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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4.15 [펌] 웃긴동영상 - 일본 몰래카메라
  3. 2007.04.13 상념0413
  4. 2007.04.10 상념0410
  5. 2007.04.08 상념0408
  6. 2007.03.25 상념 0325
  7. 2007.03.12 V 2
  8. 2007.02.11 [펌] GP03 덴드러비움 1
  9. 2007.02.11 [펌] 프라모델 PG 퍼스트 + G-System ver.Ka 컨버전킷 + 가동성개수
  10. 2007.02.11 [펌] 종이모형 Ex-S건담 3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4. 22. 19:01

상념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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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포메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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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정말 외로울때 저런 녀석들을 보다보면...
정말로 키우고 싶어집니다...

애견 훈련사 자격증까지 따놓고도 키우지 못하는 건...
애완동물을 기를때 해야할 의무를 이행할 형편이 못된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서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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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기 그지없는 전등...

사진으로는 잘 안 느껴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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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 크기만 거의 사람 키보다 더 크더군요...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빌며...

아스라이 스러지는 넷째 달 스물두번째 밤에... 아스라이...

나마리에...




From the City of Constellations
to the wanderer
and a Place of Rains
he journeys on...

찬란한 도시로부터 떠나와,
방랑자가 되어
비가 내리는 그곳으로
그는 길을 나선다...

...the City of hesitation and doubt
the Island of the house of the colour of the sea
the Plain of Mementoes
he journeys on to find his love...

망설임과 의심의 도시,
바다 빛이 나는 집이 있던 섬.
추억이 서린 그 장소.
그는 사랑을 찾아 여행을 나선다.

...the Valley of lost time
the City of End and Endlessness
the Isle of Revenents
he journeys on...

잊혀진 시간의 계곡.
가없는 끝의 도시
헤메이는 사람.

...the City of Solitudes
the City of the distance from you
the City of Words of blue
and yellow and red and green
he journeys on to find his love...

외로움의 도시
그대에게서 멀리 떨어진 도시.
파랗고 노랗고 붉고
또 푸른 이야기의 도시.
그는 사랑을 찾아 여행을 나선다

...where the road takes him through
the City of Sleep
the thinking that does not end is within him

길은 그를 잠의 도시로 인도하네
그를 둘러싼 생각은 끝이 없으니

Then he dreams
the road takes him
this man who is searching
it brings him
in silence through the night

그는 꿈을 꾸고,
길은 그를 인도한다.
그는 추구하는 자.
밤을 궤뚫는 침묵 속으로 데려간다.


where the Cities that do not Exist, exist
It brings him
in silence through the night

출구가 없는 도시, 그곳으로
밤을 궤뚫는 침묵 속으로 데려간다.

close to the City of Realisations;
it is here one finds the way...

깨달음의 도시에 가까워지네.
길을 찾던 그가 여기에 있네.

...Mount Orison
the City of Days
the Tree of the lost
he journeys on...

기도를 올리고
세월의 도시
잊혀짐의 나무
그는 여행한다

...north of his love
a road through a valley of darkness
the islands that are not of this world
he journeys on to find his love...

그 사랑의 북쪽
어둠의 계곡을 지나는 길.
이 세상에는 없는 섬.
그는 사랑을 찾아 여행을 나선다


It is a long way through darkness
to the way of the eremite
the eremite sings of the world and of
the journey of love, which is not lost in eternity

어둠을 지나는 기나긴 길
수도사의 길
수도사가 부르는 영원속에 잃어버린
사랑의 여행과 세상에 대한 노래

...the Valley where the moon is caught in the trees
water shows the hidden heart
endlong into midnight
he journeys on...

달이 나무에 걸려버린 계곡
물은 숨겨둔 마음을 비추이고,
한밤에 일어서서
그는 여행을 떠난다.

...the parable of day
the Room of Books
where the winds come to him and say...

그 날의 수수께끼.
책들의 방
바람이 그에게 다가와 속삭여준 그곳...


 - Water Shows The Hidden Heart - En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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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그냥 재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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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0413

창피하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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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들의 다구리

덩치큰 놈 셋이서 작디작은 놈을 합세해서 두들겨 패고서 썩소를 지은 날...
(저거노트에 헐크에 콜로서스면 보통사람 열배는 넘어가지 않겠는냐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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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뭘 조각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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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나무로군요.

