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음유시인이 적의 마음을 돌릴수도 있어?

강력한 음유시인은 그럴수도 있었던 모양이야...

그럼 이제 그 악당은 자기의 옛 부하들에게 당하겠네?

나도 그런 전개를 예상했는데 말이지...


Stirring Shout는 걸린 적을 공격해서 맞추면 약간의 체력이 회복되고,
Vigorous Cadence는 적의 행동이 끝나면 가장 가까운 아군의 체력이 회복되는 거지.



아마... 4캠페인동안 바드만 하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그러고보니 정말 4캠페인동안 바드였네...)


잠이 안 오는 밤... 전 밤새 뭔 짓을 한걸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전날 비가 와서였을까요, 의외로 한산했던 일요일의 틱톡 보드게임카페입니다...


K군이 그린 마스터의 초상화... 나름 맛스타의 특징을 잘 살려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 최첨단의 기술이 집약된 전자식 흑판(?)은... 일부분만 지우는 기능이 없는 데다가, 스킬첼린지나 전투 인카운터에 들어가게 되면 바로 지워져야 할 운명이라는 거... 그래서 지워지기 전에 냉큼 찍은것이기도 하지만...


지난주와 변함없는 미소녀군단... 이러다 우리 팀 오해받겠네...


역시 레고로 불가능은 없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스타워즈의 R2D2와 3PO가 있길래, 조립해보고 화염의 이펙트 파츠를 달아봤는데... 원래 R2D2용 전용 이펙트가 아닐까 할 정도로 잘 어울린다는...


오늘의 전투 인카운터... 그 2차전. 20칸이나 되는 길쭉한 전장에 장거리 몬스터들이 우리가 달려들기 전에 원거리로 아작낸다는 전법이었던 거 같지만, 맛스타가 고심 끝에 전장이 움직이는 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는 지형으로 해주는 바람에 몬스터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죽도록 맞고 사망. 중간에 화염 분출하는 곳이 하나 있었지만, 운나쁜 미노양(?)만 희생되었을뿐 텔리포트로 홀라당 넘어가서 돌진하니 그 이후 화염분출함정은 아무 희생자를 찾지 못한채 울며 퇴장...


마지막 전투 인카운터... 그 세번째... 라지 사이즈가 다섯이나!!! 게다가 미디엄 사이즈도 셋인가 저기에 더 추가... 기껏 늑대인간과 말빨승부에서 초토화 시켰건만(자랑할 거라곤 우주최강 조동아리인 우리 파티에게 말로 이겨보겠다고 덤빈 거 자체가 늑대인간의 중대한 패착...) 그 이점을 맛스타가 깜빡하는 바람에 전투는 아군의 전멸위기까지... 그럼에도 E의 삽질때문에 몬스터가 죽여도 죽여도 되살아나는 좀비파티를 만드는 바람에 전투는 한시간정도 끌었다죠... 원래 이부분을 낙서로 표현할 예정이었으나 우울한 사정때문에 낙서는 언제 재개될 지 알수없는 지경에 이르러 버렸습니다.


그날 저녁의 뒷풀이... 안그래도 전의 컬러링님때문에 짬뽕의 원한이 있는지라 바로 짬뽕을 시켜버렸습니다. 것두 곱배기로... 하지만 맛은 컬러링님의 승리... 아흑... ㅠ.ㅠ

왠지 불긴한 일 첫번째... 여느때처럼 달걀을 삶아둘려고 전자렌지에 조리를 하는데... 전자렌지에서 왠지 퍽퍽 터지는 소리가 들려왔지만 그순간 바빠서 별로 신경을 못 썼다죠... 다 된뒤에 열어보니...


왜 전 삶은계란을 만들면서 정작 물은 안 부었던 걸까요... 결국 구운계란이 되었습니다... 가운데 하얀 가루는 삶을때 소금물이 좋다해서 약간씩 넣어주는 것... 결국 소금구이가 되었나요... 다행히 먹을만은 하더군요... 솔직히 어떻게 완전히 터져버리지 않고 저정도로 조리가 되어준 건지는 미스테리...


그리고 불길한 일 두번째...

갑작스럽게 마구마구 흔들려 주시는 타블렛의 포인터님... 왜이러니... 지난주까지는 잘 되더니... 어찌나 심하게 포인터가 떨려대는지 그림 자체가 처참해지는 상황이라... 결국 낙서는 포기...
모니터 해상도가 문제라고 해서 해상도도 바꿔보고, 그래픽 드라이버에 타블렛 드라이버도 바꿔보고... 그래도 소용이 없어요... 혹시 해결책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래 쓰기는 했지요. 나름 사연도 있는 타블렛이기도 하고... 모든 것은 수명이란 게 있지만 이렇게 모르는 결에 하나둘 수명이 다해가는 걸 보면 안스럽네요. (하긴 수명 다할때까지 사용했다는 것에도 의의가 있을 수 있을지도...)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음유시인 삽질바드 호감도 목록입니다.

