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해당되는 글 729

  1. 2007.03.11 네버윈터 나이츠
  2. 2007.03.08 네버윈터 나이츠2를 마감하며 1
  3. 2007.02.27 함께 게임을 즐긴다는 건 1
  4. 2007.02.27 네버윈터의 밤
  5. 2007.02.27 뜨게질소녀
  6. 2007.02.11 블러드 엘프
  7. 2007.02.11 노움 음유시인과의 만남 2
  8. 2007.01.30 그녀의 재치
  9. 2007.01.28 리메이크의 향연 1
  10. 2007.01.28 돼지 컨테스트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3. 11. 22:23

네버윈터 나이츠

사용자 삽입 이미지

Mad Magician

목적은 저 마법사를 구하는 여행이었는데...

미친 마법사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구해주고나서 땅치고 후회할 정도로 미쳐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군요...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Nice Puzzle

멋진 퍼즐...

모든 수수께끼가 다 그렇듯이 풀기 전에야 진짜 어렵지만
정답을 알고 나면 너무나도 간단하네요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왕과 메피스토텔레스  (0) 2007.03.15
철권 3  (0) 2007.03.13
함께 게임을 즐긴다는 건  (1) 2007.02.27
리메이크의 향연  (1) 2007.01.28
돼지 컨테스트  (0) 2007.01.28

드디어 네버윈터나이츠 2를 클리어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참으로 힘들게 플레이한 게임이었네요.

1편과 달리 한글화가 되지 않아 어줍잖은 영어실력으로 우왕좌왕하고...
사양은 무지 높은 게임이라 최소사양으로 낮추어서 해도 프레임이 10근처라
그나마 프레임이 잘나오는 숲길이나 던전들만 골라 다니기도 하다가
마을과 전투만 되면 끊기는 프레임에 말을 잃고,
로딩공포증일 만큼 로딩만 시작하면 만화책을 펴들고 시간 보내야 하는... ^^

그러나 그럼에도 최고의 RPG임에는 변함없군요.
일단 클리어했으니 홀가분한 맘으로 잠시 봉인해둘 참입니다.
컴 사양을 좀 높이던가, 아니면 한글화가 되면 다시 꺼내봐야겠네요.

다른건 스포일러가 될테니 쓰지는 못하겠고,

비교나 해볼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Bard Deekin

네버 1에서 주인공의 일대기를 책으로 낸다며 쫒아다니던 코볼트 바드 디킨,
네버 2에서는 모험다니다 여비가 떨어졌는지 그동안 얻은 전리품들을 팔아치우기 여념없더군요.
(게임 다 끝낼때까지 팔고있던데.... 안습...)

그나마 디킨은 코볼트여서인지 별로 변한 모습이 없습니다... 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버윈터의 군주인 나세르 경...
선탠 깔끔하게 하신 주름살 투성이의 은발머리와 은발 수염의 졸린눈 할아버지...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Lord of Neverwinter

이게 누구지...
회춘하셨나?
아무리 봐도 동일인물로 알고있는데 말이죠...

뭣보다 대머리 아저씨는 위엄이 안 선단 말이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스톤 마스크의 여주인 오팔라...

마스터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중후한 아주머니(어디까지나 포트레이트만)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Master of MoonstoneMask

누구냐 너!!!!

성형수술 했습니다. 아니.. 마법으로 뜯어고쳤는지도 모르겠네요.
아줌마는 어디가고 잡아먹을 듯 노려보는 다크써클의 여자 'L'이 째려봅니다.
꿈에 나올까 무섭네요.

엘민스터까지 굴뚝에 처박힐 정도의 문스톤 마스크를 운영하고 있으니...
무서운 여자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동안 참 좋은 꿈을 꾸었네요.
소서러 콰라가 불에 미친 소서러였다면 저는 메테오에 미쳤던 소서러로서 ^^

빠른 시일내에 다시 꺼내어 또다시 모험을 떠날 수 있길(이번엔 부디 쾌적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빌며...
나마리에~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2. 27. 23:36

함께 게임을 즐긴다는 건

1. 2차원 격투 게임

사용자 삽입 이미지

H... Honda?


