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여행기/네버윈터 나이츠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2. 27. 22:49

네버윈터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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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 Look

[거기에 대해선 더 말해 줄 건 없고 당신 지도에 표시나 해 주지요... 근데, 왜 그렇게 이상한 표정으로 보는 거죠?]

- 산드라, 당신 뒤로 웬 리저드맨 둘이 횃불 들고 쫄래쫄래 지나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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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Hard! - I'm not need to study!

Send - '마법사는 마법을 쓰기 위해서 기나긴 공부와 연구로 평생을 바쳐야만 하지'

Quara - '공부? 난 공부따위 필요없어 난 소서러니까 마법 그냥 나오거든.'

[공부라는게 완전히 무의미하다고? 좋겠지, 너처럼 선택받은 인간은. 다른 운 없는 사람들은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만 하는 것인데.]

- 저기 말이지... Send... Quara와 사이가 무지 않좋은 것도 아니고

Quara가 그런 말을 해서 무지하게 화가나서 그런 폭언을 하는것도 이해하는데...

......

나도 소서러야.

- 저자식은 소서러만 보면 일단 배아픈가봐(공부 할 필요가 없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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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me Bard...

Shandra - '너 같은 거 걱정 같은거 해줄 맘도 없지만서도...'

[Shandra, 드디어 마음을 바꾼거야? 기뻐! 지난밤 그 애절한 울음소리로 훌쩍이며 흐느꼈잖아,

 뭐랬더라... 어떻해야할지 모르겠어, 꺼이꺼이 라고 했나?]

Shandra - 그롭나!!!!!!!!!!!!!!!!!!!!!!!!(스펠링을 모르겠다.. ㅡ.ㅡ) -


- 밤새 울었다고? 산드라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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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they doing there?

이건 그냥... 나와 자에브의 상당히 진지하고 중요한 대사중인데...

성 밖 경치 구경하기에 여념없는 저 세 동료들... 뭘 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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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that woman?

한가지 더... 재판장면에서 Send가 멋진 변호를 해주는 장면인데...

Send의 말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게 만드는... 저 방청석의 저 주홍머리 아가씨는... 누구냐!!!

첨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근데.. 여자 맞죠? 가슴이 있는 거 같은데...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