아 스♡ +6 (개인실 방문 +1, 첫 등교시 +1, 바리스로부터 구출시 +1)
- 점점 조교되고 있어... 아스...

카나 유즈리온 +2
- 아스를 괴롭히면 너는 내 적이다! 망가뜨려 주겠어!!!

뱀부 토치카 +2
- 근성이 없어!!! 남자라면 근성! 근성! 도근성!!이 있을 뿐이야!!!

프레이 프레이 +2
크루즈 슈트롬 +2
- 똑같은 성격의 성(姓)만 다르다고...? 공략하기 편하겠군.

존 +1
- 언젠가 특대 뼈다귀로 굴복시켜 주겠다...
  견공은 인간을 존중해야 하는 것이 만고의 진리!


자끄 골 +1
- 아스와 잘 어울리는 초절정 미소년 드워프...
  면도용구 다 뺏고 독방에 이틀만 가둬봐야지...


캐서린 클라우드 +1
미나 다이스 +1
L.리사 +1
바쿠 라즈베리 +1
쿠거 데이먼 +1
코원 기제 +1
하니 드롭스 +1
네레티브 스틸 +1
- 미안해... 당신들은 내 안면인식장애를 탓해...








변함없는 일요일의 TRPG플레이였습니다.
다만 이제 부쩍 날씨가 더워졌더군요...


우연히 트위터를 하다가 나온 수면팩 이야기...
얼굴이 검은 편이라 하나 사야겠다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사진까지 올려주시며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hermion81님...

그래서 오늘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특별히 오늘이 마지막 세일이라고 해서 간 건 아닙니다... 쿨럭...)



문제는 제가 구제불능의 길치라는 것... 건대 사거리가 건대역이 아니었다 말인가... 어딜봐도 파리바게트는 보이지 않고... 그래서 건대역에서 보드게임카페까지 걸으며 눈을 부릅뜨고 길가의 상호를 하나하나 노려보는 것 밖에는...


아아... 건대사거리가 어린이 대공원역... 그나마 찾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결국 구입... 오른쪽은 점원의 꼬드김에 넘어가 덩달아 구입해버린 자외선 차단제... 그리고 아래는... 제가 얼굴이 검긴 검은지 함께 챙겨주던 샘플들... ㅡ.ㅡ


틱톡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피규어가 늘었군요... 초절정미소녀 아스의 피규어...
어디서 등장한 캐릭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오징어라고 하던데...



오른쪽은... 아마 퀸즈 블레이드?
현재는 민폐 소대장 카나의 역할로...

그나저나 팀원들 하는 말...

'이거 판타지에서 쓰기엔 하기에는 노출도가 너무 심하잖아...'
'몰랐어요? 판타지의 여성들은 노출이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방어도가 올라가는 것이 진리예요.'
'...'
'아 그리고 저거 풀 플레이트 메일이예요'
'!!!!'


우리의 영웅인 만년 뱀병장님도 큐브릭으로 납시었습니다... 만...
팀원중 꽤나 욕구불만이 심한 사람때문에 온갖 체위를 시연해야 했던 굴욕이...


귀여운 보컬로이드들... 그러나, 하쿠네 미쿠가 없으니 무효닷!!!!


그나저나 피규어들이 늘어나는 것은 좋은데...
여자만 자꾸 늘어나니 왠지 좀...


그렇다고 남자 피규어들 좋아라 모으는 것도 그렇긴 하네...


아 남자도 있었군요...


좀 애석한 것은 이제 더는 틱톡에서 피자 먹기가 어려워졌다는 것 정도일려나... 하지만 피자 구입하기가 정말 힘들다고 하니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거 같더군요.


또하나의 특수장비... 전자흑판입니다. 여기에 스타일러스로 쓰면 저렇게 써지고, 지울때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싹 지워지더군요. 어릴적 비닐을 훝어 지우고 하던 만능 스케치판이 생각났습니다. 뭐 5만원대 가격에 비해 배터리 교환이 불가능해 배터리 다 소모되면 쓸 수 없는 일회용품이라곤 해도, 버튼으로 지울때만 전력소모가 있다고 하니 꽤 오래 쓸 수 있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보통은 전지가 다 소모되기도 전에 파손이나 분실되기 쉬우니까요.


게임 시작... 저 전투상황은... 오늘 꽤 접전이 벌어졌던 두번째 인카운터 상황입니다...


