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이것은? 스타크래프트의 고스트?
이렇게 빨간 점을 맞추고 있으면...



미사일을 발사해주는군요 멋집니다!!!


그러나 목표물은 이미 죽은 상태로군요... 슬슬 멀미가 진행됩니다.


이번에는 바닷속 침투미션인가봅니다.


인질 구출. 양쪽에서 동시에 문을 폭파하고 들이닥치며 경비병만 죽여야 합니다. 무슨 매트릭스의 불릿타임도 아니고... 폭파순간 주인공은
'헤이스트'마법에 걸립니다...



놈들을 몰아넣고 한번에 쾅!!!


일단은 모든 인질을 구출하였습니다. 폭탄을 덕지덕지 설치해놓다니...


임무 완수.


아저씨가 클리프행어의 그 아저씨요? 소프라며?
전번에 대활약 하셨다는...?
그런데 계속 거슬리는 거지만 그 머리 스타일은 좀 아니지 싶은데...



그렇다고 삐져버리면 어떻합니까...


으음... 이번엔 무슨 알카트라즈 감옥도 아니고... 죄수를 탈옥시켜야 한답니다...


헬기 위에서 저격이라... 꽤나 스릴있습니다.


감옥 문을 열기위해 열심히 해킹을 하고 있군요.


이것은 방패? 그리고 나이트 고글!!!


소프님... 저는 소프님만 믿겠어요(이거 어디선가 들은 대산데...)
방패만 들고 졸졸졸...


또 벽을 부숴야 하는 거예요?


어라라?


아! 당신이 그 카리스마 넘치신다는 프라이스 대위님? 그런데 총 좀 치워주시면...


소프라는 이름은 비밀이었군요. 프라이스 대위가 소프라고 부르자 어리둥절해 합니다.
"누가 비누인데요?"


달려라!!! 달려!!! 그저 튈 때는 방패가 최고!


나갈 곳이 없는데!!! 신호탄을 쏘시는 소프님...


오오 이건?


이런 기분 처음이야!!!


드디어 프라이스 대위를 무사히 구출하고 탈출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로 토할 뻔 했습니다. 우웨엑~
왜 멀미는 갈수록 심해지는 걸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