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11. 5. 00:20

게임...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하면...
기분전환으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게임하다 보면... 재미도 재미지만... 이런 인생을 대리체험하는 기분도 느껴집니다.

네버윈터 나이츠...
2편까지 나와있으며... 네버윈터 도시를 배경으로 악의 세력과 싸우는 영웅의 이야기입니다.

여러차례 클리어 한 상태이고, 현재는 드루이드로 시작하여 변신의 귀재인 시프터의 인생으로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악튜러스... 국산 RPG이며, 시골 타이니에서 벗어나 세상을 여행하는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만...
왠지 전투시스템이 손에 익지 않아서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 턴제 전투가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니드 포 스피드 카본입니다.

별로 자동차 운전을 좋아하지 않는데...
영 자동차 운전할 맛 안나는 우리나라지만...
가끔 이렇게 시원하게 달려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차가 백대라도 남아나질 않겠네요...)

데우스 엑스 마키나입니다.
대단히 좋은 평을 받았던 게임이라고 해서 한번 시작해 보았습니다만...
왠지 전 이런 게임은 멀미납니다...

순간적인 방향의 회전이 생명이란 건 알겠는데...
조금만 하다보면 머리가 아파옵니다...

디아블로 2입니다.
국내 잘매되기도 전해 반해서 해외 배송을 신청했던 1편과, 한글화 정식발매에 환호하며 구입했던 2편...
이제 곧 3편이 나오지요...
문제는 글쎄요... 핵 앤 슬래쉬 게임이란건 결국 셀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적을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강력하게 청소할 수 있는가를 겨루는 것이 최대 목적이라는것?

블랙 앤 화이트 2입니다.
파퓰러스 때부터 참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신의 입장으로서 숭배자들을 돌보고 그들의 기원으로서 힘을 얻고 기적을 발휘할수 있는...
혹시나 신의 권능으로서 저 스스로의 생명을 창조하게 되면 이렇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더군요.

선한 신일지... 악신일지...

삼국지 11입니다.
고에이의 너무나 유명한 게임...

시대는 좀 다르지만 저시대에 동방에서 치우가 자신만의 세력을 키워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런 가정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유비, 관우, 장비, 조운, 여포까지 지금 휘하에 넣고 있습니다.)

싱글즈2 입니다.
심즈와 같은 컨셉이나, 본격 성인물을 내세우고 있죠.
솔직히 심의에 걸릴 만한 일들이 대놓고 표현되기도 합니다.
게임이나 실생활이나... 이성을 유혹하는 것은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네요.

이게임도 그렇지만 심즈를 해볼때도...
현실의 우울한 일상이 너무나 반영되어서 서글픈 때가 있었는데요...

하루란 시간이 정해져 있고, 전혀 인정사정 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
그 빠듯한 시간을 쪼개서 잠을 자야하고 일해야 하고 식사나 목욕등을 하고나면...
진짜로... 정작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시간은 남지를 않더군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억지로 잠을 청해야 할 때가 많았습니다.

워해머 4,000입니다.
워크래프트나 스타크래프트 스타일로서 대단한 호평을 받은 게임입니다만...

문제는 이런 스타일의 게임은...
실시간으로 매순간 10개 정도의 부대를 실시간으로 운용해야 하는데...

저는 한 세부대만 넘어서도 헷갈립니다...
단축키도 제대로 못 쓰는 편이라 역시 저는 실시간보다는 턴제가 편하더군요...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5입니다.
전 2편부터 해보았습니다만... 그때부터 완전히 중독되어 버렸습니다.
심지어 군대에서도 고참과 매일 했을정도니...

거점을 하나 정해두고, 주변을 탐험하며 자원과 재화를 모아 부대를 양성하고, 성을 증축하여 주변의 적들을 물리쳐 나가면서 라이벌의 습격에 대비합니다.

최종 목적은 모든 적을 물리치고 전 영토를 점령하거나, 최강의 군대나 보물을 찾는 것입니다.

