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여행기'에 해당되는 글 364

  1. 2007.05.05 발시오네R 1
  2. 2007.05.05 근성을 담아서
  3. 2007.04.15 정겨운 동료애
  4. 2007.04.10 니쉬카가 잡힌 이유
  5. 2007.04.08 딸내미의 장래 희망...
  6. 2007.03.18 드래곤 석상 1
  7. 2007.03.08 네버윈터 나이츠2를 마감하며 1
  8. 2007.02.27 네버윈터의 밤
  9. 2007.02.27 뜨게질소녀
  10. 2007.02.11 블러드 엘프
판타지 여행기/슈퍼로봇대전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5. 5. 16:07

발시오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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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멧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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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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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대전에서 가장 사랑하는 로봇 발시오네R~
저 커다랗고 맑은 눈망울을 또록이는 저 얼굴이 도대체 어디가 로봇얼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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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5. 5. 08:00

근성을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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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의 암드 어택!!
원작으로는 팔부분에 핀포인트 배리어를 집중시켜서 적의 전함에 팔을 통째로 찔러넣은 뒤,
팔에 격남되어 있던 수많은 디스트로이어들을 출격시켜 적의 전함을 박살내는 전법... 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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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건담의 빛의 날개~

이정도 되면 리얼로봇이 아니고 슈퍼로봇입니다...

하긴 나중에 턴에이 건담도 저러면서 날아오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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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천하 일격검.

나중에 합체후의 필살기가 더 멋지긴 하지만, 아직 합체 이야기까지 진행되지는 않아서...

로봇 매니아(?)인 저 파일럿 류세이는 이후 로봇대전의 주력 캐릭터가 되지요.


- 슈퍼로봇대전 알파[2주차 플레이중] - 플레이스테이션[에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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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인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의 탈을 쓴 시트콤) 스맥다운.
사람 두들기는 게임중에 과히 최고봉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식 프로레슬링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 맞기는 하다지만,
화려한 기술들을 주고받는 장면을 보면 스트레스가 다 풀립니다.

- 스맥다운 - 플레이스테이션[에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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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4. 15. 11:50

정겨운 동료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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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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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닥투닥

와우~ 정말...

얘들 투닥거리는 것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정말 잘들 싸우는 녀석들(입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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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여행기/네버윈터 나이츠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4. 10. 22:19

니쉬카가 잡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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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네.


저 말 들으면서 드는 생각...

'바보네'

- 네버윈터 나이츠 2 - 에서...
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4. 8. 15:13

딸내미의 장래 희망...

함께 살다가 딸을 낳게되어 키우고 있는 중에...

딸에게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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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가 멋져보여요~


오 마이갓!!!!


저걸 어쩌면 좋습니까~ ㅡ.ㅡ

- 심즈Sims - PC용 게임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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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3. 18. 09:45

드래곤 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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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의 석상이 지키고 있는 제단...

저런 걸 건드리면 꼭 안좋은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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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네버윈터나이츠 2를 클리어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참으로 힘들게 플레이한 게임이었네요.

1편과 달리 한글화가 되지 않아 어줍잖은 영어실력으로 우왕좌왕하고...
사양은 무지 높은 게임이라 최소사양으로 낮추어서 해도 프레임이 10근처라
그나마 프레임이 잘나오는 숲길이나 던전들만 골라 다니기도 하다가
마을과 전투만 되면 끊기는 프레임에 말을 잃고,
로딩공포증일 만큼 로딩만 시작하면 만화책을 펴들고 시간 보내야 하는... ^^

그러나 그럼에도 최고의 RPG임에는 변함없군요.
일단 클리어했으니 홀가분한 맘으로 잠시 봉인해둘 참입니다.
컴 사양을 좀 높이던가, 아니면 한글화가 되면 다시 꺼내봐야겠네요.

다른건 스포일러가 될테니 쓰지는 못하겠고,

비교나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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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d Deekin

네버 1에서 주인공의 일대기를 책으로 낸다며 쫒아다니던 코볼트 바드 디킨,
네버 2에서는 모험다니다 여비가 떨어졌는지 그동안 얻은 전리품들을 팔아치우기 여념없더군요.
(게임 다 끝낼때까지 팔고있던데.... 안습...)

그나마 디킨은 코볼트여서인지 별로 변한 모습이 없습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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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윈터의 군주인 나세르 경...
선탠 깔끔하게 하신 주름살 투성이의 은발머리와 은발 수염의 졸린눈 할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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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of Neverwinter

이게 누구지...
회춘하셨나?
아무리 봐도 동일인물로 알고있는데 말이죠...

뭣보다 대머리 아저씨는 위엄이 안 선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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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스톤 마스크의 여주인 오팔라...

마스터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중후한 아주머니(어디까지나 포트레이트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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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of MoonstoneMask

누구냐 너!!!!

성형수술 했습니다. 아니.. 마법으로 뜯어고쳤는지도 모르겠네요.
아줌마는 어디가고 잡아먹을 듯 노려보는 다크써클의 여자 'L'이 째려봅니다.
꿈에 나올까 무섭네요.