몇번을 봐도 정말 멋진 조각이네요~
게다가 자연스럽게 출입구 아치 역할까지 겸해서 하고 있는 조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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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거 같은 눈의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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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의 잠깐의 휴식시간...

열심히 크레인을 돌리고 있는 동료들...

아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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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뽑히겠냐고.. ㅡ.ㅡ

집게의 용수철도 너무 형편없어서 들어올리다 다 툭 떨어뜨리는 데다,

기껏 운좋게 들고와도 출입구 쪽 높은 턱에 부딪혀 다 실패하는...

너무한 쥔장같으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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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에도 벚꽃이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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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와 벚꽃... 흰빛과 황금빛의 묘한 조화...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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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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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비둘기냐 닭이냐...

가끔 들고양이 같기도 하다.. ㅡ.ㅡ

세상에 이제는 버젓이 사람않아있는 앞에 와서는 먹을거 달라고 보채기까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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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우연히 보게 된 차인데

첨엔 마티즈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외제차인가?

폭스바겐도 아니고 미니쿠페도 아니고 말이죠...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빌며...

아스라이 스러지는 넷째 달 열세번째 밤에... 아스라이...

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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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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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건물로 들어갔던 화장실인데...

세상에나... 저렇게 낮습니다.

애들용 화장실도 아닐텐데...

하여간 볼일보면 옆사람 다보이겠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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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한복판에서도 저런 꽃나무길이 있네요...

물론 그리 길진 않다해도...

근데 저거 벚꽃 맞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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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카 아저씨도 지나가시다 쳐다보게 만드는...

저기 덕트가게인데... 연통으로 저런 로봇(?)을 만들어 놨네요.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잡아끌게 만드는 아이디어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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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열중하고 있는 놀이... 인데...

저게 무슨 놀이죠?

저 어릴때는 저런거 못해본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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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들 여자애들 구별없이 하고 있긴 하더군요...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빌며...

아스라이 스러지는 넷째 달 열번째 밤에... 아스라이...

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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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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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에 갔을때 우연히 보게 된 인형들...
인형들 중에 유난히 눈에 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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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삶을 살았던 X-Japan의 Hide인형....

정말 멋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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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이 가득한 눈빛.

'놀아줄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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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성수역에서 끊겨, 어짜피 제가 사는 건대입구역은 한 정거장이니
건대쪽으로 걸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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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뚝섬역이 나오는 것인가!!!!!
(제가 아~주 심각한 방향치이긴 하지만 이런 상황에 빠질 때마다 제가 혹시 땅으로부터 저주받은 거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ㅠ.ㅠ)

결국 왔던 길 되짚어서 지하철역 두정거장이나 도로 걸어갔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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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긴 겨울이 지나고 활짝 핀 꽃나무...

그리고 행복해하며 꽃들 사이를 누비며 꿀을 먹고 있는 새...
(근데 저 새가 무슨새더라... 워낙에 새에는 조예가 없어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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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풍경.
스낵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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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라는 단어는 요즘 세상에는 나무보다는 건물들이 더 숲이란 단어에 어울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울 어디를 가도 회색 숲밖에는 잘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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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놀이터에서 장장 15분간 눈싸움 하던 녀석.

볼일볼거니 빨리 꺼지라 듯한 포스가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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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받은 양말입니다.

저처럼 혼자 사는 녀석에게는 양말이란 참 유용하지만...

...

화려한 핑크... 색... 양말...

저거 어떻게 신고 다니란걸까?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빌며...

아스라이 스러지는 넷째 달 여덟째 날 밤에... 아스라이....

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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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3. 25. 19:58

상념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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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찍었더라...? 생각해보니...

아아... 어둠 속에서 보니 마치 그리스 신화의 괴물인 사이클롭스(Cyclops : 외눈박이 괴물)처럼
보이더군요...

어두운 복도에서 빨간불만 번뜩이는 걸 보면 섬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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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야생고양이도 원체 깨끗해서인지 원래 길냥이인지 집냥이인지 분간이 안가더군요.
황금빛 털에 황금빛 눈...

집나온지 얼마 안되었다면 다가가도 도망 안갈려나 했는데, 어느정도 접근하니 도망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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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 현관문에 달린 숫자형 자물쇠인데....
저래서야 원...... 있으나 마나 아니예요?

