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1. 7. 23:49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83



가고일 어
베스퍼의 가고일 안시카르트입니다... 가고일 이름들은 정말로 발음을 표시하기 난감하네요... 대사 자체도 어렵고...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날개달린 가고일은 상당히 차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가 당신을 바라보더니, 알아보겠다는 미소가 그의 얼굴에 퍼진다. "진정으로 환영이오, 아바타."
[0004]"어떤 도움이 필요한건지?"
[0005]이름
[0006]"안시카르트라 하오."
[0007]안시카르트
[0008]이름
[0009]안시카르트
[0010]"그 뜻은 `메마르지 않는 달인.'이란 뜻이오"
[0011]안시카르트
[0012]직업
[0013]"다른 자들에게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지."
[0014]다른 자들
[0015]구입
[0016]구입
[0017]"변명하자면, 가게가 문을 열었을때 와달라는 것 정도일까."
[0018]다른 자들
[0019]"베스퍼에 사는 모든 가고일을 알지. 특별히 알고 싶은 사람이 있는 건지?"
[0020]"정보가 필요한 거라면, 아마도, 잡화상인이라던가 현자에 대한 것?
[0021]잡화상인
[0022]현자
[0023]"그들의 대우 때문에 불만이 대단히 많은 상황이라는 경고를 해둬야겠군. 부디 조심하기를."
[0024]베스퍼
[0025]다른 자들
[0026]베스퍼
[0027]"미움으로 가득 찬 도시지 -- 인간들이 우리를 미워하고 많은 수의 우리가 그들을 미워해, 특히 안마니바스와 포라나모가. 좋지 않아." 그는 우울해한다.
[0028]포라나모
[0029]안마니바스
[0030]베스퍼
[0031]현자
[0032]"이름은 위즈-수르라 하지."
[0033]"이해심 많고, 다방면에 지식이 높아."
[0034]"한때 이해심 많은 자였으나. 이제는 망상에 빠져 은둔하고 있어. 가엾은 위즈-수르."
[0035]현자
[0036]잡화상인
[0037]"아우르비들렘이라 하지. 최근에 늘 찌푸리고 있는데, 이유는 모르겠군."
[0038]잡화상인
[0039]풔-렘
[0040]"마을의 일꾼이지."
[0041]풔-렘
[0042]랍-렘
[0043]"이곳에 있는 광산 조합에서 일하고 있지. 이곳 광산에서 지금은 유일한 가고일 광부인 거지." 그는 고개를 끄덕인다.~~ "대단히 관대한 편이지, 풔-렘처럼."
[0044]풔-렘
[0045]관대한
[0046]랍-렘
[0047]관대한
[0048]"지금은 다들 그를 미워하고 업신여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일한단 말이지. 인간들의 차별 대우를 참아내고 있는 거야." 그 점을 강조하듯이 그는 고개를 끄덕인다.
[0049]관대한
[0050]안마니바스
[0051]예전에
[0052]"이 대단한 주점에서 그대에게 살해당했지. 기억 안나나?~~"비록 그의 잘못이긴 했지만,  나는 그와 그의 형제에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
[0053]지금은
[0054]"랍-렘과 함께 광산에서 일했지, 그런데 최근 그만두었어." 그는 고개를 흔든다.~~"거기서 함께 일하는 인간들과 오아시스 저편의 사는 인간들의 미움 때문이었어. 폭력을 쓰는 것은,
[0055] 저편에서는 허용되지 않았지."
[0056]랍-렘
[0057]안마니바스
[0058]포라나모
[0059]예전에
[0060]지금은
[0061]"안마니바스의 형제로 같은 부모에게서 컸지. 안마니바스만큼이나 인간들을 미워하고, 게다가," 그는 한숨을 쉰다.
[0062]"더이상 인간들 쪽으로 방문하는 것도 허락되지 않아."
[0063]포라나모
[0064]작별
[0065]"우리들에게 또 한번 평화를 가져다주기를 바라네, 아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