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9. 12. 22:29

스트리트 파이터 4 - 끝없는 격투의 격류 속에서

결국 PS3용 조금 해보다가 필 꽂혀서 질러버린 오늘의 게임...
게다가 온라인으로 수시로 도전자가 난입한다니, 감격일 뿐입니다.

역시 게임기의 진리는 콘솔보다는 PC로군요.(아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의미로서도)  

게임이야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역시 스트리트 파이터 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숨겨진 캐릭터도 빨리 나오게 해야하고 이것저것 수집할 것도 많네요. 즐길 거리도 많습니다.

그보다 이 캐미 왠지 어딘가 모르게 평소보다 더 섹시하다는 느낌이 드신다면...

100프롭니다.  

역시 게임하다보면 상당히 많은 도전이 찾아옵니다. 렉도 적당한 편이고. 다 좋은데 아직 제가 서툴군요. 좀 더 실력을 키우고 대전해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불타올라야 겠네요.

덧.


블랑카는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