어디서 옮겨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개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요즘 왠지 강아지 사진도 많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래도 이 사진이 가장 인상깊습니다. 미소녀 강아지?

 

 

약속이 있어 종로까지 차를 몰고간 것은 좋았는데... 주차할 곳이 정말 없더군요. 길가에 있는 주차장은 터무니 없는 가격만 부르고... 결국 여기를 찾은 것까진 좋았는데, 주차권으 ㄹ잃어버린느 바람에 분실요금을 내야 했습니다. 종로는 무서운 곳이예요...

 

 

15일 아침의 종로... 왠지 경찰들이 차로 하나를 완전히 막고 준비하고 있더군요. 무슨 일일까 궁금했는데... 오늘 여기서 마라톤을 했더군요.

 

 

마지막으로 예비키입니다. 예비키 하나는 있어야 하는데 하면서도 카드형 키를 찾지못해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었는데, 우연히 카드형 키를 취급하는 곳이 있어 다행히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로서 키를 잃어버려도 한번은 예비가 생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