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4. 16:35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30

문글로우의 의사 엘라드입니다. 참으로 기분좋은 사람이네요.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남자는 미소띤 눈으로 당신을 바라본다.
[0004]엘라드는 당신에게 허리숙여 절을 한다.~"뵙게되어 영광입니다.."
[0005]이름
[0006]"엘라드라고 합니다,
[0007]."
[0008]이름
[0009]직업
[0010]"저는 이곳 사람들의 건강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0011]이곳
[0012]치료
[0013]사람들
[0014]이곳
[0015]"문글로우는 제 고향이지요. 제 전 생애를 여기서 보내고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의 삶이 슬슬 따분해지네요. 이젠 좀 움직여볼 때가 된 거 같아요. 이렇게 꼼짝없이 매여 있지만 않았어도..."~그는 슬프게 한숨을 내쉰다.
[0016]"Yew로부터 여행자가 방문한 적이 있죠. 그는 브리타니아에서 여러 흥미진진한 모험을 했었죠. 저는 그의 모험담을 듣는 게 정말 즐거웠어요."
[0017]여행자
[0018]매이다
[0019]이곳
[0020]여행자
[0021]"그의 이름은 아돔이라고 했어요. 그가 마을에 있을 땐, 우리 집에서 묶을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0022]여행자
[0023]치료
[0024]"그래요, 만약 필요하다면 제가 진료를 해드릴 수도 있지요."
[0025]진료
[0026]치료
[0027]진료
[0028]"진료를 원하신다면 제가 병원에서 근무중일 때 오셔야지요."
[0029]진료
[0030]매이다
[0031]"우리 부모님이 여기 사시거든요. 제가 아니면 누가 돌봐드리겠어요?"
[0032]매이다
[0033]사람들
[0034]"문글로우에는 사람들이 많지요. 우리 아버지는 자신의 어린 시절엔 이곳이 대단히 작았다고 하시죠. 정말로, 이곳과 리케움이 멀찌감치 떨어져 있었다고도 말하신다니까요!~~"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사람들에 대해 물어봤죠? 여기 사람들은 거의다 아는데, 무엇을 이야기해 드릴까요, 리케움?, 천문관측소?, 펠로우쉽?, 농부들?, 훈련사? 아니면 술집?"
[0035]술집
[0036]술집
[0037]농부들
[0038]펠로우쉽
[0039]천문관측소
[0040]리케움
[0041]사람들
[0042]리케움
[0043]"리케움은 넬슨이 운영중이예요. 그의 비서는 젤다라고 하죠. 그녀가 자리에 있을때는 어떤 실수도 하면 안돼요 안그랬단 즉시 날카로운 질책을 당하거든요!~"질리안도 그곳에서 공부하지요. 그년느 당신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줄 수 있을거예요. 마리아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 없겠군요. 그녀는 참견하지만 않으면 온화하니까."
[0044]리케움
[0045]천문관측소
[0046]"책임자가 브리온이란 사람이예요. 그는 리케움의 수장과는 쌍동이죠. 비록 그들 쌍둥이가 워낙 괴짜같은 친구들이긴 해도 난 그가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해요."
[0047]천문관측소
[0048]펠로우쉽
[0049]"이 사람들은 최근에 안 편이죠. 한 5년전에 이곳 지부를 란킨이란 사람의 주도 아래 창설했죠. 그리곤 몇달 전에, 비서가 한명 들어갔는데, 발라이나라고 했어요."
[0050]펠로우쉽
[0051]농부들
[0052]"큐볼트는 농장을 가지고 있죠. 그가 남동생인 톨막과 그 친구인 모즈와 함께 경영하고 있어요. 확실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톨막이 최근에 펠로우쉽에 가입했지요."
[0053]농부들
[0054]술집
[0055]"피어시가 술집은 운영하고 있지요. 사람들에 대해 묻겠다면 그친구만큼 좋은 상대도 없을거요. 다만, 워낙에 소문을 좋아하고 유언비어를 잘 믿지요."
[0056]술집
[0057]훈련사
[0058]"우리 훈련사의 이름은 차드요. 장담컨대 그는 빠르고 날렵한 전투기술의 달인이지, 나이프나 검술 실력도 그렇고. 전투기술을 배우고 싶다면 당장 만나보는 게 좋을거요."
[0059]훈련사
[0060]작별
[0061]"바쁜가 보군요,
[0062]? 뭐, 좋아요, 그대 앞길이 풍요롭기를 빌겠어요."~그가 한숨쉰다. 갑자기, 그의 얼굴이 밝아진다.~ "잠깐만요! 저도 합류할수 없을까요?"~그는 급하게 일어나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그러고는 갑작스럽게 그의 미소가 사라진다.~"아니, 안되겠어요. 제겐 해야 할 일도 많고, 돌봐야 할 사람들도 많군요. 그래도 어쩌면 언젠가는?"~그는 억지로 미소를 지어 보인다.~"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때는,
[0063], 꼭 함께 모험을 하고 싶어요. 행복한 여행이 되길, 소중한 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