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4. 1. 27. 22:26

상념0926 - 만남, 영화, 먹거리, 대화...

 

 

나갑니다~

 

 

 

일단은 점심,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바로 결정하신 버섯전골집. 샤브샤브는 거의 처음 먹어보는 거라 조금은 생소하긴 했네요.

 

 

 

그래도 참 맛있더군요.

 

 

둘다 배고팠던 터라, 면까지 다 먹고도 죽까지 추가. 든든하게 먹고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호빗 감상. 상영시간이 세시간이나 된다는 것을 듣고는 기겁했지요.(기껏해야 한시간이나 한시간 반쯤을 예상했는데...)

 

 

영화 보고나서 스타벅스~ 레모네이드에 뭘 넣으면 파란색이 될까요...?

 

 

그러고보니 콜라 안먹은지 거의 한달이 되어가네요. 그래서인지 단게 무지하게 먹고 싶어지네요. 형이 케이크 먹는다고 약올릴때 발끈할 만큼... ㅡ.ㅡ(그래서인지 토요일엔 녹차 초컬릿에 하악거릴 정도로...)

 

 

다음은 맥주집... 술에는 관심없지만 닭고기야 뭐.

 

 

 

 

저 당시야 맛있게 먹었지만... 지금 다 몰아서 보니... 정말 엄청나게 먹었네요... 살찌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영화감상, 지 아이 조 2입니다. 역시 전편에서 멋진 상체를 보여줘서인지 2편에서는 첫 등장시부터 상체노출을 보여주더군요... 게다가, 흥행 실패한 것도 아쉽네요.

 

보통 영화 약속 같은 거 가볍게 여기는게 보통인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 먼곳에서 건대까지 찾아와주신 형에게 특히 감사드리며... 이 글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또 함께 영화를 볼 수 있기를 빌며...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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