얘는 누구더라...? 붉은 옷 때문에 혹시 시라누이 마이가 아닌가 했지만... 머리가 다르군요.


게임 끝내고 뒷풀이 중...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세요~




어라어라어라... 액션 포인트를 소비하여 아직 포인트가 없는 NPC를 공략할 수 있다는 것은 알겠습니다만... 다들 액션 포인트를 쓰시는 거 보면 이번 플레이때 전투시 위기가 닥쳐도 아무도 액션 포인트가 없다는 이야기... 일까요...?

비밀연애의 폐해입니다...

연애는 하라고 할 때 공개적인 장소에서 하자구요.(어라?)


이왕 이렇게 된 거...

갈데까지 가봐야 하지 않겠어요?

어디까지 가게 될 지 끝은 봐야죠.



음유시인 삽질바드 호감도 목록입니다.

아 스♡ +3
카나 유즈리온 +2
캐서린 클라우드 +1
미나 다이스 +1
존 +1
L.리사 +1
자끄 골 +1
바쿠 라즈베리 +1
뱀부 토치카 +1
프레이 프레이 +1
쿠거 데이먼 +1
코원 기제 +1
하니 드롭스 +1
네레티브 스틸 +1
크루즈 슈트롬 +1




어제, 페르시아 왕자를 보러 가면서 동대문 메가 박스의 전망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면서 찍어본 경관입니다. 그나저나 저기 공사 꽤나 오랫동안 하고 있나본데... 뭘 짓고 있는 걸까요...


어제 찍은 사진은 이게 다네요. 평소 같으면 막차 시간에 늦지않게 자리에서 일어났을건데, 게임하며 벌칙으로 마시는 폭탄주에 어느새 막차는 끊기고 다음날 해가 뜰때까지 거의 치사량을 넘은 채로 있었더니 몸이 완전히 천근만근이더군요.


일요일 정오, 건대 시네마 근처에 사람들이 몰려있길래 뭔가 했더니 예전에 탑블레이드라는 이름이었다가 메 탈베이 블레이드로 명칭이 바뀌어버린 팽이대결 이벤트더군요...

그렇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행이에서 빛도 나오지 않고, 하늘높이 팽이가 뛰어오르며 페가수스의 형상이 날개를 펼치며 낙하공격을 하거나 그러지는 않더군요... 


저도 완전히 병든 닭처럼 꾸벅꾸벅 졸았지만 그 역시 피곤에 쩔어버린 듯... 대체 토요일에 뭘 했길래 일요일에 이렇게 맥을 못추게 되는 걸까요... 하지만 이렇게 피곤하고 몸도 못 가누면서도 모험을 하겠다고 보드게임 카페로 모여드는 열정 역시 대단한 겁니다.


그나저나... 지난번 글에 얼굴이 노출되었다고 많이 걱정을 했는데... 미안하지만 아무도 눈여겨 안 보더라고... 누구냐는 댓글조차 없다는... 그래도 이건, 얼굴이 안나왔으니 괜찮겠지...? 

만약 혹시나 원한다면 꿈많은 여고생 동인녀에게 @pimod님 사진으로 보여드릴수도 있지만...


갈수록 늘어나는 피규어들... 역시 상상력과 괴물의 가짓수는 끝이 없군요. 특히나 가운데 셋인 에틴, 스톤 골렘, 아이언 골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언 드래곤도 등장하였는데... 그야말로 드래곤의 수난기... 7~8렙 4인파티인데 시작하자마자 우르르 몰려들어 둘러싸고 때리면, 별 방항도 못하고 드래곤의 체면이 말이 아니게 죽더군요...

역시 다구리의 힘은 무섭습니다...


끝나고 뒤풀이 겸 식사를 위해 건대에 새로 생긴 벨런스 버거라는 곳에 왔습니다. 수제버거를 먹어본 적은 없지만...


수제버거라고 해서 다른 버거와 그렇게 차이난다거나 맛있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제 입이 너무 무뎌져서일까요.., 그래도 음료수 무한 셀프리필에, 메뉴판에 찍힌 사진과 최대한 근접한 실제 버거는 감동적이더군요...


다른 팀원들과 늘 들리는 코믹 전문서점에서 눈에 띄여 구입한 책, 도해 근접무기... 입니다. 전 역시 의외로 무기에 관심이 많더군요. 뭐 이런 일본에서 저술한 한권짜리 책이 아니라 진짜 전문적인 지식이 가득한 여러 권의 큰 책들도 있는 것은 알지만, 뭐 그렇게까지 전문적으로 나갈 것은 아니니 이정도 한권짜리로도 충분해 보입니다. 

하긴 다음주면 @pimod님에게 전문서적을 빌릴 수는 있겠네요.