다이노 크라이시스2입니다.
바이오 해저드 스타일의 캡콤에서 제작한 게임으로서 저 역시 1편보다 참 재밌게 했었던 게임입니다.

어떤 공간이동기의 활용으로 공룡들의 세계에 주인공들이 가게되는데,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재미도 있지만 공룡들을 학살(?)하는 재미가 꽤나 있더군요.
물론 아래에 나올 데빌 메이 크라이만 하겠습니까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포인트를 모으고 그 포인트로 더 강력한 무기를 사면서...
공룡들이 불쌍해질 정도로 학살해 댑니다.

엠파이어 어스 3입니다.
처음 엠파이어 어스 1편을 처음 구입했었는데,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선사시대부터 미래시대까지 엄청난 기간을 게임속에 구현했다는 것에서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각 시대마다 패턴이야 비슷하지만) 

 홈월드2입니다.
스타워즈에서 나오는 별들의 전쟁이나 우주선들의 빔 병기 전투신이나, 은하영웅전설의 그 우주함대전을 게임으로 가장 쾌적하게 만들어 냈던 게임인 듯 합니다.

스토리도 진짜 좋았고, 좀 어려운 듯한 게임도 몰입하게 했었습니다.
솔직히 홈월드 1편에서는 적함을 나포해서 써먹을 수 있는 납치임무 전용 함선만 잔뜩 만들어 강력한 적 함선을 훔쳐와서 사용하는 재미가 상당했는데, 2편에서는 밸런스 때문인지 납치가 쉽지 않더군요.
 

마이트앤 매직 히어로즈 3입니다.
4편도 5편도 조금 이런저런 장단점을 많이 말하지만,
3편은 참으로 잘 만들어진 명작이라고 평해집니다.
솔직히 상당히 쾌적하고 편한 인터페이스입니다.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입니다.
스타워즈를 롤플레잉으로 만들 줄이야...
어쨌든 꽤나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 제다이가 되어 광선검을 마음껏 휘두르게 될 날을 기대하면서... 

 먼저 영어공부부터 죽어라 해야 하겠군요.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2입니다.
상당히 재밌어 보이는건 1편과 같습니다만, 역시 1편을 클리어 하고 2편을 해야 하겠지요? 

데빌 메이 크라이 3입니다.
곧 4편이 나오겠지만, 뭐랄까 적과 난투를 소재로 한 게임중에서는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검과 총를 마음껏 사용하면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닌...
어떻게 하면 더 폼나게 싸울 수 있을까가 더 고민스럽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10. 20. 21:18

질러버렸습니다...


매번 보던 어느분의 포스팅에 마구마구 지름신이 강림하던 찰나....
사러 갈 시간이 없다는 핑계거리였는데... 시간이 나버렸네요.

하아... PSP용 슈퍼로봇대전 MX도 지금 한 삼십 몇화...
반쯤 갔나 하는데...

이거부터 붙들게 되버렸네요... ㅡ.ㅡ


일단 PS3가 아니고 PS2로 발매한 것이 반갑고, 동시발매라 매뉴얼만이라도 한글화 된게 반갑군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될수있으면 자막도 좀...)


역시 돈다입니다...
달려보는 겁니다.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10. 19. 21:24

참으로 무시무시한 게임 엘더스크롤 오블리비언

보통 RPG게임과는 달리 이 게임은...

일단 시작하면... 게임 클리어란 생각이 물건너 갑니다.
클리어를 위해 게임을 하는 게 아니고 어느새 산책을 즐기게 되지요.

오래오래전 울티마의 브리타니아 세계를 산책하듯...
시로딜을 산책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게임 클리어를 위해 매진하고, 클리어하면 끝내게 되는 일반 게임들과 달리...

참으로 오래오래 게임을 하게 되네요.
실제, 클리어는 물건너 간다해도 그대로 좋은 거고~



어느 음침한 던전을 탐험중입니다.