혹시나 해서 눌러봤더니 문 열리던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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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들과 함께 갔던 술자리에서 느닷없이 벌어진 시음회......

눈가린 채로 두 종류 소주를 먹고 어느 소주가 더 부드러운가 알아맞히는 이벤트...

저는 마셔봤더니 그게 그거더만...(원체 술맛을 모르기도 하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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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에서 만난 귀여운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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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게 말이죠...

잠옷이랍니다... 젖소 잠옷...

애인이랑 커플룩으로 입고 잔대는데...

덜덜덜...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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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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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3. 12. 21:17

V


다음 웹툰에서 새로 연재되고 있는 만화 "V"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하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Old Type

옛 버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New Type


새로이 리뉴얼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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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2. 11. 22:38

[펌] GP03 덴드러비움

있다니까... 이런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두 프라모델중 하나인 GP-03 덴드러비움.

처음 덴드로비움 제작기 올린지 1달이 넘어서야 완성이 되었습니다.
시작한지는 2달. 가끔 생각날때만 꺼내 작업을 하게되서 하나만드는데 참 오래걸리는군요. -Lㅡ;
MS와는 달리 기체가 옆으로 길다보니 사진을 1장에 같이 담기 힘들어 사진이 많아졌습니다.
스크롤이 조금 있습니다.




덴드로비움 go~!


납작하면서 길쭉한 것이 괜찮은 프로포션입니다.


곡선과 직선이 적절히 조합된 멋진 뒷모습.


날개를 편듯한 모습의 로우앵글.


늘씬한 측면. 1/550 스케일이지만 길이가 상당합니다.


grafx 데칼을 썼습니다. 밋밋한 상판에 효과적.


크로암에 빔샤벨 장착 가능합니다.


이도류 -Lㅡ;


해치 오픈. 스테이맨의 뿔은 잘라내고 런너 늘인것을 붙여주었습니다.


크로암은 접힌상태, 편상태 장착이 가능합니다.


Armor container 풀해치 오픈!


이번 제작에서 가장 신경썼던 작업입니다.


각각의 해치들이 가동됩니다.


컨테이너 오픈 사진 몇장 계속됩니다.






예전 제작기에도 있었던 미사일포드 제작중 한컷입니다.


마이크로 미사일포드의 제작입니다. 108개의 구멍뚫기와 광섬유심기 T_T 내부에 노란색 LED를 넣어줬습니다.


아머 컨테이너 완성사진.


무기들은 컨테이너에 수납가능하도록 각각 가동 or 분해,합체가 됩니다.


GP03 폴딩바쥬카 발사~!


이볼브4에서 인상깊었던 장면을 흉내 -Lㅡ;


아이필드, 메가빔포, 버니어 ON..


아이필드 내부 모습입니다. 앞뚜껑(?)은 자석으로 탈부착. 커넥터를 써서 바디로부터 전원연결.


메가 빔캐논 내부. 손잡이(?)부품을 부착해야만 전원이 연결되도록 해봤습니다. 역시 커넥터 연결.


FULL LED ON~!


LED 세부 사진. 이사진 찍으면서 혼자 감동...;


스러스터와 스테빌라이져에 광섬유 & LED. 확대부분은 광섬유를 잡아주기 위한 런너입니다. 0.5mm 구멍 8개.


컨테이너부 배선과 LED작업. 첫번째 사진은 미사일포드 발사를 구현하기위한 작업입니다.


내부 배선과 스위치. 혹시 모를 정비를 위해 C형 가공으로 마지막 패널부품을 개폐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아이필드 뚜껑(?)을 열면 빛이 상당히 밝습니다. 후레쉬 대용으로 써도 될듯. Ball 찬조출연..;


아이필드 제너레이터와 메가빔포는 이런식으로 탈부착 가능합니다. 보관때문에 이렇게 만들었죠.


GP03 카메라 아이 LED작업입니다. 오키스와의 분리 합체를 위한 2중(?)구조. 오른쪽 하단에 그 구조가 날림으로.. -Lㅡ;


모든 LED를 밝힌 모습입니다.


후면.


익숙한 장면 연출..;;


게베라 테트라의 자세한 작업기는 예전에 올린것이 있어서 생략..;;


미사일포드 발사. 마이크로 미사일포드 발사는 깜박하고 못찍었네요.


GP03 스테이맨입니다. 런너 늘인것으로 바꿔준 뿔.