스트리트 파이터야 너무나 유명한 게임이고 누구나 파동권 승룡권은 다 알고 있기에
게임하기 편하지요. 저도 제법 하는 실력이기도 하고...
다만 너무 옛날 게임이라... 이제는 찾아보기 어렵다는 게 문제...

사용자 삽입 이미지

Game Vs Real... lol

그에 비하면 킹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는 지금도 게임장에서 거의 다 있다 싶을 정도로 있지요.
잘만든 게임이고 저도 많이 좋아하기도 합니다.

다만 동전게임장 자체가 요즘 찾기 힘들다는 게 문제...


2. 3차원 게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제는 2차원게임보다 더 인기가 많은 3차원게임인데...

철권이든 버철파이터든... 파동권 승룡권 커맨드로 모든 캐릭의 기술을 다 발휘할수 있는
2차원게임과 달리 기술쓴느 커맨드가 전캐릭 다 틀리다는게 문제... ㅡ.ㅡ

무슨수로 그 기술을 외우라는건지(원래 전캐릭 다 해보는 편입니다. ㅡ.ㅡ)

것보다 게임을 하다보면...

전혀 할줄 모른다면서 저와 일단 맞붙는 제 직장 동료...

처음 하는 거랬지 후후 가볍게 이겨주지 하고 생각했다가...

2:8 비율로 대패했습니다...

분명 옆을 보면 할줄도 몰라서 마구 그냥 버튼 넷을 마구 누르는데...

그게 더 무서운 겁니다.

손이 나와야 할 타이밍에 나오는 발, 하단 나와야 할 타이밍에 갑자기 상단,

이봐!! 격투게임의 로망은 화려한 필살기라고!!! 기술을 쓰라구!!!

퍼벅! 깨갱...

3. 전략시뮬레이션

사용자 삽입 이미지

Heart!!!

국민게임이 되버린 스타크래프트를 비롯하여 워크래프트 등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

부대가 두 부대만 넘어가면 컨트롤이 안됩니다.

키보드 왼손 단축키? 그런 거 모르고 오로지 마우스 클릭...

거기다 12부대까지 만들수 있는 스타에서 3부대가 넘어가면 어디로 어떻게 공격보냈는지...

잊어먹는다는... ㅡ.ㅡ

걍 주인공 혼다 아니면 주인공 파티가 편하지

도대체 무슨 수로 10부대를 운용해내는지.. ㅡ.ㅡ

4. 밀리터리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운터 스크라이크 등의 FPS게임...

일단 가장 큰 장애는... 화면 이리저리 돌리다 보면 멀미납니다.. ㅡ.ㅡ

그래도 참고 하는데... 좀 걸어가면 몇걸음 못가서 헤드샷맞고 사망합니다... 크...

은폐와 엄폐에 대해 한참 설교를 듣고 요리조리 잘 숨어다니며 저격병을 피해 접근합니다.

그러다 보니 등을 보이고 잇는 적이 있더군요.

후후 넌 내 밥이다 하면서 머리를 겨누고 총을 마구 난사!!!

총을 맞으면서 황급히 뒤돌아 쏘는 적.

제가 쏘는 게 한 3초간... 상대는 채 1초도 안되는 몇발 쏜 건데...

왜 제가 죽느냔 말입니다!!!!!!

말도 안돼!!! 이해가 안가!!!! 그런게 어딨어!!!!


하여간 그런 이유로... 실격... ㅡ.ㅡ

5. 온라인 RPG게임

사용자 삽입 이미지

Blood Elf

그나마 할만한게 와우로군요.

다만 같이할사람 찾기 너무 힘드네요.

달라란 서버에서 얼라이언스를,

말퓨리온 서버에서 호드를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같이 하실분은 언제든지 연락을 ^^(MSN 메신져 아이디 : Elessarr@msn.com)

6. 그럼 마지막으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완패 - 물어보나 마나... ㅡ.ㅡ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권 3  (0) 2007.03.13
네버윈터 나이츠  (0) 2007.03.11
리메이크의 향연  (1) 2007.01.28
돼지 컨테스트  (0) 2007.01.28
게임불감증 탈출을 위해  (0) 2007.01.28
판타지 여행기/네버윈터 나이츠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2. 27. 22:49

네버윈터의 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trange Look

[거기에 대해선 더 말해 줄 건 없고 당신 지도에 표시나 해 주지요... 근데, 왜 그렇게 이상한 표정으로 보는 거죠?]