아직 몇장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일본에서 저술된 탓인지 일본무기가 꽤나 많이 나옵니다... 한국무기는...? 없는 거 같네요. 삼지창이나 신기전 같은 거 수록되 있다면 좋을 텐데요...

별로 쓰지도 못하고 전 피곤 때문에 기절하게 될 거 같네요.

모두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세요~




팀원 중 한사람이 중국에 가서 구입해온 보드게임입니다... 다만, 설명서도 없이 말판과 말들이 전부 중국어라... 어떻게 게임하는 지 모르겠더군요... 장기 비슷한 전략게임일거 같다는 짐작밖에는...


그리고, 오른쪽은 평범한 육면체 주사위지만 왼쪽은... 자그마치 30면체!


플레이어들 말하길... '마스터에게 들키지만 않으면 사용가능 하겠는데?'

21이상의 숫자는 대체 어쩌려고...


전투장면... 총 3회 전투와 마지막의 이벤트 전투가 있었습니다만... 결국 마지막 전투에서 '더욱 강해진 모습을 기대하마!'라고 하면서 우리를 죽이지 않고 가버린 마왕군의 고위 간부...

결국 힘을 길러 녀석을 쓰러드리는 수 밖에 없게 되었어요...
승리하지 못하면 바로 세계는 멸망...?


정말 고맙게도 빌려주신 책, '도해 크툴루 신화'
크툴루 신화를 꽤 좋아하는 저로서는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지요.
이제 드디어 냐르라토호테프와 대면하는 걸까요...


플레이 끝나면 꼭 들르다시피 하는 그래픽 노블과 만화 전문 서점. 건대에 이런 서점 있다는 것을 그전에는 전혀 몰랐는데 말이죠. 사고 싶은 책은 넘쳐나지만... 가격이 정말...

플레이스테이션 3 산 뒤로... 28일날 파이널 판타지 13 한글판을 구입하기로 결정한 이후 도무지 지출을 못하겠더군요...

그나저나... 책도 다 읽어야 하고... 파판 13 사기전에 플레이스테이션 2의 두 롤플레잉을 클리어 해야하는데 말이죠...
가능할려나...? 바쁘겠네요...




아니... 이미 늦었나...?




드디어 구의역의 에스컬레이터 공사가 마무리 되었네요. 그동안 공사때문에 불편한 임시 승강장을 이용하거나 빙 돌아가야 했는데 이제 좀 편해지겠군요.


아는 사람은 알 용산 굴다리. 주로 많이 다니는 통로에는 그냥 밋밋하고, 반대쪽 통로는 처음 가보았습니다만, 양 벽면이 특이하더군요. 보는대로 블럭들을 돌출시켜서 각각 한가지씩의 이미지를 그려넣었습니다.

반쯤은 용산 상가의 상호 이미지나 상호명, 연락처지만, 나머지는 새들이나 동물, 이런저런 자연을 그려넣었더군요...


날이 갈수록 피규어들이 늘어나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초반엔 던전 앤 드래곤에 어울리는 피규어들이었는데 건담들이 끼기 시작하더니만 점점 정체를 알수없는 녀석들이...


결국 달랑 네명이서 학원내에서 평가전을 가지게 되었네요. 이 세계... 과학기술이 높은건지 낮은건지... 알쏭달쏭하네요... 하긴 원래 북두의 권 세계관이 문명이 발달했다가 핵전쟁으로 다 사라진 배경이었지만...


초롱초롱한 눈으로 제발 때리지 말아달라고 눈빛공격을 하던 피규어(다들 게의치 않고 때렸지만...) 자세히 보니 에반게리온 TV판에서 끝내 기능고장을 일으켰던 에반게리온의 경쟁 로봇이었네요.


결국은 상당량의 플래그를 꽂은 채 게임은 종료... 그나저나 여성 미노타우르스는 결국 츤데레로... 싫다고 매몰차게 거부할수록 더욱 콩깍지가 씌워져 버리는 누구씨 덕에...


게임을 마치고는 축구 평가전을 보기위해 근처 호프집에 갔습니다. 축구 보려고 앉은 사람들이 꽤나 많더군요.


파닭과 닭... 맛도 좋았고 축구도 이겨서 기분은 좋았지만 말이죠......


이런... 아무래도 이번주는 저는 죽어야 하나 봅니다. 결국 그냥 운명을 순응하여 죽기로 했습니다. ㅡ.ㅡ 술에서 도저히 벗어나지를 못하네요...


그나저나...


이 사진은 그새 언제 찍으셨대...


이제는 드디어 좀 잘수 있겠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다른 날에...
아마 바로 기절해버릴 거 같습니다.

모두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