버니어부분이 민짜여서 뚫어주었습니다.


스테이맨, 오키스에 접근.


랑데뷰 완료.


군장검사.



EVOLVE4 장면 재현. 어설픕니다..;;





얼짱각도.



우연히 본 이볼브4편에 혹~하여 만든 덴드로비움입니다. 1/144는 가격도 가격이지만(주요인이죠 모..)
어디 보관하기도 쉽지 않을것 같아서 1/550으로 비슷하게나 해보려고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꽉막힌 컨테이너에 미사일포드만 따로 만들었었는데 미사일 하나만 삐죽 튀어나온것이 뭔가 어색하여
어차피 느긋하게 만드는것, 이것저것 계획에도 없던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LED는 총 7개가 쓰였는데 색깔마다 사용전압이 조금씩 달라서인지 동시에 밝혀주려면 꽤 복잡해져서
아예 스위치를 두개쓰고 수은전지도 4개를 사용하였습니다. 덕분에 부분적으로 따로 켜줄수 있고
밝기도 상당히 밝아졌네요.
데칼은 grafx 덴드로비움 데칼을 사용하였는데 작은 데이터 마크들이 선명합니다. MG에서 남은 데칼도 약간 사용.
꽤나 오랜만에 이런 개조를 하다보니 쉽진 않았지만 애를 써봤습니다.
컨테이너쪽 개조하는데 LED작업보다 공을 많이 들였는데
사진상으론 LED가 더 눈에 띄네요..    
스크롤에도 불구하고 긴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출처 - 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main=plamodel&table=img_pm2&page=1&num=278&find=subject&ftext=덴드로&left=&tim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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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이 단순히 장난감인줄 아는 분들...

그깟 장난감 애들이 좀 가지고 노는 게 어때서 아이들이 만지기만 해도 화를 내냐는 분들...

한번 보여주고 싶기도 하군요.

모델러에게 프라모델이 어떤 노력을 들이는 물건인지...

그리고 그 완성품이 과연 장난감인지 예술품인지를.. ^^



여러 봉지에 나눠져 담긴 부품들과 인화지에 인쇄된 사진 3장,
조그만 데칼 한장, A4사이즈 칼라사진 한장과 부품도,
몇 장의 조립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네요...







다리와 몸통부분의 PG 인젝션과 레진 부품 비교 사진입니다.





다른 몇 부분의 프로포션 비교 사진입니다. 머리를 비교하니 PG 버전은 강호동이네요;;;
커진 어깨 뽕과 방패... 팔과 다리는 내부 프레임에도 부품이 더해져 길이를 늘입니다.
추가된 큰 바추카가 맘에 듭니다.





들뜬 마음으로 가조를 시작하는데, 수축과 뒤틀림이 심해서 많이 갈아내고 부품마다 여러번 삶아서 수정해야 아래처럼 첫 가조가 가능했습니다...
반다이 인젝션 킷처럼 딱딱 맞물리는건 바라지도 않았지만,  G-system 컨버전 킷의 악명은 한참 후에 들어서...
처음에는 누가 야매로 리케를 했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환상의 프로포션을 보니 흐뭇해집니다...^____^
늘어난 다리길이 때문에 담배갑을 받쳐야 하네요...





가동율은 카토키식 각진 갑빠들에 의해 상당부분 줄어듭니다...
이 제품만 봤을때, 개조 없이는 한자세 고정용에, 장갑의 탈착은 안될것 같습니다.



2.개수

 2.1 스냅인 부분 이식

내부 프레임을 그냥 묻어버릴 수 없어서 온 몸의 레진 장갑 부품들을 탈착식으로 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래 사진 처럼 대부분의 장갑 부품에 원래 PG 인젝션 부품에 있던 스냅인 부분들을 뜯어내 레진으로 이식했습니다...
(레진부품에도 저 부분들이 있지만 맞게 끼워지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2.2 다리 가동성 개수

다리의 개조 전의 비교 사진입니다. 발목은 거의 안움직이고 무릎 가동성도 조금 낮아졌네요...





1. 발 옆 피스톤 끼우는 곳의 위치를 위로 바꾸고
2. 발등의 높이를 2mm 정도 낮추고
3,4. 발목 피스톤 실린더의 길이를 2mm 정도씩 줄였습니다





1. 발등장갑을 좀 더 깊이 파주고 (사진에 안보입니다...ㅠㅠ)
2. 발목띠의 두께를 3mm 정도 줄이고
3. 발목때의 길이를 4mm 정도 늘였습니다.