- 산드라, 당신 뒤로 웬 리저드맨 둘이 횃불 들고 쫄래쫄래 지나가거든.



사용자 삽입 이미지

Study Hard! - I'm not need to study!

Send - '마법사는 마법을 쓰기 위해서 기나긴 공부와 연구로 평생을 바쳐야만 하지'

Quara - '공부? 난 공부따위 필요없어 난 소서러니까 마법 그냥 나오거든.'

[공부라는게 완전히 무의미하다고? 좋겠지, 너처럼 선택받은 인간은. 다른 운 없는 사람들은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만 하는 것인데.]

- 저기 말이지... Send... Quara와 사이가 무지 않좋은 것도 아니고

Quara가 그런 말을 해서 무지하게 화가나서 그런 폭언을 하는것도 이해하는데...

......

나도 소서러야.

- 저자식은 소서러만 보면 일단 배아픈가봐(공부 할 필요가 없어서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Gnome Bard...

Shandra - '너 같은 거 걱정 같은거 해줄 맘도 없지만서도...'

[Shandra, 드디어 마음을 바꾼거야? 기뻐! 지난밤 그 애절한 울음소리로 훌쩍이며 흐느꼈잖아,

 뭐랬더라... 어떻해야할지 모르겠어, 꺼이꺼이 라고 했나?]

Shandra - 그롭나!!!!!!!!!!!!!!!!!!!!!!!!(스펠링을 모르겠다.. ㅡ.ㅡ) -


- 밤새 울었다고? 산드라 네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What are they doing there?

이건 그냥... 나와 자에브의 상당히 진지하고 중요한 대사중인데...

성 밖 경치 구경하기에 여념없는 저 세 동료들... 뭘 보는거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What's that woman?

한가지 더... 재판장면에서 Send가 멋진 변호를 해주는 장면인데...

Send의 말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게 만드는... 저 방청석의 저 주홍머리 아가씨는... 누구냐!!!

첨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근데.. 여자 맞죠? 가슴이 있는 거 같은데... 덜덜...


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2. 27. 22:03

뜨게질소녀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

그녀는 초췌한 모습이었고, 겁먹은 듯 했으며,

오랜 시간 굶주려 온 듯 했다.

먹을 것을 건네주자, 고마워하며 허겁지겁 먹던 그녀는 다시한번 고맙다고 했다.

반드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그러면서 떠나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간이 흐른 뒤, 어떻게 알았는지 나의 집으로 찾아온 그녀는 여기 머물게 해달라고 했고,

난 원하는 대로 해주었다.

어느 날인가, 그녀가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가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심히 무언가를 짜고 있는것이다.

미소지으며, 날 위한 망토라며 그녀는 맑은 미소를 지었다.

...



다만...



한가지...



그녀가 짜고 있는...



그 망토의...



재료가...







그녀의 꽁무니에서 뽑아내는 거미줄이란게 문제...

사용자 삽입 이미지

Lovely Honey SPIDER GIRL?!?!?

[Kistrel은 아직 미완성된 외투를 들어보인다.]


아아아아아아악!!!

이건 제 잘못이 아니라구요.

누구나 저 위의 멘트를 듣는다면 저런 장면을 떠올릴 거 아니냐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Spider Silk Cloak... lol



첨에 동굴에서 맞딱뜨렸을때 '해치지 않을테니 먹을거 갖구와'(라고 말 한 게 아니고

앞발로 바닥에 기호를 그렸지 아마? ㅡ.ㅡ)라고 하길래 곤충상자 갖다 바치니

담에 보자며 가더만...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서는 여기서 살겠다며 눌러앉아버리고...

뭐하는가 해서 가보니 외투 짜고있는 저 왕거미... ㅡ.ㅡ

얼마나 대단한 외투가 나오는가 보자고 어디.. ㅡ.ㅡ

(소환진 앞에 있길래 몬스터라도 소환해준다던가 거미 새끼들이라도 어떻할 줄 알았는데.. ㅡ.ㅡ)

역시 거미는 익충이군요(뭔가 달라!).

