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여행기/몬스터 헌터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6. 24. 22:24

몬스터헌터 여행중에...

몬스터헌터 무기중에 가장 맘에 들고 제 취향에 맞는 것은 역시 쌍검입니다.

그런데 거기 나오는 쌍검이 죄다 단검 두개 스타일...
좀 특이한 거라면 포크와 나이프...?
(나중엔 뒤집개와 국자가 되는...)

쌍검이라면 이정도는 되야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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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향의 무기 월月뭐뭐라는 것 같았는데, 저런 걸 들고 싸우고 싶던거죠.

그런데 그런게 도대체 있질 않군요,
다만 눈이 번쩍 뜨이게 만든 쌍검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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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 Tessen. 일본판으론 흑랑오 쌍검, 영어로는 가루다 쌍검이군요.

맨날 칼붙이만 보다가 부채를 보니 참 신선하네요.
또 꽤나 맘에 드는 디자인이더군요 부채라니~

저런 부채를 양손에 들고 싸우는 거라면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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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의 두 미녀 대교와 소교!

결정했습니다.
무지하게 어려운 재료지만 고생에 고생을 거듭하며 죽어라 고생해서
만들고는 드디어 장착했습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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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게...(럭비선수 갑옷에... 왠지 참 언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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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캐릭을 하는 게 아니었는데... ㅡ.ㅡ
저 부채... 등에 매달려 있을때는 접히든가...
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6. 1. 23:04

디아블로2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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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명작들을 만들어내는 블리자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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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의 오프닝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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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비극적 운명을 겪게 되는 메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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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낯선 이가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이 시점은 회상하는 시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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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느끼는 것이지만 디아블로의 천사 디자인은 정말 최고입니다.
하얀 백조날개가 아닌... 하얀 촉수 날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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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까지 설치하면 총 7개 클래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후속편인 디아블로3가 꼭 나와주길 바라며...
(이 이상 이어갈 이야기가 있을까 궁금합니다만...
 스타크래프트2도 나온마당에 후속편을 안 낼리가...)
판타지 여행기/몬스터 헌터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5. 25. 10:19

몬스터 헌터 2 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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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여행중입니다.
이놈에게 계속 좌절이네요

이름은 푸루푸루... 전기뱀장어가 돌연변이 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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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나게 된 동료.
주인공 반이 동경하는 하늘의 무법자... 공적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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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을 위해 급한대로 낙하!!!
저래도 안 죽고 다치지도 않는게 이런 주인공들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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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뛰어요!!!
히로인은 아무리 낮은 높이라도 뛰어내릴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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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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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해지는 분위가.
어이 이봐 너. 여자친구 있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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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보스와의 전투입니다.
불타는 말이라... 마치 나이트메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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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보면 마구마구 불질러 댑니다.
조금 고생하면서 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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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년은...?
분명 프롤로그에 나왔던 상당한 미형 소년 초짜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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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형이 그 암살사건에 관련자인지 다그치는 반...
분명 프롤로그에서 배에 칼을 맞았는데?
환자모습이긴 해도 살아있나 보구나 하며 기대하던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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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빛으로 변해 흩어져 버리는 형의 슬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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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의자만 남게됩니다.
역시 안타깝게도... 형은 죽은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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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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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장면입니다만...
여기서 해야 할 일은 원숭이들 짝지워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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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돌이라는 이름이니 분명 짝은 갑순이...
이런 식으로 쉽긴 합니다만... 간혹 전혀 짐작 안가는 이름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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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게 엄청난 일이었을까?
자막이 상당히 의미심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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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아웅다웅했던 것은 어느새 사라지고,
멋대로 남의 비공정에 올라탄 루블랑...

화가난 브라더... 아줌마라며 항의해보지만...
상대가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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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동감인거 같습니다...
유나는 확실히 일을 벌리는 성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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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벨 사원 지하 퍼즐...
휴우... 다시는 하고 싶지 않네요...
여기 퍼즐 푸는데 거의 한나절 걸렸던 터라...