이모습은 물위를 달리는 반지를 끼고 물위를 달리는 모습니다.
참으로 장관이더군요. 멀리 임페리얼 시티가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나타나게 되는군요.
'악마인 Deadra Lords들은 존재하지요, 그들이 끔찍한 짓을 저지르는 것도 실제 눈으로 볼수있고요. 그런데 신은 어떻죠? 그들이 뭔가를 하나요? 그들이 눈에 보이기나 하나요? 빌어먹을~'
차라리 악마을 믿지 신은 믿을 수 없다는 사람들...


제가 구입한 집 현관을 장식하고 있는 장식품들입니다.
저건 모드로 나온 유리헬멧입니다. 


척봐도 함정...
그런데도 매번 걸려들어서 빠지는 저는 뭘까요...


빠져버리고 나면 날카로운 침이...


때로는 천정에서 내리꽂히기도 하고...


복도에 시퍼런 칼날들이 회전도 하고...


뭐 그렇게 재미나게 산책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 차림은 참으로 제가 좋아하는 복장이긴 합니다만... 다른 사람들 앞에선 좀 뻘쭘하네요.


멋진 경치에 저멀리 오블리비언 게이트가 보이네요.




이게임의 주 의미이기도 한 오블리비언 게이트...
그 앞에 서있는 무지 강해 보이는 괴물입니다.


어느 동굴 앞...
분위기 참 끝내주더군요. 밤이 아닌게 다행인가...
저 매달려서 흐느적대는 시체란...


던전안에서 보인 리치...
모든 게임에서 마법사계열 몬스터로는 최강을 자랑하는 적으로 나옵니다만...
여기서는 뒤치기 한방에... 죽더군요...


저멀리 흔들거리는 것은?


...


음침한 굴속에 널려져 있는 관들...
혹시 저 중 하나가 갑자기 벌떡 일어난다거나...?


어느 네크로멘서들의 표식...


제가 가장 싫어하는 몬스터종류인 유령들 타입입니다.
물리공격이 안통하는 데다, 마법무기 아니면 타격을 입지 않습니다.

마법으로 공격하면 쉽지만 제 직업이 음유시인이라...
뒤치기에는 강해도(그만으로 충분히 사기적으로 강합니다만), 마법은 영 ^^


그렇게 달리는 겁니다.
이쪽엔 뭐가 있을까, 저기로 가면 뭐가 나올까... 하면서 ^^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10. 13. 22:25

겨우 구할 수 있었던 몇가지 게임...


일단 폴아웃2 입니다.
울티마와 발더스 게이트에 폭 빠져 잊고살던 게임입니다만...
지금 2탄을, 그것도 한글패치가 된 걸로 시작해보니 나름대로 재미있군요.

평을 들어보니 엄청난 자유도에(거의 막장수준이라고 하네요 GTA수준일려나...) 막장게임이라고 합니다.

게임화면이라도 찍어보려 했는데 해상도가 달라지는지 다 꺼멓게 나와버리는군요.

두번째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입니다.

스타워즈의 제작사 루카스 아츠와 D&D 스타일 RPG의 명가 바이오웨어가 만나서... 스타워즈 롤플레잉 게임이 탄생했습니다.

보통 스타워즈 하면 별들의 전쟁인 만큼 액션게임이 연상되는데요...

뭐 어쨌든 비록 한글은 아니더라도 엄청난 호평이 있는 게임이니 즐겁게 플레이 해봐야죠.
역시나 게임화면은 꺼멓게 나오네요.

마지막으로 타이탄 퀘스트입니다.
해본 느낌은... 완전히 디아블로군요.

디아블로2 < 디아블로 < 던젼시즈2 < 타이탄 퀘스트의 순서로 그래픽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이제 곧 디아블로3편이 나올테니...
 이게임은 왠지 손에 잡히지 않네요...

 

 


언제부터인지 게임들을 하면서...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자꾸 들게 되네요.
게임자체가 싫어진 것은 아니지만...