게다가 나중에는 이름이 아니고 He라고 나오는군요. 저거 수컷이었어!!!??

'판타지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내미의 장래 희망...  (0) 2007.04.08
드래곤 석상  (1) 2007.03.18
블러드 엘프  (0) 2007.02.11
그녀의 재치  (0) 2007.01.30
아니 이건?  (0) 2007.01.14
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2. 11. 20:42

블러드 엘프

사용자 삽입 이미지

Blood Elf


소위 양키 센스 라고 할까...

예정부터 익숙하던 일본형의 미소년 미소녀 캐릭터에만 길들여져 있다가...

현실적으로 생긴 서양 게임의 캐릭터들은 여전히 거부감이 좀 심하더군요...

그나마 유일하게 맘에 드는 블러드 엘프 여성 캐릭터입니다...

(남자캐릭은 여전히 별로... 라는 느낌이..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Cutty?

아니 뭐 그렇다고 남자캐릭이 다 이렇게 생겨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ㅡ.ㅡ

미화도 싫다... 현실적도 싫다...

도대체 뭐가 좋다는 거냐... 라고 한다면 참 뭐라 대답하기 어렵습니다만...

(써놓고 보니 저도 도대체 뭔소린지...)

게임을 하며 캐릭터를 만들때...

예전보다도 몇곱절이나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저를 보며... 감자기 든 생각입니다.

나는 어떻게 생긴 캐릭터를 원하는 거지? 하고...

'판타지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래곤 석상  (1) 2007.03.18
뜨게질소녀  (0) 2007.02.27
그녀의 재치  (0) 2007.01.30
아니 이건?  (0) 2007.01.14
엘프...  (0) 2007.01.14
사용자 삽입 이미지

Gnome Bard


할 줄 아는게 뭐가 있느냐는 물음에...

노래를 하지. 작곡도 하고, 만들기도 하고, 수리도 하고,
슬쩍(?)도 하고, 설치도 하고...
제대로 동작할 때까지 두들겨 패기도...
아 그러니까 고치는 거 말하는 건데...
어쩌다가 극히 드문 경우에 말이지...


어쩌면 하플링보다도 더 무시무시할 노움 음유시인...

만나자 마자 무시무시한 떠벌임이 계속되더군요...
분명 만날 때는 밤이었는데...

이야기 듣다 보니 낮이 될 정도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Are you sleep?

자냐?


아 물론... 저놈은 듣는 사람이 듣던 잠들어 버리건 상관없는 듯 하군요.. ㅡ.ㅡ
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1. 30. 00:49

그녀의 재치


게임중, 제 말썽꾸러기 동료를 죽이러 암살자를 보내오는 이가 있더군요.

싸워서 해결하는 것보다 말로 해결할수 있다면 그게 낫겠지 싶어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Her say


우리가 그를 만나서 피를 보지 않고 말로 해결할 수도 있잖겠어?

물론이야! 그럼 되겠네
"안녕 리돈! 나 기억하지? 그래, 니가 죽이려는 나 말야.
 저 있지...
그딴짓 관둬 줄래? 관둬준다구? 고마워~"라고 하면 되는거지?

웃어버렸네요....

쟤 말이 왜저리 재밌을까... 노상 드워프랑 티격태격대는 것두 그렇고 ^^

'판타지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래곤 석상  (1) 2007.03.18
뜨게질소녀  (0) 2007.02.27
블러드 엘프  (0) 2007.02.11
아니 이건?  (0) 2007.01.14
엘프...  (0) 2007.01.14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1. 28. 22:50

리메이크의 향연

예전에 추억속의 그 게임들이 많을겁니다.

어린 시절 너무나 재밌게 했던 게임들...
지금 시간에 다시 꺼내어 해보기엔 추억에 젖긴 하지만 너무나도 오래된 그래픽과 사운드...

그런데 그런 추억 그대로 간직한채 새로운 그래픽과 사운드로 무장하고 다시 찾아오는 게임들이 있군요.

그것도 전문 제작사가 아닌 아마추어가 만들어서 말이죠


1. 마크로스 -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 홈월드 HomeWorld

게임은 아니지만 너무나 재밌었던 극장편 애니였지요.

역시 그 역동적인 우주전쟁을 표현하기에는 홈월드가 가장 제격입니다.



