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모두의 유대의 힘이 모여, 최후의 카드, 유니버스를 얻게 됩니다.

 

 

 

 

드디어 벨벳 룸은 최상층에 도달하고, 이고르와 엘리자베스도 자신의 역할이 끝났다며 작별합니다...

 

 

그리고 벨벳 룸에서 나오니 타르타로스 최상층... 동료들이 버티고 있군요.

 

 

그리고...

 

 

 

 

 

 

 

홀로 뉵스 안으로 들어갑니다...

 

 

뉵스의 안... 다른 행동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체력은 단지 1뿐...

 

 

오로지 공격밖에는 할 수가 없습니다...

 

 

직접 공격해봐야 몇 되지 않는 타격... 그에 반해 뉵스가 해오는 공격, 데스는 9999의 피해를 줍니다...

 

 

이 시점이 가장 뭉클하다고 하던데 정말 그렇군요... 1밖에 안 남은 체력으로 9999의 무시무시한 공격을 받으며 이를 악물어 견뎌냅니다...

 

 

그리고...

 

 

 

 

동료들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리고 하나의 행동이 더 생기는데, 그것이 바로 뉵스의 봉인... 그런데...

 

 

대가가 221의 체력입니다... 결국 221의 체력을 대가로 봉인을 사용하게 되면...

 

그리고 싸움이 끝납니다...


 

 

 

자아, 그럼 이제 가로막는 자도 모두 쓰러뜨렸고... 이제 드디어 뉵스와 대면하겠네요.

 

 

 

뉵스입니다.

 

 

 

 

 

뉵스 아바타... 이전에는 꿈 속의 소년이었고, 각성 후에는 학교에 전학온 친구였고, 이제는... 파멸의 분신입니다...

 

 

자그마치 12개의 아르카나를 거쳐오며 치열한 전투 끝에, 결국 마지막 사신의 아르카나까지 왔습니다만... 이 상태에서는 모든 공격을 무효화하고 엄청난 반격을 하는 어두운 밤의 드레스와, 저 말을 하고는 엄청난 공격을 해오는 공격을 합니다.

 

 

결국 쓰러지고... 지금 난이도가 이지라서 겨우 황혼의 깃털로 다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겨우겨우 마지막 일격! 메기도라온!

 

 

 

쓰러뜨린 줄 알았는데... 다시 일어나는 뉵스 아바타...

 

 

그리고 달이 그 진정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결국 뉵스는 지상에 강림하고...

 

 

 

사람들을 절망하며 죽어갑니다...

 

 

 

 

 

 

 

그 중에 모두와 인연이 깊었던 사람들은 힘을 내보지만...

 

 

 

타카야까지... 그리도 동료들도 모두다 쓰러집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곳은... 벨벳 룸?

 

 

 

이고르는 지금까지 쌓아온 사람들과의 인연의 소리를 들어보라고 합니다...

 

 

 

 

 

토모치카 켄지,

 

 

 

오다기리 히데토시,

 

 

 

헌책방 할아버지, 할머니,

 

 

 

미야모토 카즈시,

 

 

 

니시와키 유우코,

 

 

 

 

 

마이코,

 

 

 

다나카 사장,

 

 

 

 

무타츠,

 

 

 

하야세 마모루,

 

 

 

구르메 킹,

 

 

카미키 아키나리까지... 커뮤를 마스터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이가 갈릴 것 같은 모든 악의 원흉, 타카야... 스스로 남은 삶이 얼마 되지 않기에 세상의 멸망을 원합니다.

 

 

그리고 준페이는 치도리의 죽음에 각성하고...

 

 

치도리의 페르소나인 메디아가 나타나고...

 

  

 

헤르메스는 트리스 메기스토스로 각성합니다...

 

 

헌책방 노부부의 커뮤도 마스터했습니다.

 

 

그리고... 아이기스와 얼마전 전학온 학생과의 대치...

 

 

그리고 모든 진실이 밝혀집니다.

 

 

 

저 소년이 바로... 파를로스... 이자 데스로군요. 아이기스가 10년전 봉인한 쉐도.

 

 

하지만 아이기스 혼자서 봉인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봉인을 위해서 결국 누군가를 희생시킵니다...

 

 

 

파를로스가 계속 나타났던 것도, 남들과 달리 모든 페르소나를 다룰 수 있었던 이유가 이거였군요...

 

그 이후 계속해서 죄책감을 가져온 아이기스...

인간이 아닌 기계임에도... 인간보다도 더 인간다운 로봇이네요. 과연 진 히로인...

 

 

 

료지는 앞으로 일어날 비극을 말해주고...

