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12. 28. 15:29

울티마7 한글화작업 - USE_0377


베스퍼의 시장 오스톤입니다... 나름대로 공정한 시장이긴 하지만 역시 인간이지요.

[0000]작별
[0001]직업
[0002]이름
[0003]엘리자베스와 아브라함
[0004]당신은 걱정이 끊이지 않는 듯이 이마에 주름살이 있는 중년 남자를 본다.
[0005]"뭐 도와 줄게 있는가,
[0006]?"
[0007]이름
[0008]"오스톤이라 부르시게."
[0009]이름
[0010]직업
[0011]그는 대답하기 전에 한숨을 내쉰다. "나는 베스퍼의 시장이라네."
[0012]베스퍼
[0013]베스퍼
[0014]"과거에는 참 축복받은 곳이었지, 하지만 지금은 말이네,
[0015], 우리 사람들과 가고일들 사이의 소란으로 계속 문제거리들만 생기고 있지."
[0016]사람들
[0017]문제거리
[0018]베스퍼
[0019]문제거리
[0020]"나는 가고일들이 결국 참지 못하고 우리를 공격하게 될 까 걱정이네. 블론은 도움을 받지 못했지." 그는 자신의 가슴을 가리킨다. "나는 이곳의 실질적 명령권자이자 다스리고 있는 자이지. 어떤 일이 생기던 간에, 내 책임이란 말이야. 그래서 반란이라도 날 경우엔 엘드로스에게 해야 할 일을 일러주고 난 예정되었던 계획을 실행할 것이네."
[0021]가고일
[0022]엘드로스
[0023]블론
[0024]문제거리
[0025]가고일
[0026]"난 그들을 자네가 믿는 만큼 믿기는 어렵네,
[0027],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그들 역시 시민들이란 말이야. 나는 그들이 언젠가 이 마을을 폭력으로 점거할까봐 걱정되는 거야."
[0028]가고일
[0029]리아나
[0030]"그녀는 내 서기지. 그녀는 대단히 유능해. 나는 그녀 없이는 베스퍼를 다스릴 수 없을 정도지."
[0031]리아나
[0032]사람들
[0033]치욕
[0034] -- 그것은 그에게는 치욕이었다 --
[0035]
[0036]"나는 내 능력이 닿는 한 되도록 많은 주민들과 가까워지려고 하네, 하지만 모두의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지.
[0037]나는 카도르가 브리타니아 광산 조합이 신설된 뒤부터 쭉 담당하고 있따는 것을 알고 있네. 그는 벨라와 결혼했지. 둘 다 펠로우쉽 지부의 일원일거라고 생각되네.~~"물론, 훈련사인 엘드로스와 용지도  있지. 그리고," 그는 마지막을 이야기하며 얼굴을 찌푸린다, "블론이란 놈도. 거기다, 자네는 분명 리아나와 이야기를 나눠봤겠지. 그녀가 내가 미처 모르는 몇 사람들을 알고 있어. 내가 마땅히 알아야 할 일들을 알지 못한다는 게 걱정이군."
[0038]리아나
[0039]용지
[0040]훈련사
[0041]엘드로스
[0042]블론
[0043]사람들
[0044]치욕
[0045]"자네는 알아야 하겠지." 그는 자신의 턱수염을 두드린다.~~"카도르가 반짝이는 도마뱀 주점에서 격투 끝에 살해되었지. 그건 베스터가 생긴 이래 최초로 일어난 살인이었어. 꽤나 논란거리였지."
[0046]치욕
[0047]엘드로스
[0048]"엘드로스는 우리의 자문을 맡고 있네. 그는 우리 마을을 위해 사람들에게 조언을 건넨다네... 글쎄, 더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는 자신의 잡화점을 운영하고 있지."
[0049]엘드로스
[0050]훈련사
[0051]"작삼이 우리의 훈련사지. 그는 자네에게 유용한 방어술을 알려줄 거야. 가고일이 문제가 되면, 그가 적의 공격을 막아줄거라는 게 내 유일한 위안거리지."
[0052]훈련사
[0053]용지
[0054]"그는 주점에서 바를 보고 있지. 사막 이쪽편에 그처럼 사람들의 하소연을 잘 들어주는 최고의 바텐더는 없을 거야. 브리타니아 전역에서 사람들이 그와 이야기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네," 그는 자랑스러운 듯 이야기한다.
[0055]용지
[0056]블론
[0057]"그에 대해서는 나도 잘 모르겠네. 뭘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지도 모르겠어, 다만 가고일들이 다른 누구보다도 그를 증오하는 것만 알고있지. 그가 그들에게 향한 감정 역시 서로 차이가 없다는 게 분명해진 뒤부터 무슨 일이 생길지 두려워지는 참이네."
[0058]블론
[0059]엘리자베스와 아브라함
[0060]"그들은 펠로우쉽 일원이네. 그들은 이곳에 펠로우쉽 지부를 시작하려고 왔네. 나는 허락해 줄 참이고. 그들은 문글로우로 떠났다고 알고 있네. 그들 말로는 지부의 책임자를 교육하는 훈련시설이 그곳에 있다던가... 하지만 그들이 브리타니아 광산 조합의 활동을 중지시키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 이유는 알수 없지만."
[0061]"난 그 펠로우쉽 커플을 오랫동안 보지 못했네. 지금은 어디에 있을지 모르겠군."
[0062]엘리자베스와 아브라함
[0063]작별
[0064]"잘 가게,
[0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