개수후에는 오른쪽 처럼, 장갑 없으면 아주 확 꺾입니다...





무릎 관절에 꽊 끼는 장갑을 파 주어도 결국 종아리 알통이 너무 커서...
최종 가동성은 가운데 사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종아리 아랫쪽에 버니어 하나 추가 했습나다... 인젝션 백팩을 교체하다보니 남았습니다...ㅋ (한참후에 추가)





그 외에 프레임 쪽에 추가된것은
1. 어딘가에서 디테일 떼 와서 부치고;;
2. 무릎 프레임을 사이즈를 줄였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레진의 무릎 부분입니다. 내부프레임을 살리기 위해 무릎 레진 부품의 속을 갈아 내고 (마찬가지로) 스냅인부분을 이식했습니다.





2.3 골반 가동성 개수

일단 스커트의 관절 이식수술과 약간의 사술을 동원하여 위로 치켜올라갑니다.





1. (뒤에 나오는) 허리 가동을 위해 대각선 방향으로 깎아냈습니다
2. 쪼그려 앉기를 위한 추가 관절입니다...ㅋ 최신킷 처럼 관절을 앞뒤로 왔다갔다하게 하고는 싶었으나;;;
그 부분 관절 강도도 걱정되고... 사태가 너무 커질 것 같아서 앞쪽에 구멍 하나 더 팠습니다... -_-;;;
3. 스텐드 고정용 구멍이 있습니다 (안보입니다..ㅠㅠ)

스커트의 개조와 추가 관절 덕분에 허벅지를 위로 올릴 수 있었지만, 화살표 부분의, 스커트의 관절과 허벅지 부분 때문에 가동성이 많이 죽어서...





PG strike나 MG mk-2 처럼 허벅지 위쪽 장갑을 슬라이드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일단, 옆에서 보면 허벅지 장갑이 있는 위치의 선 (1, 3)과 피스톤이 움직이는 트랙(2, 4)을 평행하게 고치고,
허벅지 고정핀을 피스톤으로 옮기고 (가운데 사진),
그에 맞게 허벅지 안쪽 결합부도 새로운 위치로 옮겨지면...(오른쪽 사진)





윗쪽 장갑이 피스톤과 함께 슬라이드 됩니다...





2.4 허리 가동 추가

일단 원래 있던 코어파이터 프레임을 두께와 넓이를 줄이고,
모서리 4군데에 3종류의 다른 사이즈의 알루미늄 파이프를 이용해서 피스톤을 만들어 붙이고...
허리가동에 걸리적거리는 여러부분을 썰어냈습니다.





뒷면입니다. 백팩의 프레임을 등짝으로 옮기고 어색하게 보이지 않기 위해 정크부품 몇개를 주섬주섬 붙였습니다...-_-





허리 외부 장갑도 아래 위를 분리하고,
가동을 위한 부분들을 좀 잘라 내 줘서...
좌우로 어느정도 움직이고 앞뒤로도 움직입니다.





콕핏 해치 부분은... 허리 가동 때문에 장갑을 잘라 낸 부분으로 프레임이 너무 많이 보여서 조금 덧대 주고,
가운데 사진처럼 통째로 들어올리거나,
오른쪽처럼 가운데 해치만 밑으로 조금 당겨서 앞으로 열리는 구조로 했습니다.






2.5 어깨, 목 가동 추가

어깨의 가동을 위한 부품들입니다...





위로 어깨를 들면 피스톤이 보입니다만 가동은 아닙니다...;;; 그리고 목 옆에 마후라 비슷한 부분도 좀 잘라내주어야 했습니다...





옆으로 살짝 뽑혀 나와서 앞 뒤로 움직일수 있습니다... 나중에 좀더 개수 해서 더 가능...





위쪽으로 팔이 어깨와 얼굴이 만날때까지 올라갑니다...




목은 안을 파 내고, 폴리캡 조인트를 넣어서 목이 아래위, 앞뒤로 가동됩니다...





2.6 팔과 손목

어깨를 위로 왕창 들어올리기 위해 프레임의 걸리적거리는 많은 부분을 잘라 냈더니 좀 횡합니다... (나중에 조금 더 개수)





팔 하박은 프레임에 있는 핀 부분을 이용해서... 폴리캡을 심어주고 부품 분할을 다르게 했습니다...