 

 

데스가 태어나는 모체의 이름이 뉵스라고 말해줍니다.

 

 

 

 

료지는 자신을 죽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모두 기억을 잃고 평범한 생활을 하다 종말을 맞을 수 있다며... 한 해의 마지막날까지 결정해달라고 합니다. 채 한달도 안남았네요...

 

 

남은 시간... 타르타로스도 불가능하니 각종 커뮤와 학력, 매력, 용기를 올리는 데 주력합니다. 이미 학력와 매력은 최고로군요.

 

 

그러다 보니 시험도 톱 클래스...

 

 

 

 

구르메 커뮤도 마스터했습니다.

 

 

그리고 용기도 마스터.

 

 

천재 카리스마 사나이가 되었네요.

 

 

그리고 아이기스도 수리되어 돌아왔습니다. 살아가라고 명령한 것은 바로 그녀, 아이기스 자기 자신.

 

 

그리고 각성하여, 팔라디온은 아테나로 각성합니다. 각성 후의 아테나는 파티원의 공격력, 방어력, 명중과 회피를 올려주는 기술들을 고루 보유하고 있어, 보스전에는 꼭 데려가게 되더군요.

 

 

그리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선택의 날...

 

 

결국 료지를 죽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료지는 자신이 인간이 아니라며 다시한번 자신을 죽이라고 다그치지만...

 

 

결국 료지는 모두의 선택을 존중하고, 진정한 종말의 날이 한달 후라고 알려주고는 떠납니다.

 

 

이로서 특별과외활동부도 마스터...

 

 

 

그리고 새로운 커뮤를 얻게 됩니다. 한달밖에 시간이 없는데, 마스터가 될려나...?

 

 

설날... 모두의 기모노 차림을 보게 되네요...

 

 

그리고 벨벳 룸의 엘리자베스의 자매라는 마가렛과 알게 됩니다.

 

 

자아, 여기는 165층 다시 타르타로스가 열려, 다시 올라갑니다...

 

 

다만 이 게임...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이 지루한 타르타로스 올라가기는... 정말 토할 것 같더군요... 또다시 1층부터 올라가라고 하면 못할 것 같아요...(2회차는 어쩌지...?)

 

 

 

 

시한부 청년과의 커뮤도 마스터했습니다. 쓸쓸하네요... 치료도 거부하고 자신의 글을 완성한 후 전해주고는 사라진 카미키...

 

그리고... 드디어...

 

 

타르타로스 파수꾼 마지막... 생김새가 좀 엄한데 목마에 올라탄 모습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타르타로스 254층 도착... 정말 길고도 험난했네요...

 

 

 

뉵스 토벌대 커뮤도 마스터했습니다.

 

 

 

 

 

 

그리고 아이기스의 고백...

 

 

유카리 따위는 페이크인겁니다...

 

 

산책중에 만난 니시와키... 역시 오래전에 마스터했던 커뮤죠...

 

 

성적이 올라가니 자연스레 가까워지게 된 미츠루...

 

 

그리고 역시 오래전에 마스터해둔 반 친구...

 

 

학교 선생님과의 진학 상담... 이 담임 선생님도 비밀이 있긴 있죠. 비록 커뮤는 마스터하지 못했지만...

 

 

그리고 아이기스의 부탁...

 

 

처음 와보는 아이기스의 방이네요. 아무리 봐도 에반게리온의 아야나미 레이 분위기가 물씬...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아이기스가 건네주는 물건은...

 

 

 

 

 

그리고 드디어 아이기스와의 커뮤도 마스터했습니다.

 

 

자신의 구조에 대해 말해주는 아이기스...

 

 

그리고... 이다음은 그저 상상으로...

 

 

유카리와도 친해지긴 합니다만... 남은 시간이 없네요... 3일 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야세와의 커뮤를 마스터...

 

 

 

 

 

그리고 모두와 함께 마지막 산책을 나옵니다...

 

 

드디어 내일이군요...

 

 

마지막날, 모두 떠나기 전에 훗날 만날 날과 장소를 정합니다...

 

졸업식 날 학교 옥상에서...

 

여행은 계속됩니다...

 

 


 

그동안 계속 진행은 하고 있었지만 그냥 타르타로스를 오르고 시간을 보내는 것 뿐 별다른 진행이라는 느낌이 안나서 포스팅도 안하고 있던 페르소나 3 포터블... 그래서 한번 독한 마음을 먹고 여행하기로 했죠.

 

 

일단 저 외에 모두 여성 파티원... 그리고 수영복과 원피스 복장 착용.