뭐랄까... 코미디 영화들을 엄청나게 섭렵하면 이제 웬만한 코미디가 안 웃기듯이,
맛있는 음식을 엄청나게 먹어대면 왠만한 음식에는 맛있다는 생각이 안들듯이...
소설들이나 드라마를 엄청나게 보면 왠만한 것은 시시해진다든지...

질린걸까요...?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여전히 게임이 제 스트레스 해소에 1순위니...

다만 한번 제가 무슨 게임을 하고싶어하는 건지 곰곰 생각해 봤습니다.

1. 정통 롤 플레잉 게임일것...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듯 합니다 제일 처음 접한 게임이 바로 울티마 6편이었으니까요...
액션이나 다른 장르도 좋긴 하지만... 게임을 하면 할수록 주인공과 동료들이 강해진 다는 점에서 육성적인 재미도 있습니다.

2. 동료들이 존재하고, 각 파티원들의 역할이 분명할것.

디아블로나 엘더스크롤 오블리비언 게임을 정말 최고로 칩니다만... 조금은 아쉬운 이유가 이거죠...
동료없이 주인공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해야한다는 것 ^^

전사, 마법사, 사제, 도적 같은 간단한 직업이라도 좋지만, 적어도 위기에는 달아나기라도 하고,
누군가 위험해지면 힐 마법이라도 걸어줄 정도는 인공지능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3. 외길 진행의 스토리 위주 진행이 아닌 자유도가 상당한 게임일 것.

파이널 판타지가 참 잘만든 게임입니다만 ^^ 시작부터 많은 곳을 갈수가 없죠.
울티마 9와 엘더스크롤을 그래서 최고라 여깁니다만 ^^ 스토리 진행하는 것보다 '오늘은 저쪽에 한번 가볼까...'하면서 산책하는 기분으로 가면 멋진 경치와 운좋으면 몬스터 몇이 덤벼들고, 괜찮은 보물이나 아이템도 건질 수 있지요 ^^
클리어보다는 그 세계를 산책해보는 기분이 더 좋더군요. 그렇게 놀다보면 덤으로 레벨도 올라있고 장비도 괜찮아집니다.

저 세가지 조건에 들어가는 게임이면 참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 가장 근접했던 게임은 울티마 7편이라고 생각합니다.(비록 동료들이 힐마법은 못걸어줄지언정)

저 세가지 조건에 맞다고 생각되는 게임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간단한 평가도 같이요 ^^

혹시나 해서 제가 구매했거나 클리어 했던 게임들 나열해둡니다.

울티마 시리즈(온라인까지... EA는 쓸데없는 게임 만들지 말고 울티마나 리메이크 해줘라~)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네버윈터 나이츠 시리즈
아이스윈드데일 시리즈(영어의 압박...)
디아블로 시리즈
던젼시즈 시리즈(2편은 완전 디아블로의 3D판...)
엘더스크롤 오블리비언(정말 최고의 게임... 온라인이랑 동료만 있다면... 너무 욕심이 많은거겠지만요 ^^)
악튜러스
파이널 판타지 전시리즈
루나틱돈 시리즈(어떤 의미에선 정말 중독되는 게임 ^^ 그래픽만 발전해주면)
성검전설 시리즈(4편은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참고로 게임기는 없습니다... 위의 파이널 판타지나 성검전설은 PC에서 에뮬로 가능했던 게임이지요.
그리고 유료 온라인 게임은 와우 외엔 할 시간이 없더군요. 패키지 게임이 좋겠습니다.

이 외에 재밌게 즐겨볼 만한 정통 RPG게임 추천좀 부탁드려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10. 4. 22:08

SD건담 G 제네레이션 네오

SD건담 G 제네레이션 네오입니다.
건담팬이라면 상당히 재밌게 할수 있는 게임이지요.


무엇보다 맘에 드는 것은 완벽 한글화라는거...


건담게임에 언제나 빠질수 없는 연방의하얀 악마 안문호(...)군과 뉴 건담입니다.