엘민스터까지 굴뚝에 처박힐 정도의 문스톤 마스크를 운영하고 있으니...
무서운 여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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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참 좋은 꿈을 꾸었네요.
소서러 콰라가 불에 미친 소서러였다면 저는 메테오에 미쳤던 소서러로서 ^^

빠른 시일내에 다시 꺼내어 또다시 모험을 떠날 수 있길(이번엔 부디 쾌적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빌며...
나마리에~

판타지 여행기/네버윈터 나이츠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2. 27. 22:49

네버윈터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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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 Look

[거기에 대해선 더 말해 줄 건 없고 당신 지도에 표시나 해 주지요... 근데, 왜 그렇게 이상한 표정으로 보는 거죠?]

- 산드라, 당신 뒤로 웬 리저드맨 둘이 횃불 들고 쫄래쫄래 지나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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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Hard! - I'm not need to study!

Send - '마법사는 마법을 쓰기 위해서 기나긴 공부와 연구로 평생을 바쳐야만 하지'

Quara - '공부? 난 공부따위 필요없어 난 소서러니까 마법 그냥 나오거든.'

[공부라는게 완전히 무의미하다고? 좋겠지, 너처럼 선택받은 인간은. 다른 운 없는 사람들은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만 하는 것인데.]

- 저기 말이지... Send... Quara와 사이가 무지 않좋은 것도 아니고

Quara가 그런 말을 해서 무지하게 화가나서 그런 폭언을 하는것도 이해하는데...

......

나도 소서러야.

- 저자식은 소서러만 보면 일단 배아픈가봐(공부 할 필요가 없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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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me Bard...

Shandra - '너 같은 거 걱정 같은거 해줄 맘도 없지만서도...'

[Shandra, 드디어 마음을 바꾼거야? 기뻐! 지난밤 그 애절한 울음소리로 훌쩍이며 흐느꼈잖아,

 뭐랬더라... 어떻해야할지 모르겠어, 꺼이꺼이 라고 했나?]

Shandra - 그롭나!!!!!!!!!!!!!!!!!!!!!!!!(스펠링을 모르겠다.. ㅡ.ㅡ) -


- 밤새 울었다고? 산드라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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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they doing there?

이건 그냥... 나와 자에브의 상당히 진지하고 중요한 대사중인데...

성 밖 경치 구경하기에 여념없는 저 세 동료들... 뭘 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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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that woman?

한가지 더... 재판장면에서 Send가 멋진 변호를 해주는 장면인데...

Send의 말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게 만드는... 저 방청석의 저 주홍머리 아가씨는... 누구냐!!!

첨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근데.. 여자 맞죠? 가슴이 있는 거 같은데... 덜덜...


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2. 27. 22:03

뜨게질소녀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

그녀는 초췌한 모습이었고, 겁먹은 듯 했으며,

오랜 시간 굶주려 온 듯 했다.

먹을 것을 건네주자, 고마워하며 허겁지겁 먹던 그녀는 다시한번 고맙다고 했다.

반드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그러면서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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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른 뒤, 어떻게 알았는지 나의 집으로 찾아온 그녀는 여기 머물게 해달라고 했고,

난 원하는 대로 해주었다.

어느 날인가, 그녀가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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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무언가를 짜고 있는것이다.

미소지으며, 날 위한 망토라며 그녀는 맑은 미소를 지었다.

...



다만...



한가지...



그녀가 짜고 있는...



그 망토의...



재료가...







그녀의 꽁무니에서 뽑아내는 거미줄이란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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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 Honey SPIDER GIRL?!?!?

[Kistrel은 아직 미완성된 외투를 들어보인다.]


아아아아아아악!!!

이건 제 잘못이 아니라구요.

누구나 저 위의 멘트를 듣는다면 저런 장면을 떠올릴 거 아니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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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der Silk Cloak... lol



첨에 동굴에서 맞딱뜨렸을때 '해치지 않을테니 먹을거 갖구와'(라고 말 한 게 아니고

앞발로 바닥에 기호를 그렸지 아마? ㅡ.ㅡ)라고 하길래 곤충상자 갖다 바치니

담에 보자며 가더만...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서는 여기서 살겠다며 눌러앉아버리고...

뭐하는가 해서 가보니 외투 짜고있는 저 왕거미... ㅡ.ㅡ

얼마나 대단한 외투가 나오는가 보자고 어디.. ㅡ.ㅡ

(소환진 앞에 있길래 몬스터라도 소환해준다던가 거미 새끼들이라도 어떻할 줄 알았는데.. ㅡ.ㅡ)

역시 거미는 익충이군요(뭔가 달라!).

게다가 나중에는 이름이 아니고 He라고 나오는군요. 저거 수컷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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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2. 11. 20:42

블러드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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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Elf


소위 양키 센스 라고 할까...

예정부터 익숙하던 일본형의 미소년 미소녀 캐릭터에만 길들여져 있다가...

현실적으로 생긴 서양 게임의 캐릭터들은 여전히 거부감이 좀 심하더군요...

그나마 유일하게 맘에 드는 블러드 엘프 여성 캐릭터입니다...

(남자캐릭은 여전히 별로... 라는 느낌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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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ty?

아니 뭐 그렇다고 남자캐릭이 다 이렇게 생겨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ㅡ.ㅡ

미화도 싫다... 현실적도 싫다...

도대체 뭐가 좋다는 거냐... 라고 한다면 참 뭐라 대답하기 어렵습니다만...

(써놓고 보니 저도 도대체 뭔소린지...)

게임을 하며 캐릭터를 만들때...

예전보다도 몇곱절이나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저를 보며... 감자기 든 생각입니다.

나는 어떻게 생긴 캐릭터를 원하는 거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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