 

 

 

꽤 골치아픈 보스였지만 다행히 퇴치했습니다. 행드맨, 매달린 남자 속성인데, 공중에 떠있는 상태에선 공격이 안되고 아래 세 석상을 모두 쓰러뜨려야만 내려오더군요... 이때가 11월 3일...

 

 

드디어 타르타로스를 모두 올랐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작별을 고하는 파를로스... 원래부터 비밀스러운 친구였죠... 자기 할 말만 거의 하고 가곤 했지만...

 

 

그리고 새로이 진실을 알려주는 키리조 씨랑,

 

 

숨겨진 흑막이 되어버린 이쿠츠키 씨... 평소 온화하고 늘 웃던 사람이 저리 변하니 괴리감이 심하네요. 그나저나... 데스라고...?

 

 

그리고 아이기스가 재프로그램...

 

 

결국 아이기스에게 당해 모두 속박되고...

 

 

두사람의 승부가 벌어집니다.

 

 

그리고... 울려퍼지는 총소리...

 

 

아이기스는 명령을 거부하고 사람들을 구해내고...

 

 

또 한사람이 희생됩니다...

 

이로서 희생된 사람이 둘이나 되네요... 이전에 동료를 구하고 희생되었던 아라가키... 이 화면은 언젠가 녹화되었던 비디오에서 촬영된 아라가키의 모습인데 남들 몰래 요리방송을 보며 요리를 공부하고 있던 모습이죠.

 

 

 

유카리의 아버지 타케바 씨의 남겨진 메세지... 결국 그동안 세도들을 퇴치해왔던 일이 최악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었군요...

 

 

유카리는 아버지의 마지막 메세지를 듣고...

 

 

 

페르소나가 각성합니다...

 

 

밤마다 클럽에 가서 술 상대를 해주며 올린 커뮤니티... 학생 신분으로서 어쩌다가... 그래도 커뮤를 드디어 마스터했네요.

 

 

그리고 또 의미심장한 말을 전하는 벨벳 룸의 이고르...

 

 

 

 

마이코와의 커뮤도 마스터했습니다...

 

 

그리고 겨우 잘 되나 싶었던 준페이와 치도리도... 결국 치도리가 적으로 돌아서면서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죽어가는 준페이를 살리고 대신 희생되는 치도리...

 

이로서 또 한사람이 희생되었네요...

 

여행은 계속됩니다...

 

 


 

 

 

 

여기가 방주로군요... 혹시나 호프가 컴퓨터라던가, 홀로그램이라던가 뭐 그런거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호프는 예전 그대로의 모습이네요.

 

 

아니 예전 그대로의 모습인걸 넘어서서 다시 어려졌네요? 지난 여행땐느 청년의 모습이었는데...

 

 

  

 

그렇죠 바로 멋진 청년의 모습이었는데...

 

 

 

어쨌든 라이트닝이 깨어났을때 다시 어려진 호프가 방주에 있었고, 라이트닝에게 신의 의지를 전해주었다고 합니다.

 

 

 

 

뭐라고?

 

아무리 지금 이 세상이 상처와 파손이 심해 되살릴 수가 없어서라고는 하지만... 마치 대홍수를 연상케 하네요. 아니면 창세기전의 앙그라 마이뉴라던가...

 

 

라이트닝이 해방자로 선택된 이유... 멸망해 가는 이 세계의 사람들의 혼을 모아 새로운 세계로 전하기 위한 존재... 더더욱 창세기전의 마검 아수라와 같은 느낌이 드네요.

 

 

 

 

 

 

 

 

 

 

결국 운명을 받아들여 신의 의지대로 행동하게 된 두 사람.

 

 

 

 

그런데 세계의 멸망까지 시간 제한이 있다는 군요. 앞으로 13일 후랍니다. 맨 아래 보이는 원이 모두 13개인데 그것도 의미가 있는 걸까요. 게다가 지금 상태로는 세계가 13일도 못버티고 멸망할것이기 때문에 두 사람은 어쩧게든 세계를 13일동안은 유지시키기로 합니다.

 

 

지고신 부니벨제... 펄스도, 린제도, 에토르도... 모두 부니벨제의 창조물이었네요...

 

 

 

 

이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기나긴 여행이 시작되었네요. 이 세계의 중심이 되는 도시, 라이트닝과 같은 머리칼의 소녀가 매일 살해되고, 해방자에 대한 경고와 협박이 자행되는 도시, 이제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여행의 시작... 온통 환락이 가득한... 지난 여행의 자나르칸트 같은 도시에서... 라이트닝과... 스노우가 만납니다. 아무래도 이번이 처음은 아닌 거 같기도 한데... 

