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3. 11. 12:51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419


더 없을줄 알았는데 또 있군요. 마저 변환합니다. 이미 번역하신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0000]다나그는 당신에게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무례하게 굴 생각은 없지만, 난 지금 게임에 열중하고 있소. 오늘밤에는 기필코 따내고 말 거요!"
[0001]그는 기쁨에 겨워 손을 비벼댄다.*
[0002]작별
[0003]직업
[0004]이름
[0005]갈고리
[0006]엘리자베스와 아브라함
[0007]호탕해보이는 남자가 너털웃음을 짓는다, 그는 인생을 즐기는 것 같다.
[0008]그가 당신의 메달을 알아본다.
[0009]"우리의 일원이군! 어땠나! 부케니어스 댄으로의 여행이 힘들지는 않았나 모르겠군! 섬에 온 걸 환영하네!"
[0010]육면체가 진동한다.
[0011]"자네가 바로 아바타로군! 자네는 죽은 줄 알았는데!"
[0012]다나그는 당신에게 왕실 연회로 초대라도 해준 양 미소짓는다.
[0013]"안녕, 친구들!" 다나그가 말한다.
[0014]이름
[0015]"난 다나그라네, 친구." 그는 좀 과장스런 몸짓으로 인사를 한다.
[0016]이름
[0017]직업
[0018]"나는 부케니어스 댄의 펠로우쉽 임시 지도자이지. 우리의 전 지도자는 아브라함인데, 펠로우쉽 일 때문에 잠시 떠나 있지."
[0019]아브라함
[0020]펠로우쉽
[0021]펠로우쉽
[0022]"부케니어스 댄의 펠로우쉽은 오래 전에 생겼지. 여기는 브리타니아의 가장 오래된 지부이자, 브리튼의 본부 바로 다음가는 곳이야. 아마도 어떻게 이런 악명높은 섬에까지 펠로우쉽이 생겨났는지 의심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야."
[0023]펠로우쉽
[0024]의심
[0025]의심
[0026]"펠로우쉽의 창시자들은 우리 조직에서 이 섬 주민들이 가장 높은 권리를 누릴 수 있을거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
[0027]"그 이유는 부케니어스 댄에 만연하는 죄악과 폭력을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였기 때문이라네."
[0028]당신은 다나그가 말하는 동안 육면체가 떨리는 것을 알아차린다.
[0029]"방탕함, 해적질, 도박, 음주, 이 모든 죄악으로 가득한 곳에서 펠로우쉽은 기반을 내리고 우리의 교리를 따르는 일원들을 모았지. 그 결과로 부케니어스 댄은 변화를 맞게 된 거야."
[0030]의심
[0031]부케니어스 댄
[0032]부케니어스 댄
[0033]"오래전에 여기는 해적이나 깡패, 도적들의 은신처에 불과했소, 주위를 보시오.
[0034]"이제 이 곳은 브리타니아 전체의 환락가이지. 해적들은 펠로우쉽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고 말이야."
[0035]육면체가 계속 떨린다.
[0036]"이제 부케니어스 댄은 낙원의 섬이야. 자급자족도 하고. 로드 브리티쉬에게 세금도 내지. 해적들은 이제 사원들이 되었고. 그들은 생활을 위해 나름대로 일을 하지.
[0037]"그 결과로, 목욕탕과 게임장은 나라에서도 가장 유명한 명소가 되었지."
[0038]부케니어스 댄
[0039]게임장
[0040]목욕탕
[0041]목욕탕
[0042]"거기는, 물론, 성적인 유희를 즐길 수 있는 곳이지. 모든 이득은 펠로우쉽이 관리하고.
[0043]"원기회복이 필요한 자들에게 욕구를 채워주는 것은 정말 순수한 사업이라네. 어떤 사람들은 거기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는 하지.
[0044]"그건 정말 브리타니아에서 왕관의 보석같은 곳이야."
[0045]목욕탕
[0046]게임장
[0047]"아, 그곳은 도박을 할 수 있어! 펠로우쉽은 그곳에서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지!"
[0048]"거기는 생애에서 정신과 두뇌의 모든 것을 걸고 도전할 수 있는 곳이지. 자부심과 성취감을 위해서는 머리를 잘 써야 해."
[0049]게임장
[0050]아브라함
[0051]"아브라함은 펠로우쉽의 주요 일원중 한 사람이오. 그와 그의 동료인 엘리자베스는 정기적으로 나라를 여행하면서, 종종 조직의 자금을 분배하거나 회수하거나, 다른 지부의 업무를 대행하는 거지."