손목이 꺾이도록 왼쪽처럼 관절을 만들어 줬습니다.





2.7 방패와 바추카

1. 방패 높낮이 조절 하게 하기 위해 트랙(?)을 이식하고
2. 팔 길이가 길어졌으므로 손잡이도 길게 했는데 이 사진엔 안나왔군요 -_-
3. PG에서 손잡이 그냥 이식해봤습니다...^^

앞쪽에는 가토키 버전에서 없어진 노란 큰 연방마크를 다시 달아줬습니다.





바추카포는 원래 아주 굵은 황동파이프가 들어 있었으나 너무 무겁고... 구멍도 안 뚫리고 하여... 제 일터에서 25mL 짜리 플라스틱 파이펫을 하나 슬쩍해서 맞춰봤더니 딱 맞는겁니다...ㅋ

1. 이 부분이 엉덩이에 걸치는 부분입니다. 근데 이 점을 중심으로 양쪽의 무게가 너무 달라서
2. 탄창 부분의 속을 최대한 갈아내고
3. 앞쪽 총열을 퍼티로 꽉꽉 채워서 좌우 무게 벨런스를 맞췄습니다...





2.8 그 외의 추가

 MG 페담을 참고로 해서 패널라인들을 1mm 이상 깊게 파 줘서 먹선 넣을 필요도 없고 분할된 장갑처럼 보이도록 했습니다.

가토키 레진킷의 특징인 조그만 해치들은 알고보니 개폐식이 아니라 선택식이라서;;; 개폐식으로 바꾸기 위해 아주 가는 황동선과 작은 플라스틱 조각으로 여닫는 관절을  추가했습니다...





3. 완성사진

파란색 : 화이트 100% -> 코발트 블루 100% -> (코발트 블루 70% + 화이트 30%) 하이라이팅 -> (클리어 블루 60% + 클리어 레드 40%) 묽게 살짝 코팅
붉은색 : (화이트 80% 블랙 20%) -> 화이트 100% 하이라이팅 -> (레드매더 50% + 클리어 레드 30% + 화이트 20%) 오버코팅
노란색 : 화이트 100% -> (오렌지 옐로우 80% + 레드 20%) 하이라이팅 -> (옐로우 80% + 화이트 20%) 오버코팅
어두운 흰색 : 블랙 100% -> (화이트 80% + 블랙 20 %) 하이라이팅
중간흰색 : (화이트 80% + 블랙 20 %) -> (화이트 95% + 블랙 5 %) 하이라이팅
밝은 흰색 : (화이트 95% + 블랙 5 %) -> 슈퍼화이트 100% 하이라이팅
백팩, 무기색 : (블랙 50% + 블루 50%) -> (블랙 40% + 블루 40% + 화이트 20%) 하이라이팅
외부관절부분 또는 버니어 외부 : (블랙 60% + 실버 40%) -> 실버 100% 하이라이팅 -> 클리어오렌지 100% 하이라이팅 -> 클리어옐로우 100% 오버코팅
내부프레임 : (블랙 60% + 실버 40%) -> 실버 100% 또는 건크롬 100% 하이라이팅 -> 스모크그레이 또는 클리어 계열 도료를 적당히 섞어가며 여러 톤 조색


몇몇 액션포즈에는 자작스텐드가 사용되었으나, 무광검정도색을 해서 뚜렷하지는 않습니다만 스텐드도 보입니다...^^

데칼은 PG 인젝션 킷과 컨버전킷에 들어있는 것 외에,2 종류의 MG 퍼스트건담 데칼(0079 버전, 가토키 버전), 어깨랑 무기류에는 직접 자작데칼을 썼습니다.





































































































































































































스크롤의 초 압박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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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 | 글수정 | 답변 | 삭제 신고 | 리스트 | 조회수 (23702) | 덧글 (40)  

불가사리성게군
(kjynox1)

역시나 이거 명전에 올라왔군요.추천 160정도 받으니 오는건 당연한건가?