 

 

라이트닝을 해방자라 부르며 서로 격렬하게 싸우는 두 사람... 라이트닝은 스노우를 아는 듯 한데... 스노우는 라이트닝을 기억 못하는 걸까요?

 

 

오히려 자신을 죽이러 왔다면서 증오합니다.

 

 

 

 

서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아니? 그런데 스노우도 라이트닝을 알고 있군요. 그런데 두사람이 왜 이렇게 적대하는 걸까요.

 

 

그리고 이 목소리...

 

 

 

라이트닝의 검을 아무렇지도 않게 부러뜨려 버리는...

 

세라와 똑같은 얼굴을 한 이 루미나라는 소녀는 대체 누구일까요? 세라는 아닌가 봅니다. 친언니인 라이트닝과 약혼자인 스노우가 부정하는 것 같으니...

 

 

결국 루미나는 가버리고 무너지는 구조물을 스노우가 막아냅니다만...

 

 

 

 

 

이 두사람은 영 관계가 호전될 거 같지 않네요.

 

 

그리고 스노우마저 가버립니다.

 

 

 

 

전의 여행의 마지막... 스스로 크리스털이 되어 잠들어 버린 라이트닝은 500년만에 깨어났습니다. 그 기나긴 시간동안... 스노우는 살아있었지만 변해버렸으며, 라이트닝은 해방자가 되어 버렸네요.

 

 

라이트닝은 기억하는 세라... 스노우는 기억 못하는 걸까요.

 

스노우를 죽이는 것이 첫 사명이라니...

 

 

라이트닝을 보조하던 통신 너머의 목소리는 혹시나 했는데 역시 호프 에스트하임이군요. 그 역시 50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살아있네요.

 

 

결과적으로 중요한 사람들이 왠지 500년동안 계속 그 모습 그대로 살아있다는 이야기가 되네요.

 

 

그리고... 전의 여행 마지막에 안타깝게도 숨을 거둔 세라... 세라의 그 모습 그대로...

 

 

 

루미나라는 소녀가 등장합니다. 대체 정체가 무엇일지...

 

 

 

몬스터를 소환해놓고 가버리기까지 하네요.

 

 

 

 

 

 

부니벨제... 이 세계의 최고의 만능신... 그리고 전의 여행때 호프가 만든 세로운 코쿤의 이름이기도 하죠...

 

 

 

그리고 라이트닝은 이번에도 신의 사명을 받아 해방자가 됩니다. 사랑하는 동생의 소생을 대가로 말이죠... 이전 여행 에토르 여신때도 그렇지만 라이트닝은 이 신 저 신의 도구가 되어 뛰어다니는 운명인가요...

 

왠지 생각해보면 참 기구합니다. 라이트닝의 운명이란... 지금껏 신의 도구가 되어 사명을 다해 뛰었지만 결과는 항상 참담했죠. 첫 여행때는 홀로 발할라에 갇혀버렸고, 두번째 여행때는 동생 세라와 세계를 잃었는데... 이번 여행때는 어떨지...

 

부디 바라는 결말이 되기를 바랍니다...

 

 


 

 

 

 

 

 

 

요즘 정신이 푹 빠져있는 드래곤즈 크라운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3용을 구입했죠.

 

 

 

이 게임은 예전 인기절정의 캡콤 아케이드 게임 던전즈 앤 드래곤즈의 후속작격인 게임이죠.

 

 

 

캐릭터 선택화면. 왼쪽 위 갑옷 입은 남자부터 시계방향으로 파이터, 소서리스, 마법사, 드워프, 엘프, 아마존입니다. 예전 던전 앤 드래곤즈 타워 오브 둠의 캐릭터 선택화면을 그대로 가져왔죠.

 

 

파이터가 초보자용이긴 한데... 제 스타일이 아닌지라 넘어가고, 소서리스나 엘프는 상급자용인지라, 남은 아마존을 선택했습니다. 중급자용이더군요. 그러나... 전 역시 빠른 스피드형 캐릭터나 원거리 지원형 캐릭터를 좋아하는지라... 다시 소서리스로 변경해서 진행했습니다.

 

 

무엇보다 한글화인게 정말 반갑더군요. 한글이라서 금방금방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거기다 혼자서 게임할 때도 모험하다 되살린 NPC를 동참시켜 여행할 수가 있어 늘상 4인 풀파티의 북적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역시 사람이 직접 조작하는 것보다는 못하죠.

 

 

 

이런저런 스토리를 진행하며 퀘스트도 수행합니다.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부활 장면, 멋지더군요.