유나는 계속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직업이 드레스로 표현되는 게임이지만...
그중 특별한 드레스가 각 캐릭터마다 한벌식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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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바로 스페셜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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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스페셜 드레스인 플로라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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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얀 꽃을 형상화 한 듯한 드레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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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난사하는 마법 공격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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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시 모습. 마치 천사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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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리쿠의 스페셜 드레스인 마키나 머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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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휩싸여 변하는 유나와 달리 리쿠는 물속으로 헤엄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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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드레스에 탑승(?)한 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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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리쿠가 입은 저 옷...
아무리 봐도 에반게리온의 플러그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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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의 스페셜 드레스피어 참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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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검들이 떨어지고...
그 검들과 함께 변신하는 모습...
이건 아무리 봐도 파이널 판타지 8의 소환수였던 길가멧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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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은 멋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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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생긴게 맘에 안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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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왕만큼은 접근전 타입의 드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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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XII의 화면입니다.
아직 시작이라 자세한 느낌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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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하나는 무지하게 많네요.
동영상들 하나하나가 다 명장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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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화면도 조금 그래픽이 거칠어질뿐 상당히 멋진 그래픽인데...
아무리 봐도 예전 플레이스테이션 1의 게임인 베이그란트 스토리가
연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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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고화질 동영상이 상당히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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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특유의 초절정 미형 캐릭터도 난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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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지 여자인지 알수없는 얼굴인데 목소리는 허스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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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으로 들어가서 여행하게 되는 소년입니다만...
일단 도둑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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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악당이요!'라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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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뇌물을 바치는 중.
역시 나이든 사람답게 삶의 지혜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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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떤 모험이 펼쳐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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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그리 디자인이 바뀌었네요.
코 크고 웃는 눈의 하얀너구리가 토끼처럼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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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도 상당히 박력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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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저 모닥불가에서 처음 이야기를 나우는 모습에서 시작되던 그 이야기가 끝나고...

다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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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를 구하기 위해 신을 물리치기 위해 떠났던 이야기...

그 뒤 유나는 다시 동료 둘과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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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묵하게 검술 솜씨가 일품인 파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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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유쾌한 알베도어족 소녀 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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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유쾌한 알베도어족 친구들...

(자동조종 상태라서 더 안전하다면... 왜 조종을 시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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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동료만 있는 것은 아니죠.

보물상자 하나에 저렇게 집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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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경쟁자들(?)인 루블랑 일당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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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이야기의 친구들도 나옵니다만...

대체 무슨 수를 써서 와카가 그녀를 꼬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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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냉정하고 차갑던 흑마법사이자 유나의 가드였던 루루가 임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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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가 다시 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인 저 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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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화질이 흐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

그가 연상되는 남자의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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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헌터 갈매기단.

그의 모습을 찾으며...

또하나의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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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3. 31. 23:14

싱글즈2 한글판 게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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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는 꽤나 유명한 게임이죠.

도시 시뮬레이션에서 시작하여 결국 사람의 생활까지 시뮬레이션까지 하게되었죠.

싱글즈는 심즈에서 못보여주던 성인급 장면들을 여과없이 보여주겠다는 취지로 나온 게임같은데요.

솔직히 처음 플레이했을때는 꽤나 충격받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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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게임급대로 생략되는 거 없이 다 보여주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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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 보면 패턴이 똑같네요.

(그걸 다양하게 만드는 것부터가 무리일려나... 잘못하면 H게임이 되버릴테니...)

그러나 영화에서 보면 첫눈에도 껴안고 키스하고 그러던데...

여기선 키스라도 한번 할라치면 죽어라 농담해야 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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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3. 25. 23:05

컬드셉트 2 가 드디어 기동~

컬드셉트에 대한 이야기는 상당히 유명하니 게임에 대한 이야기는 그리 쓰지 않겠습니다.

다만 카드게임과 부루마블이라는 폐인양성게임의 장점만을 모아서 무시무시한 중독성을 자랑하며,

한번 게임을 잡으면 세월가는 줄 모르며 아무리 친한 친구나 애인사이라도 머리끄댕이 쥐어잡고

피터지게 싸우게 되는 전설의 게임입니다.

더구나 플레이스테이션2용의 컬드셉트 2는 드림캐스트용 게임을 이식하면서, 완벽한 한글화와

보너스 카드 세장으로 가장 사랑하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이게임 하나만으로 플레이스테이션 2를 살까 했었죠.

그런데 이제 플레이스테이션2도 에뮬이 돌아가네요.

물론 아직 에뮬이 완벽하지 못해 3D게임은 좀 무리고 2D정도나 무난하게 돌아가지만,

이 컬드셉터는 거의 완벽할 정도로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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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카드를 다 모으는 그날까지 버닝~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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