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2. 12:08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21





리케움의 옛 동료 마리아입니다만, 그녀 역시 마법사여서인지 평소때는 정상적인 어투이지만, 에테르의 영향때문인지 말투가 좀 이상해지는 것 같습니다.(그래도 상인정신 투철하네요)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당신은 오랜 친구인 마리아를 만난다.
[0004]"안녕,
[0005]? 뭘 도와줄까?" 마리아는 당신을 반긴다.
[0006]"그래,
[0007]?" 마리아는 부드럽고 맑은 미소를 짓는다.
[0008]이름
[0009]"분명 너의 오랜 옛 동료를 알고 있을텐데, 마리아를?"*
[0010]"벌써 날 잊은건 아니겠지,
[0011]? 나는 마리아야."
[0012]이름
[0013]직업
[0014]"나는 여기 리케움에서 주문이나 시약, 그리고 때때로는 물약같은 물품을 판매하지. 혹시 그 중에 필요한 게 있는건가,
[0015]?"
[0016]리케움
[0017]물약
[0018]시약
[0019]주문
[0020]주문
[0021]시약
[0022]시약
[0023]물약
[0024]"미안하게도,
[0025], 내가 입수한 건 이것뿐이군."
[0026]물약
[0027]리케움
[0028]그녀는 서글프게 고개를 가로저었다. "나는 꽤나 오랜 시간동안 '나 자신'으로 있지 못했지." 그녀의 눈이 커졌다.~~ "이제는 리케움 주변에 많은 건물들이 들어섰군, 이미 보았겠지?"~~그녀가 잠시 침묵하고는, 당신을 바라본다.~~"하지만, 아무래도 네가, 에테르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준건가보군. 정말 고마워."
[0029]리케움
[0030]작별
[0031]"평온한 앞날이 계속되기를...
[0032]."*
[0033]이름
[0034]"분명 너의 오랜 옛 동료를 알고 있을텐데, 마리아를?"*
[0035]"그래? 정말로 날 모른다는 건가?" 그녀가 침묵했다가 당신을 바라본다. "그럼 너는 누구지, 내 빵과자들은 어디로 간 거지?"
[0036]"그래 나에게 이름을 말해줘," 그녀는 건물 여기저기 반짝이는 눈으로 둘러보며 말했다. "이 수많은 책들이 아름답지 않나?"
[0037]이름
[0038]직업
[0039]그녀는 미소지었다. "나는 대단히 중요한 일을 하고 있어,정말 중요하지. 오, 이토록이나 사랑스러운 책장 본 적 있어? 정말 산뜻하면서도 체계적이야." 그녀는 당신을 되돌아본다.~~"조심해! 잉크병이 가득 차있거든, 그리고 깃펜은 대단히 날카로워." 그녀는 낄낄거렸다.
[0040]깃펜
[0041]잉크병
[0042]책장
[0043]책장
[0044]"정말로 솜씨 좋은데다, 대단히 규칙적이고, 이렇게 잘 정돈된 책장 본 적 있나? 이걸 관리한다는 것은 정말로 멋진 일이야!"
[0045]그들
[0046]책장
[0047]잉크병
[0048]"항상 가득히 채워두니 언제든 사용 할 수 있어. 깨끗이 청소하고 다시 채워두고 관리해야 잘 쓸수 있겠지!"
[0049]그들
[0050]잉크병
[0051]깃펜
[0052]"아 그래 그것들은 정말 날카롭지! 언제나 서기가 편지를 보낼때는 꼭 필요하지. 그들 역시 어느 한순간의 떠오르는 생각을 위해서 항상 준비된 뜻깊은 일을 하는거야!"
[0053]그들
[0054]깃펜
[0055]그들
[0056]"그래요 모두들 멋진 일을 하는데!" 그녀의 얼굴이 슬퍼진다. "하지만 난 오로지 팔기만 할뿐."
[0057]판매
[0058]그들
[0059]판매
[0060]"맞아," 그녀가 동의한다, "나는 여기서 판매를 하지, 누군가 주문을 하면 그 주문을 파는거야! 그런데, 혹시 네가 시약을 원하는 거라면, 정말 운 나쁜거야, 일주일 7일 중에서 단 하루만 판매를 하거든. 그게 언제인지 알고 싶나?~~"정말로 멋진 책들을 가지고 있네! 나는 네 책장에 딱 맞을 물건들을 가지고 있어 -- 물약도. 혹시 주문이나 시약들을 사고 싶다면, 너에겐 특별히 물약을 정가에 줄께.!"
[0061]물약
[0062]시약
[0063]언제
[0064]판매
[0065]언제
[0066]"바로 오늘이야 너 정말 운 좋은 거야. 주문을 구입하라구"
[0067]언제
[0068]시약
[0069]시약
[0070]물약
[0071]물약
[0072]작별
[0073]"꼭 언제든 또 와서 이용해."*
[0074]@그 빵과자들은 -대체- 어디에 있을까!@
[0075]@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책장!@
[0076]@멋지고, 산뜻한 잉크병!@
[0077]@마법은 바람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