 

 

그보다 더 인상적이었던 선택지 화면, 게임중에는 이런 멋진 일러스트가 꽤 많이 나오더군요.

 

 

그보다 여행하면서 이런 해골을 줏었는데... 레벨 99에 부활비가... 덜덜...

재체 뭘까요? 메세지가 온통 한자인걸 보니 중국인인 거 같은데...

 

자세히 찾아보니 치트 캐릭이라고 하더군요. 이런이런...

 

이하 아래는 엔딩입니다. 일러스트에 자막이 나오는 엔딩이라 별다른 설명 없이 그냥 다 찍어봤습니다.

 

이로서 소서리스 노멀 엔딩을 보았고, 이제 엘프로 진행중입니다.

 

 

 

 

 

 

 

 

 

 

 

 

 

 

 

 

 

 

그래도 대망의 엔딩 크래디트...

 

 

 

 

 

 

그리고 새로운 난이도의 해방... 이제 엘프로 시작합니다.

 

제가 가장 원하는 게 이건데요... 쉽지 않다는 말이죠...



이 길을 따라 정말 수많은 드래곤본이 길을 떠났겠지요...



그런게 참... 밤이 되니 어두워지고 눈보라가 몰아치네요... 안그래도 추운 지역인데 더더욱 추워보여요...



결국 더 밤길을 가는 것은 포기하고 화이트런에 있는 풍요로운 암말 여관을 찾았습니다...




따스해 보이는 여관 안... 정말 아늑해 보여 마음까지 누그러지네요...



다음날 아침... 역시 밤보다는 낮이 여행하기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험은 계속됩니다.

 

 

이번 GTA5에서는

 

 

오픈카도 구현되어 있군요. 지붕이 열리고 닫히는 게 자연스럽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멋지군요~ 물론 게임 안에서일 뿐이지만... 원없이 마구 달릴 수 있어 특히 즐겁습니다.

 

 

아... 물론 게임과 현실은 다릅니다만... 현실 속의 서울은 노상 꽉 막혀 답답하죠...

 

 

 

 

이전과 같이 TV도 볼 수 있습니다. 그보다도 이 게임, 역시 확실히 성인용이군요. 선정성이나 폭력성도 그렇지만 여기 나오는 대사가 툭하면 퍼킹거립니다...

 

 

전편에 구급차나 택시 미션과 비슷한 걸까요, 여기서 견인차 미션도 있는 듯 하네요. 돈벌이가 될 수 있는 듯 합니다. 간혹 제 차도 견인된느 거 보면 맞는 듯 하네요.

 

 

그나저나 약에 쩔어 제대로 일도 않하고 행방이 묘연한 남자친구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그녀가 참 대단하네요.

 

물론 정상적인 일보다는 폭력적이고 범죄적인 일이 더 많습니다. 아무리 경쟁 기자라지만...

 

모험은 계속됩니다...

 


 

 

 

 

 

 

 

드디어 여행의 시작입니다. 하드 디스크 인스톨 시간이 좀 걸리네요. 현 콘솔의 한계까지 끌어내는 그래픽인지라 하드 인스톨 데이터와 디스크의 데이터를 동시에 읽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드디어 설치가 완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은행강도 상황이네요? 한글이라 정말 반갑네요.

 

 

 

이번 5편에서도 전화가 이어졌군요. 역시 한글화되어 있어요.

 

 

치열한 은행강도 부분과 추격전, 그리고 총격전이 끝나고...

 

 

누군가의 장례식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심리상담가와 상담중인 주인공의 모습...

 

 

 

그리고 로스 산토스의 전경이 보여집니다. 사람들의 행동이 훨씬 자연스러워 졌다던데 여기서 나오는 행동들이 실제 게임에서도 그대로 나온다면 꽤나 멋질것 같아요.

 

 

 

 

물 표현도 맘에 드네요. 이번에는 심해도 갈 수 있다던데 기대 중입니다.

 

 

 

 

잠시 쉬는 주인공의 뒤로 스쳐가는 또 다른 주인공... 이들이 하는 일은 빚을 못 갚는 사람들을 찾아가 강제로 차를 인수해오는 일이더군요. 과연 GTA... 그나저나... 자기들은 이 일이 절대로 합법적이라고 떠드는데 과연 그럴까요...

 

 

차는 정말 멋지네요. 이번 5편은 전편에 비해 차들도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 같습니다. 멋진 차들이 정말 즐비하더군요.

 

 

역시 GTA하면 경찰과의 추격전을 빼놓을 수 없지요. 한참 추격전을 벌이다 겨우 따돌리고 보니...

 

차가 좀 너덜너덜 하죠...? 본네트는 항상 날아가버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