[0052]육면체가 진동한다.
[0053]"음... 에... 그는 또한 집행자이기도 하고, 카드 사기에도 능하지."
[0054]아브라함
[0055]엘리자베스
[0056]엘리자베스
[0057]"엘리자베스는 특별한 임무의 책임자로서 대단히 머리좋은 여자요. 그녀는 보통 브리튼의 배틀린과 함께 일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지부에서 지부로 여행하고 있지."
[0058]육면체가 진동하는 동안, 다나그가 덧붙인다, "그녀는, 음... 또한 왕실 마담뚜이기도 한데 쥐도 새도 모르게 당신을 죽여버릴 수도 있어."
[0059]엘리자베스
[0060]특별한 임무
[0061]특별한 임무
[0062]"그들은 아무런 보수 없이 빈민들을 위한 구호소를 짓거나 펠로우쉽 건물이 없는 마을에 새 지부를 건설하거나 하는 일들이지."
[0063]육면체가 진동하는 동안, 다나그가 자랑스럽다는 듯이 덧붙인다, "우리의 현재 특별한 임무는 가디언을 위한 블랙 게이트를 만드는 것이지. 아바타의 섬 지하에 있는 우리의 비밀 지하 시설에 말이야!"
[0064]시설
[0065]블랙 게이트
[0066]특별한 임무
[0067]블랙 게이트
[0068]다나그가 흥분으로 눈을 크게 뜬다. "우리의 주군이자 주인이신 분이 강림하실 문이라네! 그분이 이제 곧 도착하실 거야!"
[0069]블랙 게이트
[0070]시설
[0071]"그곳은 던전 안의 코덱스의 사원에 있어. 초대받지 못한 손님들을 위해서 방어막이 있고. 방어막을 열려면 특별한 열쇠가 있어야 하지만, 극소수의 선택받은 자들만이 가지고 있을 뿐이지."
[0072]시설
[0073]열쇠
[0074]열쇠
[0075]"난 가지고 있지 않아. 오직 엘리자베스와 아브라함, 배틀린, 그리고 갈고리를 한 자 뿐이지. 갈고리는 분명 그 열쇠를 자기 은신처에 숨겨두었을 테지만."
[0076]열쇠
[0077]갈고리
[0078]육면체가 진동한다.
[0079]"갈고리를 한 자 말인가? 그게 이름이야! '갈고리'라고 하지! 그는 이 섬에 살고 있어! 실은, 그의 은신처는게임장 뒤편의 비밀 지하 묘지에 있어! 갈고리에 대해서는 경비인 신타그에게 물어보면 알수 있을거야. 물론, 당신은 갈고리가 펠로우쉽의 집행자들의 우두머리라는 것도 알테지... 거기다 그는 포스키스라고 하는 가고일도 데리고 있지."
[0080]포스키스
[0081]집행자
[0082]"손 대신 갈고리를 단 해적이라고? 글쎄... 그런 사람 모르겠는데. 이 섬엔 해적들이 득실대거든. 그런 자가 한둘이라야 말이지, 암!"
[0083]갈고리
[0084]엘리자베스와 아브라함
[0085]"두사람은 항상 함께 여행하지. 그들은 막 서펜츠 홀드 근처에 있는 명상의 공간으로부터 돌아왔고, 아마 이 섬에 있을거야. 아브라함이 자신이 돌아올 때까지 내가 임시 지부장을 맡아야 한다고 했으니까."
[0086]육면체가 진동한다.
[0087]"실은, 그들은 아마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러 아바타의 섬으로 떠났을 거야."
[0088]엘리자베스와 아브라함
[0089]집행자
[0090]"맞아. 갈고리는 펠로우쉽에서 지저분한 일들을 주로 맡아 하지. 그는 젤롬의 달인인 데 스넬에게서 전수받았어. 데 스넬은 이전 집행자들도 맡아 가르쳤지. 사실, 데 스넬 자신이 바로 펠로우쉽의 최초의 집행자니까!"
[0091]집행자
[0092]포스키스
[0093]"그 가고일 이름의 의미는 '심복'이라는 뜻의 가고일어라고 알고 있어. 그는 매서운 날개없는 가고일로 갈고리의 수하야. 그는 분명 갈고리와 함께 지하 묘지에 있을거야."
[0094]포스키스
[0095]작별
[0096]"잘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