아머드 발키리의 모습이 보이지요?
여기 나오는 발키리들은 모두 변신을 하는 모습이 보일 정도로 엄청난완성도입니다.

저 뒤에 보이는 주함 '마크로스' 아쉽게도 인간형 변신은 못하지만 주포를 발사할때 주탑이 열리는 모션이 있습니다.

주포를 발사하는 장면.


상대편 젠트라디 군도 완전히 표현되어 있습니다.

사진은 고래항모의 주포발사모습.

2. 건담 0083 - 홈월드Homeworld 2

건담의 세계 역시 우주전입니다.

역시 홈월드지요?

1편에서 2편으로 바뀌면서 그래픽과 사운드 모두 파워업했습니다.


0083의 유명한 장면 건담01FB와 건담02사이사리스와의 결전장면...

건담02가 핵이라도 쏘면 반경 상당부분이 다 박살나더군요.. ㅡ.ㅡ

한번 쏴보고 그 위력에 치를 떨었습니다.




건담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GP03 덴드러비움.
주포는 아직 지원 안하지만 적 주위를 돌며 초대형 빔샤벨로 긁을 때나,
저렇게 무시무시한 미사일을 뿜어낼때는 정말 강력합니다.

출처는 홈월드2 카페




연방 편대의 모습

출처는 홈월드2 카페

3. 울티마 5 - 운명의 전사들 - 던젼시즈


울티마 5의 원래 게임사진입니다.

정말로 재밌었던 롤플레잉이죠.



오프닝 화면 비교. 뭔가 럭셔리해 보이는 화면이~



게임화면. 완전 3D로 재탄생 되었군요~

샤미노는 초절정 꽃미남으로...
이올로는 예수님이....
듀프레는...

뭐 쟤는 원작에서도 조금 찬밥이었죠 아마?
(7-2편에서는 희생까지 하는데.. ㅡ.ㅡ)

리메이크작중에서 가장 놀랐던 게임일 겁니다.


4. 디아블로 - 네버윈터나이츠

음악에 등장인물에 원작 오프닝에.

어디하나 흠잡을 데가 없군요.

사진은 플레이어에게 사기를 쳐 먹던 의족소년. 워트.

2편에서는 살해당해서 워트의 의족을 남겨주는 녀석이지요.


우리는 상당히 행복한 시대를 살고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게임 제작사는 게임에 유저 마음껏 활용할 수 있도록 툴을 넣어주고,
유저 역시 엄청남 공부를 통해 툴을 활용해 원하는 게임을 재창조 해 내고...

불법으로 다운받아 게임하는 게이머와
온라인 게임만으로 수익을 올려야 하는 제작사가 서글프군요...

너무나 기대되는 게임이 한글화도 제대로 못 거친 채 판매되는 것을 볼 때...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오늘도 추억에 잠기면서...

나마리에~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버윈터 나이츠  (0) 2007.03.11
함께 게임을 즐긴다는 건  (1) 2007.02.27
돼지 컨테스트  (0) 2007.01.28
게임불감증 탈출을 위해  (0) 2007.01.28
와우 확장팩 오픈베타 [무기한] 연기  (0) 2007.01.17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7. 1. 28. 13:43

돼지 컨테스트


네버윈터 나이츠2의 게임화면입니다.

확실히 그래픽은 멋지군요.

다만 게임의 볼륨이...

그래픽 옵션 다 꺼버려도 덜덜거립니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Pig contest



"내 돼지를 어떻하려구? 꺼지라고 했다!!!"


돼지 컨테스트에서...

거대화(Enlarge) 마법으로 크게 만든게 분명한 돼지를 두고 떠들어대는 녀석.

뭐 그렇다면...?

마법 시전 - 마법 무효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Pig



이자식아아아아아!!!! 내 돼지에게 무슨짓을 한거야!!!!


별짓 안했는디?

컨테스트에 내보내긴 너무 작은걸 그래.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께 게임을 즐긴다는 건  (1) 2007.02.27
리메이크의 향연  (1) 2007.01.28
게임불감증 탈출을 위해  (0) 2007.01.28
와우 확장팩 오픈베타 [무기한] 연기  (0) 2007.01.17
나의 타마고찌는  (0) 2007.01.15