그래도 제가 극한까지 개조했던 건담은... 바로 저 건담이지요


역시 TV화면을 직접 찍은 사진이라 흐릿하군요 ㅠ.ㅠ
간미윤(...)군과 가로드가 타고 누볐던 저 건담은...


바로 이것. EX-S건담입니다. 위력하나는 최강이었지요.


적 기체중에 가장 무서웠던 기체는...
하만 칸님이 보이시는군요.


바로 이것. 큐빌리입니다.
판넬 한세트씩에 모두 비명에 가더군요... ㅡ.ㅡ

그런데 원래 큐빌리 눈동자가 두개였나요?
큐빌리도 모노아이 아니었던가?


후반부에 무시무시한 스테이지를 그나마 쉽게 만들어준 것은...
이 게임은 후반부로 가면 거의 삼파전 양상을 띄는데...
에우고 - 네오지온 - OZ 같은 식으로 세 세력이 싸우게 되죠.

우리는 둘이 서루 치고받다 비실거릴 때 둘다 잡는 겁니다.
어짜피 주인공이라 병력이 적으니 어쩔수 없습니다 ^^


운좋게 만들어낸 막판용 기체...
기술레벨 10으로 모두 올려야만 개발할수 있습니다.


사진의 저녀석도 강력하지만...


무려 사이코건담 마크2입니다.
플을 태워서 마구 누볐습니다.
안타깝게도 플2는 퀸만사와 함께 산화한 듯 하군요.
(동료가 되는 조건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마지막으로 우리의 안문호군을 위한 하이뉴건담 완성~


여러 엔딩중에 한 루트입니다만...
OZ와 젝스의 반목입니다. 신기동전사 건담 W의 귀결인 듯 한데요.

특히나 막판에 나오는 다섯소년의 건담 5체와 동방불패의 데빌건담과의 격전
동영상은 정말 감동 그 자체로군요.


지구를 향해 주포를 쏴대던 거대전함 리브라의 주포를 향해 돌격해버리는 피스메이커(맞나...)
그리고 그 상태에서도 지구로 낙하하던 리브라의 진로를 변경시키기 위해, 피스메이커의 추진장치를 가동시키는...


아마 이맛에 게임하지 않나 합니다.
엔딩 스텝롤 중...
이젠 좀 홀가분하게 2회차 플레이를 할수 있겠네요.

어느 블로거분이 매일같이 포스팅하시는 슈퍼로봇대전 Z 를 보며...
마구마구 부러워지는 찰나...(게임이야 사면 그만이지만... 일본어 실력은.. ㅡ.ㅡ)

로봇대전이 이처럼 완벽 한글화가 되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좀 더 나가면 우리나라 로봇들로 슈퍼로봇대전을...-오리지날 로봇이 얼마 안되는구나...-)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9. 11. 21:16

테크노마트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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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프트를 구입하려면 용산이 제일이긴 하지만... 먼 관계로 테크노마트로 직행...
그나저나... 항상 가면서 느끼는 거지만 사려는 것을 초과해서 어떻게든 뭔가 더 사게 되는군요 이른바 충동구매...

뭐 하여간 핸드폰 스트랩 형식의 스타일러스 펜입니다.
PDA에는 필수죠.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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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있는 것이 카메라 배터리 충전기입니다만...
산지 얼마 안됬는데 장마철을 못견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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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 높은 날이 얼마간 지나가자, 저렇게 녹슬어 버렸네요.
그래서 새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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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그럴듯해 보이는 군요.
25,000원.
카메라 악세사리는 왠지 점점 구하기가 쉽지 않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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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쓸만해 보여서 카메라 가게에서 구입한 것.
새로 나오는 것은 없어 진열하던 것이라는데...
싼맛에 샀습니다.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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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오늘 테크노마트에 간 주목적입니다.
스포어SPORE...
세계 게임 3대 개발자중 한사람인 윌라이트의 7년에 걸쳐 만든 게임입니다.

