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15. 16:23

울티마 5 라자러스 여행기 - 대륙을 일주하다...



- 울티마 9 '스톤즈' -


열려라 열려~ 검은 안개~ 언젠가는 다 열리겠지...? 지금 해안가를 중심으로 세계일주를 하고 있네요. 유 근처에서 시작해서 스카라 브레와 트린식을 지나 거의 미녹 근처까지 왔어요~


마이녹 근처에서 동굴 발견!! 뭐가 있을까?


동굴 안에는...? 어라 게이져군요~ 처음 보는건데 다행히 어렵지는 않네요.


오오~ 얼마만에 보는 파란 이름인가... 보호의 반지로군요. 보통 반지는 끼고 있으면 파손될텐데요... 저건 괜찮을려나...? 투명 반지나 재생 반지도 있겠네요.


바다뱀도 있었네요. 물속이라 장거리 공격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도중 늪지에서 만난 말하는 쥐... 음... 생각해보니 오리지널에서도 이녀석을 만난 기억이 나네요.


자신은 연금술사이자 마법사인데... 어느날 마법때문에 이렇게 되었답니다. 호오~ 이렇게 마법을 얻기도 하네요.


쥐가 건네주는 마법문서... 이걸 적으면 마법책에 추가됩니다. 그러고보니 각 서클마다 여섯 개. 전 모든 대원의 마법책이 공통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결국 모든 마법책이 공통일 수 없다면... 한사람을 정해서 모든 마법을 집중해줘야 합니다. 저는 마리아로 정했습니다. 그녀가 우리의 마법사니까요.


진짜 해적 발견... 그런데 해적 멤버중에 오크가 왜 끼어있는 거지?


사막에 특이한 유적과 집 발견. 그런데 이 위치 보아하니...


역시나... 저놈은...


5편과 6편에서 등장하는 존재로군요. 5편에서는 악마로, 6편에서는 가고일로 등장합니다. 이름과 얼굴은 6편의 모습을 그대로 따왔네요.


중요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쉐도우로드에게는 각각 보석이 있는데, 그것만이 쉐도우로드들을 파괴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괴물들과의 싸움도 점점 격렬해지는군요.


아니... 너희들은...?


에고에고~~~~~!!!!
이럴 거라고는 예상했지만... 한놈이라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군요. 전멸합니다... 하긴 그래야 드래곤이지...



아니 이것은!!!!


저 위치에서 야영중인 무리를 아작냈을때 발견된 오퍼레이션 경비병의 체인메일! 제것과는 색만 다릅니다. 거기다 이곳엔 마법으로 잠긴 상자도 있는데 아직 열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5레벨의 마법을 쓸 수 없는지라...


이런 가장자리 절벽은 거의 조심스레 접근하면 갈 수가 있더군요. 그래서 건너가면 숨겨진 장소도 종종 나옵니다. 탐험할 가치가 있죠.


쥐떼를 바란 것은 아니었는데~~~

모험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