2006-06-01
신고 삭제
(221.145.198.162)
미나리상추
(alskfltkdcn)

당신이 흘렸을 땀방울을 생각하니 눈물이 다 납니다. 한가지에 매진할 수 있는 집중력과 노력도 훌륭하지만, 그 노력이 헛되지 않게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도 훌륭합니다. 저도 제가 가야할 길에 그만한 노력과 댓가를 들여야 겠습니다. 그리고 그 길이 헛되게 되지 않도록 해야 될것 같군요. 로그인 잘 안하는데 한번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06-06-02
신고 삭제
(211.252.203.34)
toshi74
(toshi74)

가토키 버전의 프로포션과 디테일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저런 소소한 디테일까지 이뤄내기 위한 연구와 열정, 킷에 대한 이해도는 정말 놀라울 뿐입니다. 퍼스트가 스트라이크와 같은 포즈를 취한 건 감동 그 자체로군요...추천 꾹 누르고 갑니당...^^

2006-06-05
신고 삭제
(131.111.8.97)
저스트커맨드
(play4441)

어깨 관절 보는 순간 눈물 날뻔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추천 추천입니다

2006-06-09
신고 삭제
(211.219.218.1)
쇠파이푸공
(jaenyung)

-0-..OTL..OTL..부라보~

2006-06-21
신고 삭제
(59.4.131.253)
카가-죠타로
(setsuna23)

멋집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2006-06-23
신고 삭제
(222.117.197.208)
raniantak
(raniantak)

완전멋짐. 최곱니다.!!!!

2006-07-03
신고 삭제
(221.161.11.210)
N3Z9
(parkgw0627)

발, 어깨, 장갑이 슬라이딩되는 허벅지...해치 오픈샷에서 감동했네요

2006-07-03
신고 삭제
(211.176.190.162)
HoryHory
(wndghlee)

역시 명전에 올라올줄 알았습니다.

2006-07-06
신고 삭제
(221.146.175.58)
Jay-Y
(sses0001)

저런분들은 프로이신가요...무섭당

2006-07-06
신고 삭제
(202.136.138.198)
고켄지
(gokenji)

귀저귀 찬것같다.....

2006-07-12
신고 삭제
(60.197.103.21)
『上野樹里』
(jjh790918)

대단합니다.!!!

2006-07-15
신고 삭제
(222.107.162.190)
ナコルル
(sonicmage)

이.......이...이건 무무엇인가!?
정말 좋은 작품 구경했습니다

2006-07-15
신고 삭제
(59.5.247.41)
이런니끼리
(hanjin0807)

워~ 대단하다

2006-07-16
신고 삭제
(211.223.188.106)
이노란
(foreverwind)

절 로긴하게 만드시는군요 덜덜

2006-07-16
신고 삭제
(211.115.226.48)
겨리
(agrias01)

대단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만드실수 있는지...
부럽습니다.

2006-07-16
신고 삭제
(222.116.85.215)
아무로
(wxy3510)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감탄사 연발입니다.

2006-07-16
신고 삭제
(220.117.188.150)
조용한언덕
(gaamcho)

우와~ 정말 멋지다.. 잘 봤습니다

2006-07-16
신고 삭제
(211.202.87.217)
좀비가죽
(wangdapo2)

무슨 기계니?.....

2006-07-16
신고 삭제
(203.228.102.195)
비니^^;
(vin0623)

정말 멋지네요^^ 추천드리고 갑니다!! 이런 멋진걸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6-07-16
신고 삭제
(220.68.233.20)
옐로싸이코
(daegunking)

슈퍼맨 포즈 ㅋ V에서 쓰러짐 ㅋㅋㅋㅋㅋ

2006-07-16
신고 삭제
(210.111.176.58)
ⓐⓠⓤⓐ
(cooldew)

일단 추천입니다.
대~단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 없네요.

2006-07-17
신고 삭제
(58.141.120.55)
SJK-GGG
(sjkvus)

최고다!!!......지금까지 본 커스텀 프라모델중에서 정말 최고...

2006-07-17
신고 삭제
(124.61.201.143)
풍월과태산
(kangskywind)

마지막 사진에서 감동먹었습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훌륭한 작품에 글 남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06-07-17
신고 삭제
(219.255.29.30)
따지기
(dllsh)

님이 지존, 이대로 PG ver.2나오면 좋겠다

2006-07-17
신고 삭제
(218.158.110.199)
엘디
(pk300)

오..; 마지막 사진 금방이라도 지옹그에 맞아 쓰러질 듯한 포즈.
메탈릭한 속내에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겉장도 마찬가지.

