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16. 17:37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72


역시나 아바타라고 안하는 게 좋겠네요. 역시 가고일과 사이가 대단히 안 좋습니다.

[0000]아바타

[0001]작별

[0002]직업

[0003]이름

[0004]당신의 출현을 알아채고 풍채 좋은 여인이 고개를 드는 것이 보인다.

[0005]"부르셨나요,

[0006]?"

[0007]이름

[0008]그녀는 당신의 손을 잡고 활달하게 흔든다. "안녕하세요 이름은 마라입니다."

[0009]"당신은요?"

[0010]"아바타라고!" 그녀는 분노하여 고함지른다. " 멋진 땅에 구질구질한 가고일들을 꼬이게 만든 인간 따위!!"*

[0011]"만나서 반가워요!"

[0012]이름

[0013]직업

[0014]그녀는 자랑스러운듯 몸을 굽힌다, "베스퍼 광부입니다."

[0015]베스퍼

[0016]베스퍼

[0017]"이곳은 예전에 정말 기분좋은 곳이었지요," 그녀는 누군가 곁에 있다는듯이 돌아본다, "가고일들이 막무가내로 들이닥친 후로는. 이제 우리들 대부분은 가고일 놈들이 우릴 죽이려는 결정을 내리는 순간 많은 시간을 방황해야만 했지요."

[0018]우리

[0019]가고일

[0020]베스퍼

[0021]가고일

[0022]그녀가 으쓱한다. "그놈들이 위험하다는건 말할 가치도 없어요. 마을은 그놈들이 없어져야 정상이 될거예요."

[0023]가고일

[0024]우리

[0025]", 카토르는 저아 생각이 같을거예요, 그의 아내 역시. 사장이 그놈들에 대해 걱정하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그의 서기인 리아나는 모르겠군요."

[0026]리아나

[0027]사장

[0028]아내

[0029]카도르

[0030]우리

[0031]아내

[0032]"벨라는 사랑스러운 여인이지요. 그녀는 딸인 캐서린을 돌보며 나날을 보내지요."

[0033]아내

[0034]리아나

[0035]"저는 그녀를 몇번 보지 못했어요. 이런 이야기 나눌만큼 친하지도 못하고, 하지만 항상 기분이 저기압인걸 봐서는 뭔가 화가 나는 일이 있는건 확실해요."

[0036]리아나

[0037]카도르

[0038]"그는 광산을 관리하고 감독하죠. 공정하게 일하기도 하고. 그는 종종 저와 빛나는 도마뱀 가죠."

[0039]빛나는 도마뱀

[0040]카도르

[0041]사장

[0042]"그의 이름은 오스톤이예요. 좋은 사람인데, 아무래도 리아나에게 뭔가 비밀스런 명령을 하는거 같아요."

[0043]사장

[0044]빛나는 도마뱀

[0045]"베스퍼 유명한 술집이예요. 용기가 바텐더로 있죠. 맥주를 가득히 담아주죠."

[0046]빛나는 도마뱀

[0047]작별

[0048]마라는 당신의 손을 흔들어주곤등짝을 내리친다, "잘가요, 내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