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7. 18:55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61


여기는 서펜츠 홀드였군요. 펜다라란 경이라는 자부심 높은 기사입니다.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단호해 보이는 얼굴의 남자가 당신을 반겨준다.

[0004]"^

[0005]." 그가 고개를 끄덕이며 당신에게 향한다.

[0006]직위

[0007]이름

[0008]"팬다라란 경이라고 불러주게."

[0009]이름

[0010]직업

[0011]"서펜츠 홀드의 기사라네. 브리타니아의 시민들을 보호하고 돕는것이 나의 의무지."

[0012]서펜츠 홀드

[0013]보호

[0014]보호

[0015]"그렇다네,

[0016]. 브리타니아의 도시 변경은 위험하거든. 특별히 지금 지배하는 위치에서 무관심할 때는 말이지!"

[0017]보호

[0018]무관심

[0019]지배하는 위치

[0020]지배하는 위치

[0021]", 로드 브리티쉬와 그의 측근들을 말하는거야."

[0022]지배하는 위치

[0023]무가치한

[0024]무관심

[0025]"비록 내가 이 땅끝까지 이 땅의 모범을 따랐지만, 브리타니아의 암울한 사태를 받아들이기가 참 힘겨. 산적이 되버리는 백성들, 이 땅에 만연하는 전염병들, 썩어빠진 의회. 펠로우쉽이 아니었다면 보이는 불명예들에 대항해 나의 검을 더이상 잡을 수 없었는지도 모르네."

[0026]무가치한

[0027]무관심

[0028]펠로우쉽

[0029]펠로우쉽

[0030]"브리타니아 전반에 걸쳐 영성의 크나큰 진리를 탐구하고 하나되길 바라는 고귀한 사람들의 모임이지.  

[0031], 다만 모두가 그 지혜를 성취하기에는 시간이 걸리는 거지."

[0032]펠로우쉽

[0033]서펜츠 홀드

[0034]"난 사랑스런 숙녀분과 여기 요새에 살고있지."

[0035]숙녀

[0036]서펜츠 홀드

[0037]숙녀

[0038]"그녀의 이름은 요하네라네,

[0039],"그는 미심쩍은듯 말했다. "그녀는 잡화상점에서 일하지."

[0040]숙녀

[0041]석상

[0042]"끔찍히도 무례하군,

[0043]." 그가 당신을 차갑게 바라본다.

[0044]당신이 범인이다!

[0045]석상

[0046]당신이 범인이다!

[0047]"뭐라고! 날 모함하는건가!! 터무니없군! 난 아무짓도 안했어!!"

[0048]당신이 범인이다!

[0049]요하네

[0050]요하네

[0051]그는 고개를 젓는다.~~"네놈은 요새의 기사로서의 그녀에게 들은 증언을 들이미는 건가? 벌레만도 못한놈 같으니!!" 그는 당신을 한동안 바라보더니 표정이 바뀐다.~~"좋아," 그가 말한다, "석상에 그런 짓을 한 건 나야, 그렇지만 단지 정부가 형편없고 우유부단하기 때문어었어!" 그는 당신에게서 빠르게 돌아서서 부끄러운 듯 말한다.~~"만약 꼭 그래야 한다면," 그는 한숨을 쉬었다, "내일 우리 기사들에게 용서를 빌겠소."

[0052]그럴 필요 없음

[0053]그래야 함

[0054]그래야 함

[0055]그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한숨을 내쉬고 떠나버린다.*

[0056]그럴 필요 없음

[0057]"아니, 아니야,

[0058]. 너는 나에게 길을 보여주었어. 난 참회해야해." 그는 자신의 결정을 되새기고는 가버린다.*

[0059]작별

[0060]"잘가길,

[0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