2006-07-17
신고 삭제
(211.194.211.199)
AMORICSS
(sizyaki)

생각해보니... 만약에 전투형 로봇이 나온다고해도. 이정도로 가동률이 나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작비, 제작난이도 등의 이유로.

2006-07-17
신고 삭제
(219.255.197.13)
악풀대마왕
(psrei)

말이 안나오네요 정말 멋집니다... 장난감이 순간 예술품으로 진화 하는 장면인것 같네요,,

2006-07-17
신고 삭제
(221.140.110.42)
고래중사
(redwind101)

수퍼맨 포즈에서 피식 ^^
이런게 프라라는거라는 걸 느끼게 해주시네요 추천이 아깝지 않습니다.

2006-07-17
신고 삭제
(220.89.61.205)
UM
(terdong)

v 표시 정말 멋지네요 ㅎㅎ 저도 한번 해보고 싶은 욕망이 들게금 하는 제작기였습니다. 최고!

2006-07-17
신고 삭제
(210.125.213.69)
마스터 류
(ryan3331)

정말 혼이 들어간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명품입니다.

멋지다라는 말로도 부족하네요.

2006-07-17
신고 삭제
(221.146.231.244)
BeamKnight
(beamknight)

목만 조금 아쉽군요. 조금 굵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지만, 정말 대괴수이십니다. 과연 인간이신가요? (+_+;)

2006-07-20
신고 삭제
(59.23.13.111)
유키노츠바사
(dna0711)

간만에 명전 고고싱~

2006-07-27
신고 삭제
(59.1.221.32)
화이트핫
(jinnet86)

완전 존경하고픈 ~~! 당신의 열정에 예찬을....

2006-08-03
신고 삭제
(211.182.211.3)
Pierce Void
(shadowslave)

...맨 마지막 사진 왠지 건담이 외칠 것 같습니다.
"다했다!!"

2006-08-04
신고 삭제
(59.9.209.56)
투사싸움닭
(swpark1012)

저 몸속에서 빛나는 금속색............ 흉내를 낼려고 해도 할수가 없을것 같은 강채!! 도대체 무슨 색을 쓰셨길레....... 지금 당장 나가서 저 PG란놈을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금속색을 과연 내가 저렇게 만들수 있을까>>> 혹시 알켜 주실수는 없겠습니까? 저도 만들고 싶어 미치겠네요 제발제발제발

2006-08-11
신고 삭제
(218.102.208.107)

(aee1004)

개조하는 분들보면 대단하기도하고 존경스러워여~,,,

2006-08-17
신고 삭제
(218.235.19.217)
DarLing
(song6348)

그런데.. 머리에는 햇치오픈이 않되서 실망스럽네요..
그래도 엄청난 개조작보고갑니다..

2006-08-19
신고 삭제
(59.150.202.154)
바나나먹을래
(aphone)

이런건 일옥에 내놓으면 몇백만원 상당 호가할것같습니다

2006-10-08
신고 삭제
(203.152.163.157)
파천월영
(rhtkgu)

DarLing님... 이미 재건조!들어가셨습니다. 머리... 햇치오픈... 됩니다... 이번작에 일년반... 그리고 지금까지 2차 건조... 저~~멀리 안드로메다엔 개념과 PDMS님이 살고 있다죠... ㅡㅡ;

2007-01-08
신고 삭제
(211.236.141.33)
욕설, 악성 덧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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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2. 11. 22:13

[펌] 종이모형 Ex-S건담

있다니까.. 이런 사람이.. ㅡ.ㅡ


메타세콰이어로 모델링한 사진



머리



몸통까지



스탠드는 하드보드지



다리는 닭다리를 붙였습니다 (?)



튼튼한 하반신..... 스탠드는 검정락카를 뿌렸습니다. 한통 다들어갔어요



팔!! 가동이였죠.. ( 대략 과거형)



이렇게..



뒷짐도 질수있고..



어깨만들면서 팔도 고정시켜버렸습니다



백팩.. 상당히 커요



붙여봣습니다.. 조금 심하게 큰듯



못 날아갈거같은데 ~ 낄낄


자!! 이제부터 완성사진입니다



















담배는 아버지꺼에요!! 전 미성년자랍니다

4개월간의 긴 여정이 끝나고.. 이렇게 결과물이 나오니 기분이 정말 좋네요

이맛에 종이모형을 하는듯 !!

앞으로도 많은 관심 주시고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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