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12. 4. 00:02

루나틱돈 4 그리운 세계...

잠시 굵직한 게임은 잡기가 좀 그래서 그리운 세계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루나틱 돈...

아시는 분은 다 아실 게임이지요.

루나틱돈 2나 전설의 항해를 최고로 치시는 분도 많지만...
전 최후의 한글판인 이 4편이 애착이 가네요...

안타까운 쌍용... 조금만 더 버티지...

그저 썩혀버려야 하는 온라인 기능들이 아쉽군요...

다른 세계로의 여행을 하다 마주친 거대한 고급던전...
아직 제 세계에는 없는데 대체 제 세계를 얼마나 키워야 이정도 던전이 만들어질까요...

쫒아다니는 게 여자라면야 좋아할지 모르지만...
근데 무조건 죽이라니...
뭐 빚이라도 받을려고 쫒아다니는거 아닐까요?

조... 좋아해서 쫒아다닌 거라고?

세넬의 말대로 넌 즉결처분이닷!!!


도대체 레벡이 뭘까요...
불사신이 가져다 달라고 하는 아이템인데 도무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가게에서도 안파는데...

집은 겨우 건설했지만...
저놈의 불사신이 시키는 레벡을 찾느라 꽤나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