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1. 22. 19:40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24




대단히 긴 문글로우마을의 펠로우쉽의 서기 발라이나와의 대화이다.

[0000]작별
[0001]펠로우쉽
[0002]직업
[0003]이름
[0004]바라보면서, 그녀는 손가락을 입술위에 세워 보인다, 조용히 하라는 의미가 분명하다.*
[0005]"지금은 이야기할 수가 없네요., 펠로우쉽모임에 서둘러 가야 해요."*
[0006]당신은 대단히 중요한 무언가를 준비하는 여인을 보았다.
[0007]"제가 도와드릴 게 있나요,
[0008]?"
[0009]혼성주
[0010]이름
[0011]그녀는 의심스러운 듯 당신을 쳐다본다. "제 이름은 발라이나예요."
[0012]이름
[0013]직업
[0014]"저는 펠로우쉽의 문글로우지부의 서기죠."
[0015]문글로우
[0016]서기
[0017]서기
[0018]"모임중의 모든 것을 기록하여 남기는 것이 제 일이죠, 또한 이 지부에서 결정된 사항을 관리하기도 하고요."
[0019]서기
[0020]모임
[0021]혼성주
[0022]"뭐죠 이건?" 그녀가 물으며, 당신에게서 유리병을 집어들었다. 그리곤느 뚜껑을 열고 킁킁거렸다. "질이 정말 좋은데요. 이상하네 어째서 그..." 그녀가 목을 꽉 움켜쥐고는 헐떡거렸다. 당신은 유리병 에서 희미한 연기가 새어나와 그녀의 손 밖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보았다. 숨넘어가는 소리, 그녀가 땅바닥에 쓰러지고, 이내 숨졌다.*
[0023]"당신의 질문에 대답하기 전에 뭘 캐내려 하는지 알아챘다는 게 유감이예요."
[0024]혼성주
[0025]모임
[0026]그녀는 의심스럽게 당신을 바라본다.
[0027]"우리는 밤 9시에 모임을 갖죠 -- 일상적인 시간이예요. 란킨의 강의 후에, 우리는 펠로우쉽에 속한 후에 더 수준높아진 우리네 일상의 멋진 일면들을 함께 논의하지요."
[0028]란킨
[0029]모임
[0030]문글로우
[0031]"여기는 말이죠... 지부가 처음 시작될 수 있게 허락된 장소죠. 문글로우의 많은 훌륭한 사람들이 있어요."
[0032]사람들
[0033]훌륭한
[0034]문글로우
[0035]훌륭한
[0036]그녀는 자신의 말에 놀란 듯이 보였다. "그래요, 전 강한 마음과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거라 믿고 있어요. 그들이 바로 펠로우쉽이 필요로 하는 브리타니아 전역에 걸쳐 안내와 번영을 전파할 사람들인 거죠."
[0037]훌륭한
[0038]번영
[0039]안내
[0040]안내
[0041]"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가장 거대한 가능성에 도달하기 위한 훈련이 부족하지요."
[0042]안내
[0043]번영
[0044]"펠로우쉽은 이 평등한 땅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삶에서 풍요를 누리도록 계획하고 있지요."
[0045]번영
[0046]사람들
[0047]"전 일이 너무 바쁜 나머지 여기서 사람들을 별로 만나지 못했어요. 바텐더인 피어시는 모임에서도 상당히 눈에 띄지요, 농부인 톨막. 톨막의 친구인 모즈, 아직 수줍어하긴 해도 이야기가 잘 통해요. 그리고, 모즈에겐 형이 있는데." 그녀는 생각에 잠겨 위를 흘끗 바라본다. "아니, 톨막의 형이었던가?~~ "누구의 형이었는지가 확실치가 않네요, 하기사 제가 알건 모르건 별로 중요한건 아니겠죠," 그녀가 훌쩍였다.
[0048]사람들
[0049]펠로우쉽
[0050]"우리 지부는 문글로우에서 시작된 지 거의 5년이 되어가지요. 란킨은 초창기부터 있었지만, 제가 이 지부에 합류한 것은 단지 몇달 전일 뿐이죠."
[0051]란킨
[0052]"펠로우쉽은 인간의 가장 드높은 가능성에 도달하기 위해 헌신하는 영혼의 탐구자들의 집단이예요. 우리는 내면의 힘을 위한 삼요소을 통해 새로운 현실주의를 지지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우리는 많은 행사들을 관리하고 치루며, 또한 빈민들에 대한 구호활동 역시 개최하고 있지요.~"란킨은 여기 문글로우지부의 수장이예요. 그가 당신의 질문에 대답을 해줄 수 있겠네요."
[0053]삼요소
[0054]펠로우쉽
[0055]삼요소
[0056]삼요소는 기본적으로 세가지 원칙을 조화 속에서 응용할 때, 개인적으로 더 나은 창조성, 만족성, 그리고 인생의 성공에 다다르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죠."
[0057]원칙
[0058]삼요소
[0059]원칙
[0060]"그 원칙들은 바로: 공동체에 헌신, 그대의 형제들에 대한 믿음 -- 혹은 자매들 -- 그리고 받기전에 베푸는 것이죠."
[0061]베품
[0062]믿음
[0063]헌신
[0064]원칙
[0065]헌신
[0066]"본질적으로, 이 의미는 사람들간의 협력이 그저 인간의 가능성 그 자체에 대한 바람직한 의미만은 아니라는 것을 뜻해요, 그 반면에 모든 과정을 훨씬 용이하게 해 주죠."
[0067]헌신
[0068]믿음
[0069]"이 교리가 보여주는 것은, 인간으로서,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는 것, 그리고 또한 서로서로간에 증오와 두려움을 없애려는 것이죠. 실상 그것들은 해롭기만 하니까요."
[0070]믿음
[0071]베품
[0072]"기본적인 의미는 개개인은 자신의 인생에서 모두가 원하는 가치를 이루기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뜻이예요. 이는 자주 '필요한 만큼만 받는다'로 오해받는데 그런 경향은 부정적인 견해만 있죠."
[0073]베품
[0074]란킨
[0075]"그는 이곳 문글로우지부의 수장이예요."~그녀는 주변을 주의깊게 둘러본다. "당신은 도시간을 여행하죠, 맞나요? 그리고 결국은 또다른 도시를 방문하기 위해 떠나고 -- 아마도 브리튼도 갈테죠?" 그녀는 또다른 곳을 흘깃 본다, 보기에 뭔가를 확인중인 듯 하다. 결국은, 그녀가 앞으로 기대며, 속삭이듯이 말했다.~"저는 솔직히 란킨이 과연 그자리에 어울리는지 의심스러워요. 란킨이 설득을 통해서 새로운 일원인 톨막을 받아들일 때쯤에 들은 건데, 스스로가 펠로우쉽에 대해 의문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는 그런 이야기를 톨막에게 하더군요, 펠로우쉽은 일원들이 그저 양처럼 살라고 카르칠 뿐, 진짜 책임자들은 사실 다 돌팔이들이어서 결국 돈만 밝힐 뿐이라고 말이예요. 당신 생각은 어떤지요?" 그녀는 등을 돌렸다.
[0076]란킨
[0077]작별
[0078]"안녕히,
[0079]. 제가 한 말 꼭 기억하세요."*
[0080]"안녕히,
[0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