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은색 그 첫번째 이야기
이름 모를 소녀...
이미 십년도 더 지난 이야기 같은데 지금도 떠올리면 안타깝기만 할뿐...

기억나는 분이 계실련지...
아니 차라리 보셨던 분이라도 계실련지...

그래서 그 느낌을 함께 공감할 사람이 있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