솔직히 패키지게임 전멸상황에 이젠 이런 패키지게임 찾기가 정말 힘들죠.
(불법복제가 대세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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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패키지 내용이 정말 단촐합니다.. ㅡ.ㅡ
DVD케이스 하나 딸랑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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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이 패키지의 유일한 내용물.
얼핏 보니 PC게임이라는 특징은 없고 아무래도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 등 다른 콘솔로도 멀티로 발매될 것 같군요.
실제 게임도 해보니... 굳이 키보드와 마우스를 고집할 필요가 없어보였습니다.
38,000원...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좀 비싼것 같기도 하지만... 국내 게임개발사들이 모조리 온라인게임으로 몰려간 마당에...
와우같은 정액제 게임은 두달만 결재해도 저 가격이고, 부분유료화 게임은 캐쉬템에 맛들리면 몇만원 순식간입니다... ㅡ.ㅡ

게임자체는 상당히 감탄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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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구입한 두 명작 패키지.
스맥다운 대 로우 2008과 길티기어 샤프리로드.
둘다 한글화라 끌렸지요.
근데 스맥다운은 가격이 기억 안나네요... 중고라도 좀 비싸서 한 3만원대...
길티기어는 설명서도 없는지라 5,000원에 구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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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삼국지건담의 신작 조자룡 건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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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관우, 장비, 조조, 손권을 비롯하여 수많은 건담상품이 있지만...
그런거 하나둘 사모으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고...
일단 여포와 조운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12,000의 싼 가격이기도 하고.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9. 7. 22:40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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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은 절대로 자제하자~ 와우 빼고...
주의였는데 그냥 어떨려나 하고 손댄 몬스터 헌터...
여러 단점들도 있지만... 할만하네요...
아직 결재할지 안할지는 모르겠구요.

1번 서버이니 혹시 하시는 분은 '아스라이' 친구추가라도 해서 같이 게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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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8. 22. 22:43

건담 VS Z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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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건담 시드 시리즈로 이어가고 있는 건담 배틀 시리즈입니다만...
제겐 역시 우주세기 시대 건담들이 좋군요.

헌데 마지막이 바로 이 건담 VS Z건담이었는데 이 이후로 나오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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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 참으로 많이 했지만 다행히 목적하던 ZZ건담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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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건 변신까지는 구현이 안되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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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서 버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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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8. 13. 22:14

구하려는 PS2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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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동전사 건담 - 건담 VS Z건담 [한글판 영문판 없음, 일본어판만 존재]

요즘 건담 시드가 대세고 한글화까지 되었지만 제가 아는 건담이란 거의 더블제타 건담까지뿐인지라...(더구나 적도 아군도 모조리 건담의 홍수인 시드는 아무리 봐도 건담떼거지.. ㅡ.ㅡ) 그래도 이 게임이 가장 손에 익는군요.

그래도 한글화가 된 게 부럽긴 하네요.
최신작인 건담 시드 연방 대 쟈프트 2 Plus는 한글화가 안되었다 하고...
마지막 한글화가 이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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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빌슈트 건담 Seed - 끝나지 않는 내일로 - [한글판 존재]

문제는 건담 시드를 안 본 저로선... 한글판 아니면 전혀 내용을 모를거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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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캡콤 대 에스앤케이 2 Capcom VS SNK 2 [한글판 영문판 없음 일본판만 존재]

2D 격투게임의 최고봉인 캡콤대에스앤케이2입니다.
직장에서 업무가 다 끝나면 같은 직장의 형님과 쉴새없이 치고박는 게임중에 하나입니다. 완성도만큼은 지금까지 그 어떤게임도 능가한다고 생각됩니다. 만든 지 그렇게 오래된 게임인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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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길티기어 이그젝스 #리로드 [한글판 존재]

역시 대전게임 중 대단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길티기어 시리즈입니다.
최신것도 있지만 이 게임ㅇ이 맘에 드는 이유는 음성까지 완벽 한글화여서입니다.

이후 시리즈는 왠지 한글화가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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